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승리전망대 매표소를 출발 하여 약 1시간 거리인 화천....
겨울에 한하지만
산천어 축제로 TV에서만 보던 화천 읍내....
그져 조그만한 시골동네에 불과 한데 축제기간중 50만명의 인원들이 모인다고 한다.
참 대단한 발상이 동네를 바꿔 놓았다.
농특산물 교환권 5000원권을제공 한다지만 휴일 평일 구분없이 15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북한강 조형물이다.
회전교차로 상징조형물 준공
청정문화 산업도시를 추구하는 화천군 고유의 독자성을 대내외적으로 표방 공유하고 지역의 문화산업발전에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5층구조의 석탑에 5개읍면의 화합과 발전을 팔괘부분에
천지만물의 이치에 순응하여 조화와 질서를 유지 존속 하겠다는 의지와 표현을 담아 이곳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한다는 내용이다.
높이 25.5m 직경 38m.........
2007년도 준공했다는내용이다.
화천읍내
북한강
화천대교
하늘가르기 체험장
미륵바위
조선 시대 후기에 건립된것이라 한다.
화강석으로 제작된 5개의 미륵증 가장 큰미륵은 높이 170cm, 둘레 130cm, 로서 이보다 적은 미륵1기와 보다 적은 작은 미륵 3기가 나란히 북한강을 바라보며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거인이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거북이가 하늘을 향해 있는것 같기도 하다는것이다.
화천 동촌리에 사는 장모라는선비가 이바위에 극진한 정성을 드려 과거에 급제하여 양구현감까지 제수 되었다는 전설과 소금배를 운반하는 선주들이 안전한 귀향과 장사가 잘되게 해달라며 제를 올렸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고 하다.
북한강 산소길
가마우지
살랑교
길이 290m 폭 3m 그리고 그중 120m는 투명유리가 설치되어 있고 사람과 자전거만이통행할수 있는 인도교이다.
마을 이름이 살랑골이라 살랑교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런데 평일이라지만 아무도 없다.
왜지
아직 홍보가 덜된건가...
북한간산소길 업그레이더라고 하는데
그리고 지난해 11월 30일 개통식했다는데 아직도 홍보가 덜된건가싶기도 하고 하여튼 자치단장 치적만 쌓을줄 알았지 국민 세금 들어가는건 모른다는건지
하여튼 관광사업도 좋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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