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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20628 TOUR 10일차-------영랑호 리조트

by 명산 김승곤 2022. 6. 29.

6월 28일.........................................

 

아침까지 부슬부슬 내리던 비는 08시 도어 비가 그쳤다.
오늘은 집까지 내려가는 일정이다.
날씨도 이만하면 좋을것 같고...
09시 출발하기로하는데 잠시 20층 까페에서 조망을 하고 가기로한다.
설악산이면 울산바위까지....
특히 토황성폭포가 지척에서 보이는등 권금성 케이블카 상부스테이션,
달마봉도 보이고
화채봉도 보이고
활철봉도 보이고
멋진곳이다.

동해 바다다
수평선이 까마득하게 다가온다.

영랑호수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반할만큼 아름다운 영량호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겠다 싶다.

어제저녁 걸어봤던 부교이다.

골프장과 도심이 늘어선 속초시내이다.  

울산 바위를 줌인 했다.

범바위

속초를 출발해서 경포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