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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80429 서유럽 4개국 투어 12일차 (영국 템즈강 투어)

by 명산 김승곤 2018. 5. 12.

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8일----------------------------------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 (07:50)
○ 파리 동역 (10:15)
○ 영국 세인트 팬크러스 역(11:30)
○ 영국 대영박물관
○ 버킹검 궁전(13:00)
○ 국회의사당.빅벤
○ 템즈강 유람선 투어(14:00)
○ 하이든 파크(15:00)
○ 영국 히드로 공항/OZ522 출발(20시 50분)


● 줄거리
대영박물관 투어후 바킹검 궁전 투어후 14시에 출발하는 템즈강 투어에 나선다.
즉 사진찍기만을 강조하다 옵션에 목을 메는 이유가 따로 있는듯 해보인다.

즈강 투어 지도

웨스트민스터 밀리엄 여객선 터미널(Westminster Millennium Pier) 의 City Cruises Westminster Pier 이다.

템즈강 유람은 40분에 40유로의 선택이다.
빅벤 부둣가에서 승선하여 40분후 타워 브릿지에 하선하는 그런 투어이다.

템스 강(Thames River)
글로스터셔의 코츠월즈에서 발원하여 영국 남부 6개 주를 지나 틸베리에서 북해로 흘러든다. 총길이는 338㎞이다.
1960년대에는 수로의 일부가 복원되어 유람선이 운항되기 시작했고 1810~15년에 런던 시의회는 스테인스와 테딩턴 사이에 수문을 추가 건설1했으며 982년에 방벽 건설로 조수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았다.

현재는 수상 버스가 그리니치와 푸트니 사이를 운행하며, 정기여객선들이 울리치-노스울리치, 그레이브젠드-틸베리 간을 왕래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이 강을 타메시스라고 불렀고, 초기 영국의 연대기 편자들은 타미스·타미사·타멘심 등으로 불렀으며, 긴 역사를 통해 음유 시인들의 찬사을 받았다.

런던 아이  (London Eye)
런던 아이(London Eye)는 1999년 말 21세기의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브리티시 항공에서 135m 높이의 런던 아이를 세웠다.
런던 아이는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이며, 전 세계에서도 싱가포르 플라이어의 뒤를 이어 2번째로 큰 대관람차이다.
처음에는 5년만 운행하려 했으나 사람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으면서 영구적인 운행을 허가받았고 현재는 트사우즈 그룹에서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마치 자전거 바퀴처럼 생긴 동그란 휠에는 32개의 캡슐이 달려 있는데 1개의 캡슐에 최대 25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한 바퀴 도는 데 30분이 소요된다



런던 아이(Coca-Cola London Eye)


London Eye 여객선 터미널(Waterloo Pier)


빅 벤 (Big Ben)
영국의 랜드마크이자 런던을 대표하는 시계탑이다.
국회의사당 북쪽에 뾰족하게 솟아오른 시계탑을 빅 벤이라고 한다.
그림소프 남작 에드먼드 베켓이 설계한 이 시계는 정확하기로 유명하며 무게가 13t이나 나가는 종으로도 유명하다.
빅 벤이라는 이름은 1859년 이 시계를 설치할 때 공사 위임자 벤저민 홀 경의 이름을 딴 것으로, 원래는 종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높이 96m, 시계 문자판 지름 7m, 시침의 길이는 2.9m, 분침의 길이는 4.2m로 시계가 처음 작동한 이후로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았을 정도로 정교함과 정확성을 자랑하며 이는 런던의 자부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는데 공사중이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 이 근무 했다는 병원 St.Thomas Hosptal
19세기 중후반에 활약했던 영국의 간호사라고 한다.

witness for the prosecution- County Hall & The London Dungeon

웨스트민스터 브릿지(Westminster Bridge)

웨스트민스터 브릿지(Westminster Bridge)

골든쥬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원래이름은 Hungerford Bridge 이라한다.
워털루 다리와 웨스트민스터 다리의 중간에 위치한 주빌리 브리지는 사람만 건널 수 있는 철로 된 다리다.
원래 명칭은 헝거포드 브리지(Hungerford Bridge)였는데,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왕위 계승 50주년을 맞아 주빌리 브리지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런던 아이(Coca-Cola London Eye)

골든쥬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로열 페스티벌 홀(ROYAL FESTIVAL HALL)
1963~64년 재건축되었는데, 이후 명료한 소리를 내는 과학적인 음향 설치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이 연주회장에는 앰프를 사용하여 낮고 약한 진동수의 음들의 잔향을 지속시킴으로써 이른바 '보조 울림'(assistant resonance)을 만들었다. 주 연주회장은 약 3,500명의 청중을 수용할 수 있고, 현대식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Cleopatra's Needle(클레오파트라의 바늘)
기원전 1500년경 이집트의 Alexandria에 세워진 2개의 방첨탑(obelisk) 중의 하나이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람세스 2세를 찬양하는 상형문자가 암각된 3쌍의 오벨리스크로 석재는 붉은색의 화강암이며 높이 21m무게 180톤의 규모로 만들어 졌으며 런던, 파리, 뉴욕에 각각 1개씩 있으며 아무런 관련이이 없는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이세쌍의 오벨리스크는 뉴욕의 센트럴 파크, 파리의 콩코드 광장, 그리고 런던 템즈강 주변 빅토리아 제방에 세워 졌다고 한다

골든쥬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뒤로 더 로얄 홀스가드 호텔 (The Royal Horseguards Hotel) 이다.

