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8일----------------------------------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08:00)
○ 퐁텐블로 성(10:00)
○ 바르비종(11:40)
○ 몽마르뜨(Montmartre) 언덕(15:00)
○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 (16:00)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 (20:00)
● 줄거리
콩코드광장(Place de la Concorde)
슬픈 역사 현장이라고도 하는 콩코도 광장,
파리에서 가장 넓은 광장이라한다. 루이 15세 광장이라고도 불리었다고 한다.
루이16세와 마리앙투아네트 왕비가 참수 되었던곳이라 한다.
이는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위치 해있어 그랬다고 하는데 프랑스 대혁명시 기마상은 끌어내려지고 그자리에 단두대가 설치되면서 왕족이나 귀족 그리고 정치적의견이 다른이들도 처형 되었다는 슬픈역사를 가자고 있는곳이다.
그리고 피가 뿜어져 나오던 그자리에 분수가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이광장을 콩코드(조화)라는 이름을 붙인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높이 솟은 이집트의 오벨리스크(Obelisk)로 유명하다.
이오벨리스크는 나플레옹의 이집트 원정시 약탈해온게 아니라 이집트가 프랑스에 선물한것이라 한다.
오벨리스크
광장의 중심에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룩소르(Luxor) 오벨리스크(클레오파트라의 바늘)가 놓여 있다.
기원전 126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집트 테베(Thebes, 현재의 룩소르)의 람세스 신전에 있던 것으로 1829년 이집트의 총독이자 군사령관이던 알바니아 출신의 무함마드 알리가 프랑스에 선물하였다고 한다.
오벨리스크에는 프랑스로의 운송 과정이 묘사되어 있으며, 4년의 운송 기간이 걸렸다고 한다.
최상단 부분에 소형 피라미드 모습의 금박이 있었으나 아시리아인의 침입과 페르시아인의 점령 과정에서 분실되었는데 프랑스 정부에서 복원 작업을 벌여 1998년 5월 14일 복원이 완료되었다.
복원 자금에는 약 1백 50만 프랑이 소요되었으며, 수명은 약 40년이다.
복원으로 인해 오벨리스크의 높이는 이전보타 2m 가량 높아지게 되었다.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1755년, 앙제 자끄 가브리엘에 의해 설계된 이 광장에는 원래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이후 프랑스 혁명의 발발로 기마상은 철거되고, 이름도 “혁명 광장”으로 고쳐졌다.
1793년 1월 21일 프랑스 혁명 중에는 루이 16세가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10월 16일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참수된 형장이기도 했다.
1795년 현재의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시작했고, 공식 이름이 된 것은 1830년이다.
콩코드(Concorde)는 화합, 일치라는 뜻으로, 이 광장의 이름은 이러한 어두운 역사를 넘어 평화화 화합으로 나가자는 프랑스의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의 분수대는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참수된 형장이리고 한다.
콩코드 광장은 차창 관광이다.
시간적인 여유만 있다면 차를 세우기로 했는데 여유가 없고 또 주변에 차를 세울수 없다고 한다.
그런니 차창관광으로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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