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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90925 여수 TOUR (2박3일) 그 첫째날................여수밤바다 편

by 명산 김승곤 2019. 9. 28.


190925 여수TOUR 그 첫째날


◎ 스카이타워 전망대

◎ 빅오

◎ 오동도

◎ 해상 케이블카

◎ 이순신 광장























여수 밤바다를 만든 낭만포차다.
여전이 호객행위다.
그리고 음식냄새가 별로다
느끼한 그런맞...
2016년 5월 영업을 시작했지 싶다.
여수 밤바다'와 함께 주말이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부상했지만
늘 논란의 대상이던 포차의 주차난·쓰레기·소음·음식냄새 등이다.
그러니 늘 시민단체로부터 이전운동이 펼쳐졌으나 관광객 유치에 적합한 장소라는 시의회 등의 반대로 이전이 늦어졌다지만 낭만포차가 오는 10월부터 장소를 옮겨 영업한다고 한다.
10월 1일부터 거북선 대교 교각 아래 광장으로 이전해 영업한다니 해상공원분위기도 상쾌하리라 생각해본다.

















이순신 광장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와 전라좌수사를 겸직하고 있으면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구국의 성지인 여수시는 2010년 4월에 국보 304호 진남관 앞쪽에 이순신광장을 개장하였다고 한다.

국보 제304호 진남관은 이순신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곳으로, 호국역사의 성지로 일컫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전라좌수영겸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사용했던 이곳은 원래 진해루라는 누각이있었다.
이후 1599년 이순신 후임인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진남관(鎭南館)이라 이름 지었다

그리고 또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여전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가 되어 여수에 부임하여 거북선을 건조를하는등 란에 미리 대비 했다는 후문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다녀가셨다는 광장 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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