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3박4일.......
투어 : 일본 오키나와
일시 : 2018년 10월 05일~10월 08일(3박 4일)
인원 : 15명
● 2018년 10월 07일----------------------------------
○ 숙소(33 716 888*52) 출발(10:00)
○ 츄라우미 수족관(10:10)
○ KAIRO 식당 (13:00)
○ 후쿠기 가로수길(14:00)
○ 코우리섬 입구 주차장(15:30)
○ 나고파인애플 파크(16:30)
○ 숙소(19:00)
오키나와 3일째다.
부지런을 떨어 가면서 숙소에서 09시 나설수 있다.
15명이다보니 그리고 대부분 젊은 사람들은 아침형 인간들이다보니 참 어렵다.
오늘도 어제 갔던 NAGO 시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80km 제한 속도이지만 거진 다들 100km씩이다.
따라가려니 힘들다
더구더나 오른쪽 운전에 만만치않은 차량폭..
츄라우미 수족관까지는 1시간 이상이다.
https://goo.gl/maps/VHy2XvDYYo52
구글지도이다.
추라우미 수족관 North Gate Parking(Mapcode 553 075 713*66)이다.
북쪽 주차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내려선다.
그런데 정보에 의하면 11시부터 오기짱 극장에서 돌고래 쇼가 있을 예정이란다. 하여 발길을 그리로 향하는데.....
바람은 시원한 반면 햇살은 너무 뚜겁다.
그리고 하늘은 파랗게....
전형적인 남태평양 하늘이다.
오키짱극장이다.
아직 여유가 있어서인지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아 좌석도 여유 만만이다.
하지만 시작할무렵 만원이다.
통제로 입장을 못해 들어 오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오키나와의 제1의 관광지 답다.
11시 시작하는 돌고래 쇼가 시작된다.
약 15분간 펼쳐진 공연은 그래도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을 배경삼아 펼쳐진 공연은 볼만했다.
11시,14시,16시,17ㅣ30분 일 4회 공연하는 오기짱 극장...
수족관으로...........
추라우미 수족관 이다.
1975년에 오키나와 국제해양박람회가 오키나와현 모토부초에서 개최되었으며 박람회 종료 후인 1976년 해양박공원은 태양과 꽃과 바다를 테마로 오키나와에 어울리는 공원으로서 계획
(구)수족관은 그 바다 부분을 담당하는 시설로서 시작했지만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2002년 8월에 문을 닫게 되었고, 그 해 11월부터 2대째 수족관이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새롭게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투명한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여 신비로움을 간직한 섬, 오키나와에는 수많은 명소가 자리를 잡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꼭 가봐야 할 명소를 꼽는다면 츄라우미 수족관이다.
세계에서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족관으로 거대한 고래상어와 쥐가오리 등 다양한 해양동물을 볼 수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코스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은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층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일요일이라서인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어울린 수족관...
아마도 중국인들이 절반이 넘는것 같다.
엊그제 오키나와 들어 올때 생각이 난다.
우리는 190석의 조그만한 항공기였지만 중국의 에어 차이나는 대형 항공기였는데 만석으로 들어 왔다는 후문이다.
츄라우미 수족관의 성인 입장료는 1850엔이다.
하지만 절약할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는건 사실이다.
우리와 같은 경우는 T-WOLD에서 1590엔으로 구매를 했기에 1인당 260엔을 절약할수 있어 15명이면 3900엔을 챙겼다.
그리고 또하나 유엔아이 랜트카에서도 절약할수 잇는 방법이 있다고 하지만 T-WOLD보다 약간 비싸다.
또 하나는 오후 4부이후부터 입장할땐 1290엔으로 입장 가능하다고 한다.
츄라우미 수족관은 윗층에서 아래층으로 행하며 다양한 물고기를 볼수 있는데 이곳의 하이라이트인 쿠로시오 바다로 세계최대급 수족관으로 츄라우미 수족관의 마스코트인 고래 3마리와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은 세계 최대의 가오리 중 하나인 난요만타(쥐가오리)의 복수 사육과 번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는 만타가오리를 만날수 있다.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거대 아크릴 패널은 높이 8.2m, 폭 22.5m, 두께 60cm나 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https://churaumi.okinawa/kr/haisai/
13시.....
