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05 금오산및 남해 투어

11시 켄싱턴 리조트를 나선다.

아침에 불일폭포 을 다녀오면서 불일암 스님에게 좋은 이야기를 듣는바람에 늦어 졌다

하동 케이블카는 
4월 22일 오전 경남 하동군 소재 금오산 정상에서 개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556m의 선로에 프랑스 포마(POMA)사의 최신식 10인승 캐빈 40대를 설치해 시간당 1200명, 하루 최대 9800명이 탑승할 수 있다고 한다.

남해안의 관광 명소 발굴과 대표 레저시설을 구축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민자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3월 착공했다고 한다.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와 금오산 절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하동 케이블카는 
아시아 최장 짚와이어, 스카이워크와 더불어 남해안 관광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주중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토요일과 연휴일은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5시 운행한다고 한다.

요금은 일반 캐빈 2만원, 크리스탈 캐빈 2만7000원이며, 지역주민에게는 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동에서 쓴영수증으로 1인 2000원 요금을 할인 받았다.

2000원 -> 1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