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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80428 서유럽 4개국 투어 11일차 (프랑스 몽마르뜨 언덕)

by 명산 김승곤 2018. 5. 12.

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8일----------------------------------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08:00)
○ 퐁텐블로 성(10:00)
○ 바르비종(11:40)
○ 몽마르뜨(Montmartre) 언덕(15:00)
○ 두부르박물관(16:00)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 (20:00)


● 줄거리
순교자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몽마르트르(Montmartre)는 프랑스 파리 북부에 있는 지역으로, 종교적 분위기와 시대에 따른 미술사조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문화·예술적인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오늘날, 주거지역이기도 하면서 역사·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하여 오래된 파리의 전형적인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하는 관광객이 꼭 들르는 곳이다.
창작과 예술의 장소로,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은 항상 계단 한 켠에서 그림을 그리는 무명화가들을 볼 수 있고, 또한 영화 촬영 현장을 발견할 수 있다.
반면 이러한 예술적 모습을 띠는 지역이 밤에는 환락가로 변한다는 곳이기도 하단다.

몽마르트르(Montmartre) 가는길

몽마르트르(Montmartre) 가는길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que du Sacré-Cœur)은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대성당이다.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1876년에 기공되어 1910년에 완성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항복 후에 헌당식을 했다고 한다.
성당 앞에 잔 다르크의 동상이 있고 비잔틴 양식으로 하얀 돔이 우아한 자태로 솟아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곳이다.
로이센의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의 등장이후 프로이센이 독일지역을 통일하고 강국으로 떠오르면서 도전을 받게 되는데  프랑스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후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그로 인해 나플레옹 3세는 실각하게 된다.

















테르트르(Tertre)광장
작은언덕이라는 뜻으로 카페와 레스토랑 화가들의 주무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