하나둘 빠져 나오지만 아이들은 볼게 많은지 나올 생각을 않는다.
그리고 식사를 하러 가야 하는데 주변 식당을 수소문한다.
kairo 식당이다.
인터넷에는 맛집이라고 소개할만큼 많이들 찾는곳이라는데..
하여 그리로 향한다.
카이로(Kairo)식당 (Mapcode: 553 045 677*66)이다.
타코라이스&커리매운맛.치킨가스와 돈가스등 오키나와 소바까지....
다양한 메뉴다.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감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여기 주방과 홀에서 일하는 분들이 모두 연세가 지긋한 할머니들이었다는거.....
어째튼 나름 괜찮은 식사였다는것이다.
https://goo.gl/maps/jxawdL8mHuT2
비세 마을 후쿠기 가는길
비세 마을 후쿠기(망고스틴) 가로수길(Mapcode: 553 105 654*77) 이다.
주차장이 협소해 나오는수만큼 들어 가는 그런 구조다.
그냥 말로만 명승지라지만 여건 조성이 덜된 그런곳이라는점이지만 비세마을 후쿠기가로수길은 시원 청량감을 맞보여 주는 그런 곳이다.
방풍림으로 식재된 가로수로 잎이 넓고 강한 바람에도 떨어지지 않아 방풍림으로 적격이라고 한다.
약 1천여 그루의 후쿠기 나무 그러니까 골목길에 심겨진 가로수길이 민가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전경을 자아내고 있다.
식사후 가벼운 산책길로는 제격이다 싶다.
다시 차는 코우리 섬으로 향한다.
https://goo.gl/maps/KngKhrADgg22
코우리섬 가는길
코우리섬 들어가기전 대교 주차장(Mapcode: 553 105 893*03)에 정차를 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울린 코우리 대교
조그만한 섬은 해수욕장을 만들었고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리고는 차로 섬 한바퀴 돌고 나오자며 출발한다.
그리고 돌아 니오는길에 코우리섬에 절경을 더 높은곳에서 감상하자며 코우리 오션타워올라가는 전망대에서 보는 코우리대교는 판타스틱한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그렇게 한마퀴 돌고난후 코으리섬을 빠져 나오는데....
https://goo.gl/maps/qhk7w3zJXYP2
나고파인애플 파크 가는길
나고파인애플 파크(Mapcode: 206 716 467*85)다.
나고 파인애플 파크(ナゴパイナップルパ?ク)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열대과일인 파인애플을 테마로 한 농장이다.
다양한 품종의 파인애플을 재배해 색다른 파인애플을 만날 수 있으며 기념품 숍에서 파인애플을 주제로 한 과자, 빵, 와인 등을 판매한다고 한다.
그런 나고파인애플 파크까지는 그리 오래지 읺은 시간이다.
주차장에 차량을 세우고 있으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파인애플 기차를 타면 파인애플 농장까지도 소개를 해주곤 정문으로 이동한다.
입장료가 성인 1인당 850엔이다.
과연 그 값을 할수 있을까 싶긴 하다만
몬저 다녀온 처제와 동서의 이야기는 파인애플 모양의 카트를 타고 농장을 구경하는 것이라는데 굳이 갈필요 없다는 제안에 일부만 들여다 보내고 나머지는 파이애픙 아이스 크림으로 달래다 역으로 판매소를 들어 간다.
맞보라며 잘라놓은 쿠키며 빵조각들 그리고 음료수등....
이러다 배부르겟다 싶다.
다시 출발이다. 숙고로 돌아오는 길밖에.....
오늘도 어김없이 마트를 둘러 연어와 사케로 하루 피로를 풀어 본다.
https://goo.gl/maps/iuqGwDUM9Qr
숙소로 돌아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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