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8일----------------------------------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 (07:50)
○ 파리 동역 (10:15)
○ 영국 세인트 팬크러스 역(11:30)
○ 영국 대영박물관
○ 버킹검 궁전(13:00)
○ 국회의사당.빅벤
○ 템즈강 유람선 투어(14:00)
○ 하이든 파크(15:00)
○ 영국 히드로 공항/OZ522 출발(20시 50분)
● 줄거리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 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으로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 라고 한다.
1753년, 왕립 학사원장을 지낸 의학자 한스 슬론 경(Sir Hans Sloane)이 남긴 수집품과 왕실에서 가지고 있던 콜렉션이 더해져 영국 박물관이 설립되었다고 한다.
작품이 많지 않았던 초기에는 몬터규 후작의 저택에 전시되었지만, 그 후 전 세계에서 기증한 작품과 다양한 작품 구매 덕분에 전시품들이 많아짐에 따라 1824년 로버트 스머크 경(Sir Robert Smirke)이 설계한 신고전양식인 현재의 건물로 옮겨지게 되었다고 한다.
선사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나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고학 및 민속학 수집품들이 전시 되어 있으며 2000년 11월에 한국관이 신설되기도 했다고한다.
사진에서 보던 웅장한 건물대신 후문인듯....단체손님 즉 그러니까 패키지 전용 출입구라고 한다.
곧장 소지품 검사후 입장이다.
대영제국 시대 전리품으로 끌어 모은 유물이라 아직도 소유권 분쟁으로 시끄럽다고 한다.
약 700만점이 넘는 유물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가이드를 따라 따라서...
입구이다.
단체 입장객 체크 포인터다.
기념품 파는 SHOP도 있고...
먹거리 파는 SHOP도 있다.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기원전 196년에 만들어진 로제타 스톤은 이집트의 지중해의 작은 마을인 로제타에서 발견된 유물이다.
멤파스의 신관이 선포한 일상적인 법령을 세 가지 언어로 새긴 돌이며, 내용보다는 고대 이집트의 상형 문자를 해독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돌이라고 할 수 있는 로제타 스톤은 1799년 나폴레옹 원정대가 나일 강 삼각주에서 발견한 후 영국으로 옮겨 왔다고 한다.
람세스 2세(Colossal bust of Ramesses II)
출애굽기 시대의 파라오로 알려진 제19 왕조 람세스 2세의 거대한 석상의 윗부분으로, 테베에 있는 람세스 2세의 기념전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집트관의 메인이라고 한다.
이집트 19대 왕조로 24살에 즉위하여 60면간 입집트를 통치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집트에서 66년간 왕으로 가장 오랫동안 통치했던 왕이지 싶다
오른쪽 가슴의 구멍은 파라오 석상을 운반하기위해 나플레옹 군사들이 가슴에 구멍을 내어 쇠막대기로 끼워 운반했던 구멍이라고...
성경에 나오는 출애굽기 이야기이다.
이집트에서 탈출하는 출애굽 사건은 유대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구심점이라 할수 있는데 사실 출애굽 에서는 나오는 파라오의 이름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성경학자들은 구약 출애굽기의
파라오를 람세스2세라고 추정했다고 한다.
모세의 영도 이야기를 보면
모세는 유대인의 노예아들로 태워 났다고 한다.
하지만 그시대 유대인의 아들이 태워 나면 죽이도록 하던 시대라 삼개월을 숨겨 키운 모세의 어머니는 아기를 갈대상자에 담아 나일강에 띄었는데 마침 나일강에 목욕 나왔던 이집트 공주가 데려가 키웠는데...
이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라는 하느님의 명령을 받은 모세의 기적 그 모세이다
모세는 신의 명령을 받고 이집트로 돌아가 유대인을 해방시키는 대업을 시작하는데 람세스2세 에게 유대인들이 광야로 나가 제사드릴수 있게 해달라는 간청을 하지만 거부 당하고 만다.
그리고 이어지는 담판에도 성과를 내지못하자 모세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파라오와 정면으로 부딪치는데,,,,
람세스2세 에게 모세는 열가지의 재앙으로 람세스2세를 굴복시키는데 그 열가지 재앙이야기는
첫째 피의 재앙!
나일강의 물이 모두 피로 변하고 물고기들이 모두 죽는다.
두번째 개구리 재앙!
피의 재앙이 있은 후 7일후에 이집트 전역에서 개구리들의 소동
세번째 이 재앙!
머리카락 속이나 옷속의 이
네번째 파리 떼 재앙!
무수한 파리떼가 이집트에 가득 차게 되고
다섯번째 악질 재앙!
