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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80421 서유럽 4개국 투어 4일차 (오르비에토/Orvieto)

by 명산 김승곤 2018. 5. 6.

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참좋은 여행사  24명)


● 2018년 4월21일----------------------------------
○ 로마 DUVA D`ESTE HOTEL (07:30)
○ 오르비에토/Orvieto (09:00)
○ 피렌체(13:30)
○ 몬테카티니/ROYAL PALACE HOTEL(19:30)


●  줄거리

6시 기상벨과 함께 06시 50분 식사 그리고 07시 30분 출발이다.

로마에서 100Km ,
움브리아 지방의 볼세나(Bolsena) 호수 근처에 한 도시가 있는 도시이다.
고대의 에트루리아인들의 거주지였던 이곳은 1354년 이후 교황령의 통치하에 주요한 전략상의 요충지로 트로네지아(Troneggia) 언덕 위에 도시가 발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작은 도시에 어울리지 않게 이탈리아 내에서 가장 화려한 성당 중의 하나인 오르비에토 두오모 (Orvieto Duomo) 가 자리하고 있고 복잡한 도시와는 달리 작은 골목 골목 하나하나가 예술이라는 설명이다.
버스로 호텔을 출발한지 1시간 30분이나 달려 오르비에토(Orvieto) 도착한다.

호텔 출발이다.

달리는 차장밖으로 초지가 조성 되어 있다.

오르비에토(Orvieto) 도착

푸니콜라레(Funicolare)라고 적힌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서면 오르비에토의 정상이다.
이곳 카엔 광장(Piazza Cahen)에서 어떤 버스를 타면 오르비에토 두오모 (Orvieto Duomo)까지 태워 준다.
여유와 느림의 미학 세계 최초의 슬로시티이다.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 가는 195m의 바위산에서 올라앉아 슬로푸드를 즐기는 작은 중세 도시이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데 큰 도로 없이 푸른나무로 둘러싸인 중세의 동집 좁은 골목길을 끼고 집집마다 화분이 놓여진 아름다운 골목길이다.

다시 버스를 타고......

오르비에토 두오모 (Orvieto Duomo) 은 1300년대의 이탈리아 중부의 로마네스크-고딕 양식의 전면과 모자이크화가 매우 화려하다.
청백의 겹겹이 쌓아 올린 외벽의 모습은 3세기에 걸쳐 완공한 이 성당의 웅장함을 그대로 나타내 준다.
정면부의 조각과 내부의 프레스코화는 당시 교황청의 실제를 알려주는 듯 대단히 크고 웅장하다.
아마 로마의 건축물과는 다른 화려함이 보일 것이다. 카메라의 한 구도 내에 담지 못할 정도의 크기이다.
들어 가려면 입장료를 내고 들어 가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나오는데 마지 죽은이의 영혼을 달래는 장례미사가 있어 안을 들려다 볼수 있었는데 펼쳐지는 내부가 아름답다.

우리를 실어다 주고 떠나는차량.....

여유와 느림의 미학/골목길 투어

여유와 느림의 미학/골목길 투어

여유와 느림의 미학/골목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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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느림의 미학/골목길 투어

여유와 느림의 미학/골목길 투어

장례미사





하산길은 산악열차를 타기전까지는 걸어서 골목길따라 내셔선다.
가가호호 아름다운 골목길 따라...

렌체............식사하러 가는중

렌체............식사하러 가는중

렌체............식사하러 가는중

렌체............식사하러 가는중

렌체............식사하러 가는중

렌체............점심 식사/진열된 와인

렌체............점심 식사/와인 한잔씩

렌체............점심 식사/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