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코리아 킹 탑승자는 06시 50분까지 나오라는 가이드...
그 버스편으로 태워다주고 또 여행객들을 태우고 왔는지 시끌 벅적하다.
오늘 일정은 덤이다.
숙소주변 을 돌아볼 요량으로 요구르트와 빵 한조각으로 끼니를 떼운후 숙소 밖으로 나온다.
옥죽동 해안사구..........
방품림 사구를 왕복했다.
그리고 또 농여해변으로 나가 본다.
물이 많이 빠졌다.
하여 풀등등 미아해변까지 다녀오기로 했다.
그렇게 보낸시간이 10시......
잠시 휴식을 기지는데 인천 나가실분 차에 타라는 이야길 듣지 못했는데 11시에 버스가 출발한다고 한다.
부랴 부랴 준비를 해서 버스에 탄다.
13시 30분에 출항한다는 하모니 플라워호...
티켓을 받아 식사부터 하기로 했다.
어제 아침에 백반을 먹었던 섬중화요리집이다.
아내는 백반을 그리고 난 짜장면을.....
드뎌 13시 30분 하모니 플라워호가 나타나고..
배가 출항하니 이제야 백령 대청 2박3일이 아닌 3박4일여행이 끝나구나 싶다.
그런데 안내방송....
스쿠루에 뭐 걸려 소청에서 잠시 제거후 출항한다는 내용이다.
그사이 코리아 킹도 다녀가고...
약 20분후 제거했다는 소식과 함께 출항한다.
이제가 끝나는갑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잠시 배가 기우뚱 가우뚱.....
높은 파고로 롤링피칭을 하는데 이곳 저속에서 멀리한다고 난리다.
그속에 직원들의 발빠른 행동...
비빌 봉투 나눠 주는 속도가 가히 놀랍다.
예상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한 하모니 플라워호...
드디어 육지에 발을 디뎌다는 안도감이 밀려온다.
인턴 연안여객터미널에서 23번 버스를 타고 제물포역으로
제물포역에서 급행 열차로 영등포까지...
거진 1시간 결렸다.
선진동
섬중화반점 백반 7000원
섬중화반점 짜장 7000원
선진동
대청도 선진동
대청도 선진포항 겨객 터미널
선진포항
코리아킹은 백령도로 간다.
선진포 등대이다.
13시 10분 하모니 플라워호가 들어온다.
화물을 싣기 위해 뒤로 후진 한다.
그러니 사람도 화물칸으로 타게 된다.
대청도 승선 대기줄
어제 결항으로 거진 만석이다.
대청도 출발
소청도 입항
그런데 스크루에 뭐가 걸렸단다.
잠수부를 동원 제거후 출발한다고 한다.
20분여.................
출발이다.
인천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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