런던 아이(Coca-Cola London Eye)와 골든쥬빌리 브릿지(Golden Jubilee Bridges)

워털루 브릿지(Waterloo Bridge)


OXO Tower와 런던 텔레비전 센터(London Television Centre)

ITV(Independent Television,독립 텔레비전)는 영국 최대의 민간방송국으로,1955년 9월 22일에 방송을 개시했다. 주로 오락 프로그램에서 BBC와 경합했다. 법률상은 「Channel 3」이며, 채널은 ITV, ITV2, ITV3, ITV4, ITVBe, ITV Encore, CITV로 나뉘어 있다.

HQS Wellington
퇴역 군함 H.Q.S Wellington호

Royal Mail Simple Ways To Grow


블랙프리아스 브릿지(Blackfriars Bridge)

블랙프리아스 브릿지(Blackfriars Bridge)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

OXO Tower와 블랙프리아스 브릿지(Blackfriars Bridge)

CITY OF LONDON SCHOOL
영국에서 인정받는 학교중 하나로 특별한 커리큘럼과 휼륭한교수진 그리고 연간 학비가 1만9천파운드임에도 학부향들의 믿고선택하는 학교라고 한다.

세인트 폴 대성당 (Saint Paul’s Cathedral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이자, 런던을 대표하는 성당으로 110m 높이의 거대한 돔이 있는 세인트 폴 대성당은 런던을 대표하는 성당이기도 하며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세 번째로 높은 성당(길이 179m)으로 돔 크기만 해도 로마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 다음으로 높은 규모를 자랑한다.
세인트 폴 대성당은 크리스토퍼 렌(Christopher Wren)이 설계한 건물로 1675년 6월 21일에 첫 돌을 세웠고, 건설을 시작한 지 30년 만인 1710년에 고전과 바로크가 혼합된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17톤에 이르는 거대한 종 그레이트 폴(Great Paul)은 13시에 5분간 타종한다.
이 성당은 특히 1981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찰스 왕세자가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며, 1965년 윈스톤 처칠의 장례식도 이곳에서 치뤄졌다.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와 OXO Tower

이탈리안 레스토랑 지지 (Zizzi Bankside) 왼쪽으로 파이낸셜 타임스 (Financial Times)건물도 있다.

오른쪽으로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Shangri-La Hotel At The Shard London)이 보인다.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테이트 모던은 밀레니엄 브리지와 함께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0년 5월에 개관한 현대 미술관이다.

1981년 화력 발전소인 뱅크 사이드 발전소를 건축가 헤르조그와 드 뫼론(Herzog & De Meuron)이 미술관으로 멋지게 개조하여 테이트 모던이라는 현대 미술관으로 재탄생시켰다.
건물 한가운데에는 원래 발전소용으로 사용하던 높이 99m의 굴뚝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데, 이 굴뚝은 밤이면 등대처럼 빛을 내도록 개조되어 오늘날 테이트 모던의 상징이 되었다.
미술관은 총 7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역사, 신체, 풍경, 정물의 4가지 주제에 맞게 전시하고 있으며 주로 20세기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마티스(Matisse), 피카소(Picasso),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이브 클라인(Yves Klein)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망대에서는 밀레니엄 브리지, 세인트 폴 대성당과 함께 템스 강의 멋진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사우스워크 브릿지(Southwark Bridge)

THE ANCHOR
세익스피어와 찰스 디킨스가 즐겨 찾는곳이라고..
런던 피쉬앤칩스 맛집이라고 한다.

골든 하인드 (Golden Hinde)
런던 템스 강변 근처에 세워져 있는 골든 하인드는, 16세기에 만들어져 당시 뛰어난 선장 중 한 명인 프란시스 드레이크(Francis Drake)가 지휘하던 배를 실제 크기로 복원한 것이다.
실제의 골든 하인드 호는 정부에서 공인받은 해적선이었다.
골든 하인드 호가 약탈한 엄청난 양의 보물로 영국의 여왕과 후원자, 선원들은 크게 이익을 보기도 했다.
그 덕분에 드레이크는 기사 작위를 하사받아 드레이크 경이라고 불렸다. 지금 전시되어 있는 복제품은 1973년에 완성되었는데, 내부에는 엘리자베스 시대의 의상과 장식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각종 행사에 이용되기도 한다

런던 브리지 병원(London Bridge Hospital) 뒷쪽에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Shangri-La Hotel At The Shard London)이다.

런던 스카이가든 다윈 레스토랑 (Darwin Brasserie)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곡선 모양의 실루엣을 지녀 워키토키(무전기) 빌딩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템스 강은 19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의 주요 무대여서 하루에 수백 척의 배가 템스 강을 오갔다고 한다.
하지만 조수 간만의 차가 6m 이상인데다 다리와 강 수면이 10m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배들이 쉽게 통과하지 못했던 탓에 개폐식 다리를 짓게 되었다고 한다.
1894년 완공된 빅토리아 양식의 타워 브리지는 원래 초콜릿 브라운 색상으로 칠했는데 1977년 붉은색과 흰색, 파란색으로 도색을 해 현재와 같아졌다고 한다.
총 길이가 250m, 다리 하나의 무게만 해도 1,000톤 가까이 되며 들어 올리는 데에 1분 3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에는 다리 중앙이 위로 올라가며 ‘八’ 모양이 된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현재는 다리가 올라가는 횟수가 일주일에 2번 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우리는 보질 못했다.



Butler`s wharf pier 에 내린다.

그리고 타워 브릿지(Tower Bridge)를 배경으로 사진 두장씩 찍는걸로 가이드 임무는 끝내는가 본다.

그리고 현장에서 서둘러 떠난다.

이제는 공항으로 가는 일정만 남은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