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8일----------------------------------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 (07:50)
○ 파리 동역 (10:15)
○ 영국 세인트 팬크러스 역(11:30)
○ 영국 대영박물관
○ 버킹검 궁전(13:00)
○ 국회의사당.빅벤
○ 템즈강 유람선 투어(14:00)
○ 하이든 파크(15:00)
○ 영국 히드로 공항/OZ522 출발(20시 50분)
● 줄거리
일정표보다 2시간 늦게 도착해서인지
투어를 하는데 에상도 없다.
그져 가는데로 내려서 잠시 설명하고 사진찍고 버스 타고 ....
그러다보니 갔던곳을 두번 반복해서 가기도 하다보니 처음으로 영국땅을 밟아 보는 나로서는 어디가 어딘지 알수가 없는 노릇이다.
늦더라도 계획성 있게 해주었으면 싶지만 일정표에 있는 데로 인증삿을 만들다보니 가이드로선 고육지책일게다.
그러니까 나름 곳곳 설명서를 몇번 읽고 갔다지만 영국와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더라는거시이다.
완전이 중구난방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투어가 되었다.
그리고 가이드가 무슨 소리는 하더구먼은 워낙 말이 빨라 어디가 어딘지 알수 없어 인터넷을 찾아 퍼즐을 마추는 꼴이 되어 버렸다.
영국
국호는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즉 영국연합왕국(United Kingdom)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잉글랜드(England)·스코틀랜드(Scotland)·웨일스(Wales)와 북아일랜드(Nothern Ireland)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국호라고 한다.
The Glorious Dead
총리 관저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18세기초에 버킹엄 공작 가문을 위해 지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그러니까 1703년 버킹엄 공작이었던 존 셰필드(John Sheffield)에 의해서 지어진 대저택이었지만 1762년 조지 3세가 왕비와 아이들을 위해서 구입한 뒤 조지 4세가 개축을 시작했지만 궁전이 완성되기 전에 죽었다.
그 후 1837년 당시 18세였던 빅토리아 여왕(Queen Victoria)이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버킹엄 궁전으로 집무실과 런던 공식 거주지를 이전해 오면서 빅토리아 여왕 이후의 역대 왕들의 거주지와 집무실이 되었다.
현재는 엘리자베스 여왕(Elizabeth Alexandra Mary)이 사용하고 있는 영국을 대표하는 궁전이다
국왕이 궁전에 있을 때면 왕실기가 휘날리고 날마다 근위병 근무교대식이 벌어진다.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영국 왕의 대관식이 열리는 장소 라고 한다.
서쪽에 있는 대사원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성공회의 성당이라고 한다.
7세기 초에 처음 건설되어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증축하였고 12세기 헨리 3세가 고딕 양식으로 개축하였으며 18세기에 들어와 2개의 첨탑이 세워지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영국의 왕들과 여왕, 유명인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자 대관식이 열리는 장소이며 수도원중 수도원이라고 하는데 The Abbey 라불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위인들이 잠들어 잇는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이아나왕세자비의 장례식이 열리던곳이기도 하단다.
빅 벤(Big Ben)
런던의 랜드 마크할만큼 유명세를 띠는곳이다.
하지만 완전이 가려 놓았다.
2021년까지 보수공사중이란다.
해서 인터넷으로 지료를 정리해본다.
국회의사당 북쪽에 뾰족하게 솟아오른 시계탑을 빅 벤이라고 한다.
빅 벤은 크다라는 뜻을 지닌 Big과 시계탑을 설계 공사한 설계자 벤자민 홀 설계자의 이름을 딴 Ben을 합친 말이다.
처음엔 시계탑의 이름이 아닌 시계탑 안의 13.5톤에 달하는 종을 부르던 이름이었다고 한다.
높이 96m, 시계 문자판 지름 7m, 시침의 길이는 2.9m, 분침의 길이는 4.2m로 시계가 처음 작동한 이후로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을 정도로 정교함과 정확성을 자랑하며 이는 런던의 자부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런던에 오면 가장 먼저 찾을만큼 런던의 랜드마크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곳이다.
영국 국회의사당 (Palace of Westminster)
1834년 웨스트민스터 궁전이 대화재로 인해 벽돌로 지어졌던 웨스트민스터 홀만 남기고 모두 불에 탄 후 1852년 찰스 배리 경(Sir Charles Barry)의 설계로 재건된 것이 현재의 국회의사당이다.
헨리 8세(Henry VIII)가 화이트홀 궁전을 만들어 옮기기 전까지 이곳은 역대 왕들이 지내던 궁전이었다.
템스 강변에 고풍스럽게 자리잡고 있으며 총 면적 32,000m2의 부지 위에 1,000개가 넘는 방과 총 길이가 3.2km나 되는 신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거대한 건축물이다.
건물 남쪽에는 국회의사당에서 가장 높은 100m 높이의 빅토리아 타워가 세워져 있으며 의회가 개회 중일 때는 유니언 잭(영국 국기)이 계양된다.
북쪽에는 런던의 상징과도 같은 빅 벤이 자리잡고 있다.
의회는 상원과 하원으로 나눠져 있는데 남쪽으로 상원의사당, 북쪽으로는 하원의사당이 위치하고 있다.
웨스트 민스터 광장의 Millicent Fawcett
여성 선거권론자 (suffragist), 인권운동가 Millicent Fawcett 의 조각상이 국회의사당 광장에 새로 세워졌다.
1913년 동료 인권운동가의 사망 후 연설 내용 중 일부이다.
"Courage calls to Courage Everywhere"
영국 국회의사당 (Palace of Westminster)
윈스턴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 , Winston Churchill)
영국 총리를 지냈으며 노벨 문학상까지 받았다.
