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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70310 New Zealand, Australia Tour 13일차------ Sydney 1일차

by 명산 김승곤 2017. 4. 5.

03시 30분............
Christchurch YHA Hostel 앞이다
그런데 차가 오질 않는다.
뭐가 잘못 된건지알아볼 방법은 어제 예약했던 YHA Hostel 사무실인데 담당했던 직원은 없고....
그리고 기다리길 10여분지나 차량한대가 오더니 손님 픽업 해오느라 늦었다는 궁색어린 변명을 들으며 Christchurch YHA Hostel을 줄발한다.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이다.
도착시간이 03시 50분인가 아마도 그리 되었을것이다.
그러니 4시부터 오픈 된다는 자동 예매기앞으로 줄을 서보지만 바코드를 들이대도 그리고 예약번호를 넣으도 실패라는 단어가 계속된다.
이거 뭐가 잘못 되거 아닌가...
그때 안내 하는 사람이 보더니 Air New Zealand 가 아니고 Virgin Australia 이라는것이다.
새벽부터 헛일 했네라면서 Virgin Australia 창구앞에 줄을 선다.
출국신고서도 쓰야 하고...
하여간 출국하는데도 바쁘다.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외부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들어 가는길

Air New Zealand  자동 탑승권

Air New Zealand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내부..........

Christchurch International Airport  출국 신고서

Virgin Australia 비행기를 타고 6시 출발한다.

07시 30분.........................

Australia Sydney 는 New Zealand 보다 두시간 빠르다 하니 또 두시간을 벌게 되는셈이다.
오늘 하루 엄청 길게 생겼다...
06시 Christchurch 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Australia Sydney까지는 3시간 30분이나 소요되는 거리..
2시간 New Zealand 보다 Australia Sydney 가 빠르다보니 07시 30분에 Sydney 공항에 도착한다.
엣날에는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Kingsford Smith Airport)이라 했다더구만은 대한항공에서 표를 예매하면 옛날 공항이름으로 나오더라는것이다.
시드니공항 (Sydney Airport)은 1920년 1월 20일 킹스포드스미스공항(Kingsford Smith Aerodrome)으로 개항하였으며 1953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새벽녁이라지만 캄캄한밤 3시간 30분을 날아와도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시드니 공항(Sydney Airport)

Australia 입국에 대해서 언젠가 보왔던 자동 입국 심사를 받는것이다.
2016년부터 우리나라도 전자여권으로만 자동으로 입국심사를 할수 있다 한다.
비자도 이미 3개월 여행용으로 받아 놓았고.....

심사방법은 키오스크(Kiosk)에 여권을 펴서 넣으면 스크린에 병이 없는지등을 묻는데 ok라고 하면 키오스크(Kiosk)에서 티켓이 나온다.
그리고 그티켓을 입국심사 키오스크(Kiosk)에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면 자동 입국심사가 끝난는것이라 통과 하면 된다.
만일 거부하면 종전대로 대면 심사를 받으면 된다.
 
다음은 짐을 찾는곳이다.
수화물 벨트는 계속 도는데 짐은 나오질 않고...
그런데 호주 세관 직원인듯한분이 접금 하는데....
어디서 왔냐 그리고 수화물에는 뭐가 있느냐
게다가 한국말로 알아들을수 없을듯한 영어식 발음의 한국말.....
고기? 멸치? 김치 ? 그러자 NO라고 하니 입국신고서에 체크하고 사인을 하더니 X-Ray통과 없이 프리패스 시키더라는것이다.
그러니 까다롭다던 입국 세관검사는 이렇게 싱겁께 끝나니 너무 허무한 느낌이다.
그러니 도착해서 채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먼저 아들 전화부터 개통 하는것이다.
공항 Optus에서 데이터 3G용 선불 유심을 사서 전화를 개통한고는 핫스판으로 3대를 연결 한다.

 

Opal 카드 사러............

자동도 있더라............

오팔카드(OpalCard).......
평일 오전 7시-9시, 오후 4시-7시를 제외한 시간대 교통요금의 30% 활인
하루 최대 15$ 이상 사용은 무료, 일요일은 25$....
1시간 이내 무료 환승 가능..
등의 장점이 많은 오팔카드....
그 오팔카드(OpalCard)를 이용하기로 하고 지하철 역에서 20$씩 구입을 한다.
물론 쓰다 모지라면 충전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10불단위로 충전 가능 하다고 한다.
그리고 오팔카드 어플을 깔면  잔액이 확인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환불을 받으려면 오팔카드(OpalCard) 홈피에 들어가서 신청을 하는데 호주 통장 번호를 기재 해야 한다고 한다.




시드니 공항(Sydney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역

시드니 공항(Sydney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역

시드니 공항(Sydney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역

시드니 공항(Sydney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역

시드니 공항(Sydney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역

시드니 공항(Sydney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역

시드니 공항(Sydney Airport)에서 시내로 들어 가려면 지하철을 타는게 좋다.
공항에서 약9km 떨어져 있다는데 의외로  많이 걸리더라...
International Terminal을 출발해서 Central 역을 지나 Circular Quay 에서 내린다.

Sydney Trains--------

Circular Quay

Sydney Habour YHA-The Rocks 가는길

Sydney Habour YHA-The Rocks 가는길

Sydney Habour YHA-The Rocks 가는길

Sydney Habour YHA-The Rocks 가는길

Sydney Habour YHA-The Rocks 가는길

Sydney Habour YHA-The Rocks 은 Circular Quay 역에서 계단길로 그리고 도로를 건너 올라서는길은 결코 만만치가 않지만 의외로 깨끗하고 또 괜찮더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시드니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 가깝고...
이른 시간이라 체크인은 하지 못하고 캐리어만 맡기고 투어를 나간다.
여러가지 유물이 나왔는지 전시도 되어 있고 학생들의 관람이 가능한 노천 박물관 위에 지어진 Sydney Habour YHA...
우리나라 같으면 유뮬이 발굴될때까지 건축 스톱이었을터인데......

Sydney Habour YHA

Sydney Habour YHA

Sydney Habour YHA

Sydney Habour YHA

Sydney Habour YHA 수화물 맡기는곳

Sydney Habour YHA 수화물 맡기는곳

Sydney Habour YHA  1층 유물 발견지역

Sydney Habour YHA  1층 유물 발견지역

Sydney Habour YHA  1층 유물 발견지역

Sydney Habour YHA  1층 유물

시드니(Sydney)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문화,음식 등 대부분이 반대이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에게 인기있는 도시는 시드니[Sydney]이다.
그렇다면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일까? 땡! 진짜 수도는 캔버라이다. 시드니가 호주의 수도로 착각하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그만큼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 아닐까?
시드니는 뉴사우스웨일스주(State of New South Wales, NSW)의 속해 있으며 아름다운 항구와 서핑 천국으로 호주의 최대 도시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는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라고 하는 시드니항.
시드니는 평균기온 21도의 온화한 기후라 한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은 약 30℃이나 습도가 높지 않아 쾌적하며 겨울에도 최저 기온이 -5℃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 일년내내 지내기 좋은 날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