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8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시 : 2018년 8월 18일
일행 : 아들 둘과 함께 아내도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중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에서 고래 포경이 성업하던 1960~70년대의 장생포의 모습을 그대로 조성한 공간과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추억의 공간이자 교육의 현장이라는 설명이다.

또 고래조각공원은 실물크기의 고래를 형상화한 공간과 고래 이야기 길의 스토리텔링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잡이벽화 등 선사시대 고래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학습 공간으로 구성 되어 있다고 한다.

장생포 모노레일이다.
고래박물관 앞 하부 승차장을 출발해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선착장, 고래문화마을, 5D 입체영상관을 지나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오는 1.3km 구간을 순환한다고 한다.

모노레일은 지상에서 3~5m 이상의 높이에 설치돼 있어 장생포 앞바다,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교, 울산공단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 고래를 형상화한 8인승 전기 모노레일카 5대가 평일 하루 평균 113회(주말 149회) 운행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3시간 더 연장 운영한다고 한다.
승강장은 고래박물관 앞 하부와 고래문화마을 상부 등 2곳에 승강장이 설치돼 있으며 고래문화마을 정상부에 있는 5D 입체영상관에도 간이 하차장이 마련됐다고 한다.
요금은 만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은 8000원, 초등학생 이하는 6000원이라고 한다.

동문 조형물...............

매표소 건물

입장료 2000원/1인

고래마을특구를 무료로 운행하는 전기차

장생포옛마을
과거 포경전성기 장생포 어민들의 실제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하여 활기 넘치는 장생포마을 조성했다고 한다.
실제 생활과 체험이 가능하며 영화 및 드라마촬영장으로 활용할 오픈 세트장 이다.

고래광장
고래문화마을의 중심 공간으로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가능한 오픈 스페이스 다.

고래광장에서 본 울산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