조각상이 국회의사당 광장에 세워져 있다
영국 국회의사당 (Palace of Westminster)
빅 벤(Big Ben)
런던의 랜드 마크할만큼 유명세를 띠는곳이다.
하지만 완전이 가려 놓았다.
2021년까지 보수공사중이란다.
해서 인터넷으로 지료를 정리해본다.
국회의사당 북쪽에 뾰족하게 솟아오른 시계탑을 빅 벤이라고 한다.
빅 벤은 크다라는 뜻을 지닌 Big과 시계탑을 설계 공사한 설계자 벤자민 홀 설계자의 이름을 딴 Ben을 합친 말이다.
처음엔 시계탑의 이름이 아닌 시계탑 안의 13.5톤에 달하는 종을 부르던 이름이었다고 한다.
높이 96m, 시계 문자판 지름 7m, 시침의 길이는 2.9m, 분침의 길이는 4.2m로 시계가 처음 작동한 이후로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을 정도로 정교함과 정확성을 자랑하며 이는 런던의 자부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런던에 오면 가장 먼저 찾을만큼 런던의 랜드마크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곳이다.
런던 타워 (Tower of London )
런던 왕실의 역사를 그대로 담은 전쟁 박물관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런던 타워는 영국 왕실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이다.
1483년 13세 때 즉위한 에드워드 5세와 동생 리처드가 블러디 타워(Bloody Tower)에 유폐되었다가 리처드 3세에 의해 암살된 뒤, 리처스 3세가 왕이 되었다.
1544년 레이디 제인 그레이(Lady Jane Grey)는 부모의 야심 때문에 여왕이 되었지만, 전 왕의 친자식인 메리(Mary)가 등극하자 반역 혐의를 받아 처형되었으며, 1536년 헨리 8세의 두 번째 왕비 앤 불린(Anne Boleyn)이 간통죄로 처형된 장소도 바로 이곳이다.
현재 런던 타워는 전쟁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갖춘 성의 모습과 이중 성벽 사이로 대포가 놓여져 있으며 지하에는 전쟁 당시의 각종 무기들도 볼 수 있다.
그와 반대로 왕실의 보물관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530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왕관, 의복 등 영국 왕실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고한다.
앨버트 기념탑 (Albert Memorial)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을 위해 지은 기념탑 이라 한다.
18세에 즉위하여 영국을 1837년부터1901년까지64년을 황금기로 만들었던 빅토리아여왕의 부군이다.
남편이 죽은뒤 남은 여생을 검은놋만 입고지냇다는 ....
앨버트 기념탑 (Albert Memorial)은
로열 앨버트 홀의 북쪽, 켄싱턴 가든 안에 있는 앨버트 기념탑은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했던 남편 앨버트가 1861년 장티푸스로 사망한 후, 여왕이 남편을 기리기 위해 만든 탑이다.
기념탑은 1876년 조지 길버트 스콧 경에 의해 고딕 양식으로 설계되었다.
검은 도금을 한 첨탑 아래 다양한 색의 대리석과 돌, 모자이크 등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네 모퉁이에는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4개의 대리석 조각이 있다.
앨버트 동상은 로열 앨버트 홀 쪽을 바라보고 앉아 있으며, 가터의 기사(a Knight of the Garter) 복장을 하고 만국 박람회의 안내장을 들고 있다.
5분이라는 시간덕(?) 버스에 내려서 사진만 찍고 다시 버스에 타라는.....
앨버트 홀(Royal Albert Hall)
로열 앨버트 홀은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인 앨버트 공이 건립한 문화 공연장으로, 엔지니어 프랜시스 포크가 설계하여 1871년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이 홀은 로마의 원형 경기장을 본떠 만들어졌으며, 외벽은 붉은 벽돌로 지어져 아름답다.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을 대표하는 건물로, 주로 클래식 콘서트장으로 이용되며, 복싱 경기나 비즈니스 회합, 코미디 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요즘에는 특히 여름 8주 동안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프롬나드 콘서트장으로 더욱 인기가 높다.
The Queen`s Terminal
17시 30분이다.
20시 50분 영국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 출발시간이니까 3시간전에 도착한 셈이지만 그만큼 영국투어는 차량만 타고 돌아다닌듯 수박 같핧기라는 표현이 딱 맞지 싶다.
Terminal 2 The Queen’s terminal이라고 쓰여 있다.
런던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 이 언제 바꿨는지....
어째튼 공항으로 왔다.
11일동안 서유럽 4개국을 정리해야 할시간이다.
이제 비행기만타면 한국에서도 인천이다.
싫었던 서운했던 그런 감정을 영국 히드로 공항에 두고 가라는 인솔자의 이여기다.
그리고 좋았던 감정만 가지고 가잖다.
48시간전에 인솔자 혼자서 25명 좌석체크인을 한결과 싫던 좋던 복궐복이라며 서운해 하지 말라는 인솔자 이야기이다.
그리고 캐리어 들어갈 수화물과 휴대용으로 분리하고 곧바로 항공권 티켓팅을 한다.
모두가 셀프 체크인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기에 여유가 있다.
많이 사서 세금 환급 받을사람과 그렇지 않은사람과의 수화물 붙이기등등...
20시 50분 A350-900기는 조용히 영국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 을날아 오른다.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
8856 km...........
2018년 4월 30일이다.
18일 출발해서 12일만에 돌아오는 한국
15시 30분이다.
썰렁했던 영국날씨와 판이하게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국날씨
뿌연날씨에 안개와 미세먼지가 가득한 인천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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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공항철도로 서울역으로 와서 18시 KTX편으로 울산으로 돌아온다.
잠시 돼지국밥집에서 향수어린 국밥으로 각 1병 반의 소주로 여행의 여운을 씻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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