이집트인들 소유의 가축들이 모두 죽게 되는 재앙
여섯번째 독종재앙
바로 이집트 인들과 이집트 인들이 소유한 짐승의 몸에 지독한 종기가 생기는 재앙
일곱번째 우박재앙
큰 우박이 이집트를 뒤업는 재앙
여덟번째 메뚜기 떼 재앙
이집트를 삼켜버릴 만한 메뚜기 떼가 이집트의 모든 채소와 나무를 다 먹어치우는 재앙
아홉째 흑암 재앙
3일동안 칠흑 같은 어둠속에 파묻히는 재앙
이렇게 끔찍한 재앙을 내렸어도 람세스2세는 9번째 재앙을 받을 때 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열번째로 맏아들 죽음 재앙이다.
사람이나 가축 할 것 없이 처음 난 것들은 모두 죽음으로 직결되는 재앙을 내리니 결국 람세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게 돤다.
물론 열번째 재앙이 오기전 모세는 이스라엘 가정의 대문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도록 하는데 이는 죄 사함의 표시로 하느님의 백성이라 는 징표였다고 한다.
하여 유대인들의 맏아들및 장자는 모두 무사하는데 파라오는 밤중에 모세와 형 아론을 불러 이집트에서 떠나라고 하는데 포로생활에서 해방되는 날이다.
하여 모세는 60만명에 이르느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가나안땅으로 가게 되는데 마음이 바뀐 파라오 람세스2세는 애굽군사들을 시켜 모세를 뒤쫒게 한다.
하지만
성경에서 나오는 이집트 탈출 그중에서도 홍해바닷물를 양쪽으로 갈라지게 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모세의 기적이 등장한다.
홍해바다에 이른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다를 가르고 건너가게 한 후 애굽군사들이 뒤쫒아 가자 바다에 모두 휩쓸려 버리게 한다는....
그리고 홍해가 합쳐지자 람세스2세의 군사들은 더 이상 쫒아가지 못했다고 하는...
물론 그이후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이집트를 건너간 유대인들은 새로운 땅에 이르러지만 가지고온 양식은 떨어지고 물과 먹을것이 부족했던 유대인들은 급기야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했고 불평과 함께 이집트 노에생활을 그리워 하며 분노를 터뜨렸다고 한다.
이에 하느님은 모세를 시켜 해질때에는 고기를 그리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라라며 믿음을 주는데 아니나다를까 그날 저녁 메추라기가 야영지를 덮었고 아침에는 서리같이 희고 동그라것이 사방으로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너희들에게 주는 양식이니 각사람들의 몫으로 거두어라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만나(manna)라고 한다.
맞은 꿀과자 같았으면 해가 뜨면 사라져 버리기에 매일 새벽에 일으나 모아야 했으며 하루가 지나면 부패해버리기에 그날 필요한 몫만(1호멜/4리터)을 가질수 있었다고 하는데 약40년동안만나에 의해 목숨을 이어갔다고 한다.
그리고 배고픔이 해결된 백성들은 마실물이 없는것에 불평을하게 되는데 하느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로 바위에게 물을 내라고 명령하게 하는데 늘 불평을 일삼는 백성들에게 반역자들아 들어라 이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해주랴..
하면서 화를 내면서 지팡이로 두번이나 치니 물이 나오게 만드는데 이때 모세가 성질을 부린 댓가로 하느님한데 꾸중을 들어면서 살아생전 유대인의 터 가나안으로 들어 가지 못했다고 한다.
그이후 시나이 산에서 40일 동안의 기다림 끝에 모세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십계명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모세의 율법 수여가 끝나자 모세의 임무도 완수된다.
그 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요르단 강 동편 모압 광야에서 죽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여기서 출애굽기의 뜻이 출(出)은 탈출을 애굽(埃及)은 이집트를 의미한다고 한다.
라마수(Colossal statue of a winged lion)
라마수는 아슈르나시르팔 2세의 님부르 북서쪽 궁전에 있는 거대한 사자상이다. 이 사자상은 날개가 달려 있으며 인간의 머리를 하고 있다. 악령으로부터 문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2개의 수호상 중 하나인 이 유물은 다섯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정면에서 볼 땐 다리가 4개지만 측면에서 볼 땐 다리가 5개로 보인다.
Monuments)
터키 남서쪽의 리키아 왕국의 군주를 위해 지은 무덤의 일부 중 하나로, 기둥 사이에 서 있는 동상들은 바다의 요정 네레이드로 추측된다.
파르테논 신전(Parthenon)
아테네의 상징으로 수호신 아테네에게 바쳐진 파르테논 신전의 부조물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기원전 5세기경의 유물로, 19세기에 영국으로 가져 왔으며 엘진 대리석이라고 불리는 이 부조물들을 보면 고대 그리스 시대의 우수한 예술성을 느낄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반은 인간, 반은 동물인 켄타우로스와 라피스 족이 싸우는 전투를 보여 주는 조각상은 무척 유명하며 달의 여신 셀린느의 이륜 전차를 이끄는 말의 두상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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