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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산행기

160924 영축산(가천 건민목장-문수암-신불고개-단조산성-영축산-삼봉능선-건민목장)

by 명산 김승곤 2016. 9. 24.


영축산(1081m)

 
1.산행구간   : 가천 건민목장-문수암-신불고개-단조산성-영축산-삼봉능선-건민목장
2.산행일자   : 2016. 09.24(일요일)
3.산행거리   :
4.산행참가자 : 4째동서와 처제 그리고 아내
5.코스별 산행시각 

 
◎ 건민목장/건암사(09:40)
◎ 계곡(10:00)
◎ 문수암(11:15)
◎ 신불재(11:30)
◎ x1206m/식사(12:10~13:40)
◎ 영축산(14:05)
◎ x1046m/삼봉능선분기(14:45)
◎ 헬기장(14:50)
◎ 남근봉(14:55)
◎ 전망대(15:10)
◎ 신불재 삼거리(16:10)
◎ 건민목장(16:20)


6.산행기
동서와 처제들과의 산행이 장모님 입원 관계로 산행할 기회가 좀처름 집히질 않습니다.
시간이 될것 같으면 어쩌다 각자의 볼일로 불발 되는게 많고...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날 번게로 모인 태화동 목포 홍어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끝에 내일 산행일정을 꺼집어 내니 시간이 될것같은 둘째도 개인적인 일로 빠지고 결국 막내와 시간 약속을 하게 됩니다.

9월 24일...............
오늘 계획은 가천 옛 건민목장을 출발 신불공룡, 그리고 신불산과 영축산을 다녀오면서 삼봉능선으로 하산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조금 일찍 출발하자는 이야기지만 느긋해서 참 좋습니다.
게다가 오후에 약속이 있다는 동서....
그러니 6시까지가야 한다는........
계획대로 산행하기는 틀렸습니다.

건봉사 입구입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라 일찍 올라온 차들로 갓길은 주치되어 있는 차들로 만원이고...
해서 오르는길에 주차를 하고 출발합니다.

산길 들머리 입니다.

이도사의 집

문수암입니다.
건봉사를 출발해서 오르는 솔밭길.....
늘 푸르름을 간직한 소나무...
시원함이 폐속을 깊히 파고 듭니다.
하지만 이내 옷은 땀으로 젖고..
머리끝에서는 땀이 뚝뚝 떨어 집니다.
그러니 쉴수 있는 공간도 찾아지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이야기 할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만들고...괜찮습니다. 
아무도 없는 문수암....
그 문수암을 둘러서 신불재로 올라섭니다.

신불재 억새

뭘 담지...........?

신불재 올라서는길...........

신불재 억새

신불재 억새

신불재 억새

신불재 휴대폰 배경화면 만들기

신불재 억새

신불재 억새

신불재 억새

신불재 입니다.
파란 하늘과 억새.......
천생 궁합입니다.
그러니 자동으로 카메라 새터를 누르게 되고 또 휴대폰 배경화면을 만들기도 하고 페이스북에도 올려 놓습니다.
바람도 서늘하게 불어주고...
이따금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지만 이내 파란 하늘이 연출 되고..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는 산불산과 신불재....

신불재 억새

신불재 억새

신불재 억새

신불재 억새

신불재 억새

영축산 가는길

영축산 가는길

영축산 가는길

x1026m 억새 밭입니다.
식사하고 가기로 하고 적당한곳을 골라 햇살을 등지고 앉아 준비해간 식사를 즐깁니다.
그리고 영축산 왕복하기로 하고 일어서는데 마눌과 처제는 ....
그러니 막내와 둘이서 바삐 걸음을 제촉합니다.

신불평원

영축산 가는길

영축산 가는길

구절초

영축산에서

영축산 입니다.
역광으로 다가오는 억새의 모습은 참 장관 입니다.
아직 기름기가 듬뿍 바른것처름 빛이 반짝이는 억새....
영축산 오르는동안 내내 그모습 간직 합니다.

영축산에서...........

조망...........

억새

아리랑릿지와 쓰리랑릿지

x1020m 억새 밭입니다.
다시 영축산을 돌아나와 이어지는 산불평원....
이곳도 잡목을 제거하고 억새를 가꾸어 나갔으면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다시 마눌과 체제와 합류
하산 방향은 삼봉능선입니다.

남근석이랍니다.

삼봉능선 남근봉입니다.
다소 길이 좁은 산길...
가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이따금 전망대 올라서면 그 조망은 금새 힘든 산길과  맞바꿀수 있는 그런힘이 있네요
남근봉이라지만 전혀 어울리지 않은 암릉....

전망대 입니다.

건봉사입니다.
이어지는 암릉을 우회하고..
그리고 전망대에서 쉬기도 하고...
그리고 가파른 하산길.....
아침에 출발했던 그곳..삼거리를 지나 구 건민목장에 도착 산행을 마치고 다소 일찍 돌아 옵니다



160924 영축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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