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참좋은 여행사 24명)
● 2018년 4월21일----------------------------------
○ 로마 DUVA D`ESTE HOTEL (07:30)
○ 오르비에토/Orvieto (09:00)
○ 피렌체(13:30)
○ 몬테카티니/ROYAL PALACE HOTEL(19:30)
● 줄거리
피렌체(Florence) 다
꽃이라는 뜻의 피렌체는 이름처럼 르네상스가 활짝 꽃핀 도시이다.
그리고 그 그 르네상스의 중심 도시라 할만큼 도시 전체가 잘 만들어진 르네상스 박물관이라고 한다.
즉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단테, 베르디, 푸치니 같은 유명한 예술가들 배출한 피렌체.
이탈리아에서 로마와 더불어 이탈리아 관광메카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역사와 문화적으로 중요한 도시라고 한다.
먼저 식사하러간다.
핀렌체도 도시에 관광버스가 들어 가려면 체크인을 해야 한다고 한다.
만게는 수백유로에서 수십유로를 내야지만이 도시로 들어갈수 있다하나 이것도 문제다 싶다.
그러니까 우리는 관광객을 받기 싫어니 들어오고 싶거던 입장료를 내고 들어 오라는 그런 의미 일게다.
어째튼 우리는 피렌체에 왔다.
그리고 식사하러 간다.
현지식인 스파게티이다.
소매치기를 피해서 골목길로 피렌체 두우모에 접근한다.
조토의 종탑
피렌체 두우모(Florence Duomo)
피렌체를 대표하는 대성당이다.
두오모는 피렌체에서 가장 높이가 큰 건축물이자, 유럽에서는 네 번째로 큰 성당이다.
특히, 하얀색, 핑크색, 녹색의 대리석이 기하학 무늬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는데, 원래 이름은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의 산타 마리아(Santa Maria del Fiore) 델 피오레 성당이라고 한다.
1296년 시작되어 1371년 본당이 완공되었고, 돔은 브루넬레스키에 의해 1437년 완공된 것이라고 한다.
브루넬레스키는 아무런 철근이나 콘크리트의 도움 없이 벽돌만으로 돔을 쌓아 올렸다다는데 돔의 내부에는 바사리와 그의 제자들이 그린 프레스코화 〈최후의 심판〉이 그려져 있으며, 돔의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어 463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멋진 피렌체의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올라가보질 못했다.
패키지니까.....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전면 외벽에만 33개의 건축물과 152개의 조각품 90점의 황금색 모자이크로 구성장식 되어 잇다고 한다.
또 성당내부 정사각형 장미창이 유명하며 볼세냐의 기적이라 불리는 성체포가 보관 되어 잇는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여기서 볼세냐의 기적이라함은
1263년 프라하에서 사목을 하는독일인 베드로 신부가 로마로 성지 순례를왔다고 한다.
그는 오르비에토 인근 볼세냐의 성 크리스티나 성당에서 미사도중 성체성사때의 축성어 이는 내몸이다. 이는 내피다 라는 말에 확신을 갖지 못했다고 한다.
정말로 빵과 포도주가 그말 한마디로 주님의 몸과 피로 변하는지에 대해서 갑작스런 의문을 갖게 되는데 그런 의심을 갖는 순간 성체에서 피가 흘러 나와 성체포위로 흐르며 25개의 점을 남겼다고 한다.
이러한 기적은 당시 오르비에토에 머물고 있던 우르노바 4세 교황이 성체포를 가져오게 해서 확인 하게 되는데 이를 볼세냐의 기적이라 한다.
그성체포는 지금도 오르비토 대성당에 보관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하나는 조토의 종탑으로 유명세를 띠고 있다고 한다.
메디치 가문
중세시대가 끝나고 사람중심의 르네상스가 시작되는 이곳 메디치 가문이 당대의 인문학자 예술가를 지원하여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었다는 큰 공을 세웠다고 한다.
메디치(Medici)가문은 원래 약종상 이었는데 영어로 약을 뜻하는 Medicine의 어원에서 가문이름을 따온것이라 한다.
그리고 그의 아들 코지모는 정치적으로 수완이 좋아 완전히 권력을 장악했으며 로렌초는 많은 지식인들을 돌봐 주었다.
이 집안에서 두 명의 교황이 선출되기도 하였다
두오모를 마주하고 있는 세례당 은 고대 로마의 신전 터에 5세기에서 11세기 무렵에 지어진 이 건물에서 《신곡》의 작가 단테도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로렌초 기베르티라는 건축가가 만든 세례당 동쪽 문은 워낙 정교하고 아름다워 미켈란젤로가 ‘천국의 문’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단테 (Alighieri Dante) 생가및 단테 박물관이라고 한다.
