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0 신불산(지내마을-영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신불산(1159m)

1.산행구간 : 지내마을-영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2.산행일자 : 2016. 09.10(토요일)
3.산행거리 :12 km
4.산행참가자 : 동서 처제 아내
5.코스별 산행시각

 
◎ 지산마을(10:10)
◎ 구조목 영축산 1-1/사각정자(10:20)
◎ 이정표(영축산7)/영축산1.2km,지내마을2.5km(11:25)
◎ 영축산장/영축산0.8km,지내마을4.8km(12:05)
◎ 이정표(영축산13)/영축산0.2km,지내마을3.5km,방기마을(12:40)
◎ 영축산(1081m)/식사(12:55~13:30)
◎ x1026m(14:00)
◎ 신불재(14:20~14:35)
◎ 신불산(14:50)
◎ 파래소폭포 갈림길(간월재1.1km,간월산1.9km,신불산0.5km(15:20)
◎ 간월재(900m)/식사(15:45)
◎ 임도 갈림길/간월마을3.4km,간월산장1.7km,홍류폭포1.3km(16:30)
◎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17:30
◎ 304번 버스 주차장(18:50)

6.산행기
지난주 일요일
산에 가자는 막내동서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벌초땜시 약속이 취소 되고 그리고 .....
엊그제 있었던 둘째동서의 저녁식사장소에서 토요일로 약속이 잡힙니다

9월10일......
1723번 버스를 타고 신평 터미널에 내립니다.
지산마을 가는 마을 버스를 타려니 2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할것 같구...
해서 코스를 바꾸기로 합니다.
지내마을 즉 임도입구를 따라 가기로 하고 택시를 이용 지내마을 까지 이동 합니다.
저수지 밑으로 가도 된다며 그리 안내하는 기사의 말을 무시한채 지내마을 임도 입구에 하차 산행 준비를 합니다.

오른쪽으로 100여m만 가면 낙동정맥길이라는.......
해서 오늘은 이곳이 들머리인셈이죠
지난번에 임도 들머리 찾을거라구 들락날락하던 그때 결국 입구를 찾지못하고 그이후 날머리를 이용 결국 임도 입구를 찾았다는...웃지못할 해프닝

출발합니다.

좌측 저수지----------우측 영축산

구조목이 있는 사각정자 입니다.
커피를 마시고 가야 한다며 불러 세웁니다.
그렇게 10여분 휴식.....
다시 이어지는 임도길....
길이 아주  좋습니다.

좌측 황토길----------우측 영축산 임도

이정목 7

영취산장입니다.
사각정자에서이어지는 발길은  황토길 방향이라는 이정표와 함께 임도는 오른쪽 등산 안내도와 함께 이어지고 우리는 왼쪽 산길로 올라섭니다.
그리고 얼마후 축서암에서올라오는 산길과 합류 그리고 이어지는 오르막 산길이 이어집니다.
얼마간의 임도를 이용할뿐 나머지는 낙동 정맥길까라 이어지는길....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들.....
이게 건강의 지름길인듯 싶습니다.

영축산 전망대

영축산 가는길

영축산 전망대

영축산 정상입니다.
다소 늦은 영취산장에서의 휴식시간을 뒤로하고 올라서는데...
갑자기 안개가 몰려드는 영축산...
전망대에 둘러 앉아 늦은 식사를 즐깁니다.
라면도 두개 끓이고...그리고 맥주에 밥....
30여분의 식사시간은 짧게만 느껴지지만 여유를 부리고 있을 시간이 없읍니다.
그리고 잠시 쉬는 틈을 이용 어제 통화한 황영주씨와 신불산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문자를 넣으니 답이 없습니다.
해서 영축산 둘러서내려설 요량으로 올라서는데 황영주씨 일당들 영축산 진을 치고 있네요
하여 인사하고 영축산엘 내려섭니다.
신불고개까지 산행한다는 황영주님의 이야기와 함께 단조산성까지 이어지다 먼저 출발한다며 발길을 제촉합니다.

단조산성 억새

단조산성 억새

단조산성 억새

단조산성 억새

단조산성 억새

단조산성 억새

단조산성 억새

단조산성 억새

단조산성 억새

신불재의 모습

신불고개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고 잇는 신불재...
햇살이라도 있으면 멋지게 왁새의 군무를 구경하고 갈터인데...
아쉽습니다.

신불산 올라가는길

신불산 입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데크를 차지 늦은 신불산의 운치를 감상하고 있지만 안개에 속수 무책입니다.
우리도 한켠에 앉아 마지막 남음 포도들을 해치우며 신불산을 출발합니다.

간월재 가는길

간월재 전망대

간월재

간월재의 데크 천막촌

간월재입니다.
박하려는 베냥들의 행렬이 간월재의 데크를 꽉 메웠습니다.
아마도 늦은 시간이 되면 테트펼칠공간조차도 없을듯 싶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터를잡고 있는 간월재...
휴게소에 둘러 커피한잔으로 피로를 달래어 봅니다.

임도

복합웰컴센터

복합웰컴센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입니다.
다소 늦은시각 16시가 넘어 출발합니다.
어찌피 저녁먹을 요량으로 느지막한 걸음이지만 식당가서 가다리는 시간과 이렇게 늦은 시각에 하산하는것과는 심적으로 다르다는 계산인거죠
임도를 따라 그리고 산길따라...
계곡에둘러 발도 씻고...
복합웰컴센터에 내려섭니다.
해서 먼저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는데 40분후에 도착한다는 버스 시간표...
그리고 40분후.......
버스가 오긴 오는데.......
주차자엘 올라가더니 내려올 생각을 않습니다.
그레고 다시 버스시간표를 확인해보니 18시 50분에 출발이라는 시간표...
에라이 ........
이럴줄 알았으모 택시라도 이용할건데....
가다린김에 더기다리자는 이야기와 지금이라도 택사 타자는 이야기...
빨리 내려가면 술이나 더먹지라는 이야기...
그렇게 18시 50분 버스로 복합웰컴센터을 빠져 나옵니다.

복합웰컴센터 출발버스 편입니다.

304번 버스
0615/0645/0710/0950/1030/1320/1510/1740/1850/2030/2130/2210

323번 버스
1020/1210/1420/1620/1800/2110

160910 신불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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