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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80429 서유럽 4개국 투어 12일차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 런던까지)

by 명산 김승곤 2018. 5. 12.

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8일----------------------------------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 (07:50)
○ 파리 동역 (10:15)
○ 영국 세인트 팬크러스 역(11:30)
○ 영국 대영박물관
○ 버킹검 궁전(13:00)
○ 국회의사당.빅벤
○ 템즈강 유람선 투어(14:00)
○ 하이든 파크(15:00)
○ 영국 히드로 공항/OZ522 출발(20시 50분)


● 줄거리
4월 28일 오전 8시이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2시.....
사실상 소유럽 4개국 투어가 끝나는 날이기도 하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후 20시50분 영국 히드로 공항에서 아시아나는 한국을 향하게 될것이고 11시간후 한국시간으로 4월 30일 오후 15시 50분에 도착하면 투어는 끝이날것이다.
해서 오늘 일정이 빠듯하다는 정갈이다.
처음에 08시에 출발하는 유로스타는 프랑스 철도파업으로 10시 15분으로 밀렸단다.
전날 가는 방법 그리고 10시에 출발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다더만은 결국 2시간 밀려 10시 13분 출발하는걸로 결정 했다지만 결론은 영국에서의 투어는 잰거름하기에 바빴고 옵션상품인 템즈강 투어만이 이뤄진듯 싶다.

07시 50분  KYRIAD HOTEL을 나선다.
유로스타 (Euro-star) 출발지인 파리북역까진 10분거리지만 같은 호텔에서 영국으로 출발하는 팀이 있어 서로 혼선이 없겠 하기 위해서 다른 시간대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출발시간에 호텔방에 뭔가를두고 왔다며 결론적으로 우리팀이 먼저 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여분민에 도착한 파리 북역........
일요일이라서인지 조용하기 그지 없는 파리북역...
  
곧장 수속을 하는데
변경예약을 한덕분으로 키켓팅을 다시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EU연합이 아닌 프랑스 영국이라 출국수속 입국수속을 5M간격의 사무실에서 동시 다발적이다.
그리 까다롭지 않은 Immigration 이지만 늘 긴장하게 만드는곳이 이곳이다.

거의 1시간 가량의 기다림...
10시 13분 유로스타(Euro-star)는 프랑스 파리를 출발한다.

리북역












유로스타 (Euro-star)는 영국 런던에서 출발, 벨기에의 브뤼셀로, 또 프랑스 파리를 거쳐 아비뇽에 이르는 고속열차라고 한다.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채널 터널과 함께 기획되어, 벨기에와 함께 3개국을 잇는 고속철도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3개국의 신호체계에 맞게 개량된 TGV 기반 고속차량이 최고속도 시속 300km으로 운행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TGV와는 종류가 다르다.

그리고 그 유로스타(Euro-star)중 하이라이트는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도버 해협에 건설된 채널 터널(Channel Tunnel)과 함께 기획되는데 1986년 착공되어 1994년 완공되었다고 한다.
이 터널을 지나는 철도의 필요성도 동시에 제기되었으며, 1993년 6월 20일 시험 주행에 성공한 데 이어 1994년 11월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영국 세인트 팬크러스 역이다.





영국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공식적인 영국 명이다.
영국은 북대서양과 북해 사이에 위치하며 프랑스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나라다. 연합 국가인 만큼, 행정 구역도 4개로 나눠져 있는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스가 이에 해당된다.
영국의 수도 런던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등을 통틀어 가장 큰 대도시다.
런던은 잉글랜드의 남동부 부분의 템스 강 하구로부터 약 60km 정도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정치,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다
소호(SCHO)지구를 중심으로 서쪽은 웨스트 엔드로 귀족적이고 화려한 분위기 연출하며 대부분 관광지가 집결 되어 있으며 반면 동쪽은이스트 엔드로 서민적인 분위기이다.
런던은 표준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표준시 +9시간을 사용하는 한국과는 9시간의 시차가 있다








종착역인 영국 세인트 팬크러스 역까진 3시간 15분인 프랑스 시간 12시 30분, 영국시간 11시30분에 도착한다.
곧장 나와 영국 투어에 들어 가는데 식사를 먼저 하고 가기고 한다며 한인식당으로 향하는데..
닭볶음이다.
그리고 잡채도 있고...
이곳은 밥은 무료인데 반찬은 돈을 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