단테(Dante : 본명은 Durante degli Alighieri, 1265~1321)는 1265년 무렵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사실 이 탄생 연도는 단테 자신이 언급한 연대를 기점으로 잡아 역으로 추산한 것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1300년이 되던 해, 단테는 인생의 중간 전환점인 서른다섯 살에 상상의 지적 여행을 출발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어, 이를 역으로 계산하여 1265년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단테의 유년 시절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가장 위대한 시인. 서유럽 문학의 거장. 인간의 속세와 운명을 그리스도교적 시각으로 그려낸 <신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외교관 역활을 하는 한국인 식당
시뇨리아 광장( Piazza della Signoria)
피렌체의 가장 중심이 되는 시뇨리아 광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피렌체 정치의 중심이 되는 광장이다.
공화정 시대에 피렌체 시민들은 이 광장에 모여 토론을 하고, 거수 투표도 하면서 공공 모임에 참여하였다.
광장 중앙에는 ‘넵튠의 분수’가 있고, 분수 옆에는 지암볼로냐가 만든 코시모 1세 대공의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의 주인인 코시모 1세는 토스카나 지역을 통치하던 인물이다.
분수 근처에 청동으로 된 둥근 바닥돌이 깔려 있는 곳은 사보나롤라가 화형에 처해진 장소다.
사보나롤라는 도미니크회의 수도자이며, 종교 개혁에 앞장섰기 때문에 반감을 사서 다른 도미니크회 성직자 2명과 함께 화형에 처해졌다.
베키오 궁전 앞에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의 복제품이 세워져 있다.
원래 이곳에 있던 원본은 현재 아카데미아 미술관으로 옮겨져 보관되고 있다
산타 크로체 성당
피렌체의 유서 깊은 산타 크로체 성당 안에는 단테의 무덤도 모셔져 있지만, 사실 그 안은 비어 있다고 한다.
단테의 진짜 유해는 긴 유배의 마지막 정착지였던 라벤나의 산 피에르 마조레 성당에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피렌체의 아르노 강
미켈란젤로 언덕
피렌체 야경필수 코스인 미켈란젤로 언덕
도시의 동남쪽에 있는 작은 언덕으로 피렌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지역이다.
미켈란이 이곳광장 곳곳에는 젤로 탄생 4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복제 다비드상이 있다.
-베키오 다리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Ponte Vecchio) 다.
1345년에 건설된 베키오 다리는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다.
원래 이 자리에는 로마 시대에 지어진 나무 다리가 있었는데, 홍수로 휩쓸려가자 새로 건설한 것이라 한다.
다리의 설계는 지오토의 제자인 타데오 가디가 맡았으며, 아르노 강의 가장 좁은 곳에 세워졌다.
원래 이 다리 위의 상점에는 푸줏간 등이 많아서 늘 냄새가 고약했는데, 가까이 궁전이 있었기 때문에 페르디난도 1세는 궁전 주변에 어울릴만한 보석상들을 이 다리의 상점에 들어서게 하면서 기존에 있던 상점들은 철거했다고 한다.
다리 가운데에 있는 흉상은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금 세공인인 벤베누토 첼리니이라고 하는데 정작 우리는 가보질 못했다.
패키지이니까....
자료에 의하면 이 다리에서 바라보는 아르노 강의 풍경이 아름다운 데다가, 세기의 연인인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만난 곳이기 때문에 더욱 낭만적인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이 다리와 주변에는 자물쇠가 많이 채워져 있다.
사랑의 징표인 자물쇠를 열쇠로 채우고, 열쇠를 강에 던져 버리는 연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피헨체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로 아주 독특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초의목조다리인 베키오 다리를 1345년 네리 디 키오라반티(Neri di Kioravanti) 에 의하여 석조다리로 개조
현재는 세공상인과 금.은품을 베키오 다리에서 구입 할수 있다.
피렌체에서 가장 유명한 보석 상가이다.
몬테카티니/ROYAL PALACE HOTEL
몬테카티니 테르메 는 이탈리아 중북부 토스카나 주에 있는 온천도시이다.
염수온천으로 알려졌으며, 토스카나 대공 레오폴트 2세(1747~92)가 이곳에 최초의 공중목욕탕을 세움으로써 중요한 곳으로 인식되었다. 정부의 후원으로 통합된 온천들 덕분에 이탈리아 최고의 온천지가 되었다
몬테카티니 시가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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