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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산행기

170218 화악산(평양리 중리마을-밤티재 삼거리-화악산-윗화악산-중리마을)

by 명산 김승곤 2017. 2. 19.


화악산(932m)

 

1.산행구간   : 평양리 중리마을-밤티재 삼거리-화악산-윗화악산-중리마을
2.산행일자   : 2017. 02.18(토요일)
3.산행거리   : 7.8km
4.산행참가자 : 영알 번개산행팀 11명
5.코스별 산행시각 


◎ 한재 중리마을/화악산4.7km,윗화악산2.6km,아래화악산2.3km,밤티재.화악산정상3.4km(08:50)
◎ 이정표/밤티재.화악산 정상3.3km,불당. 화악산 정상3.2km(08:55)
◎ 불당.중리갈림길/한재(중리마을)0.5km,평지마을1.1km,화악산 정상2.9km(09:05)
◎ 전망바위/화악산정상1.7km,한재(평지마을)2.3km(09:40)
◎ 밤티재 갈림길/화악산정상0.3km,한재(평지마을)3.7km,밤티재1.3km(10:15)
◎ 화악산/930m/청도21
   이정표/윗화악산2.1km,아래화악산3.4km,밤티재1.6km,한재(평지마을)4km(10:20)
◎ 불당골 갈림길/윗화악산1.5km,아래화악산2.8km,화악산정상0.6km,불당골2.7km(10:50)
◎ 운주암 갈림길/운주암0.5km, 아래화악산2.3km, 화악산1.2km(11:00)
◎ 윗화악산/837m/화악산2.1km,아래화악산1.3km,한재(중리마을)2.6km,평밭(11:20)
◎ 아래화악산 안부/화악산3.0km,평밭2.8km,한재(중리마을)1.8km, 아래화악산0.5km(11:35)
◎ 성지암(12:10)
◎ 한재 중리마을/화악산4.7km,윗화악산2.6km,아래화악산2.3km,밤티재.화악산정상3.4km(12:15)


6.산행기

지난 2월 정기산행과 정유년 시산제 산행후 한성 미트구이집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마치 그날(정원열여셋날)이 내의 생일이이라 회원님 한분이 케익으로 축하하는 그런 자리에서 인삿말과 함께 누군가가 다음주 화악산 번개산행을 제안 하였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삽겹살은 내가 준비 하겠다는 이야기에 하나둘 두한씨는 미나리 심고문님은 술을 그리고 권총은 약밥에 가타등등으로 스케줄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그날이후 밴드에는 화악산 번개산행으로 올려져 있고 차량지원여부와 함께 11명이라는 회원님이 화악산 산행에 나섭니다.

2월 18일 토요일 입니다.
07시 30분 울산을 출발하는 세대의 차량....
그리고 언양에서 08시 출발...
목적지까지는 약 1시간의 운행..
08시 50분 한재 중리마을에 올라섭니다.

아직 여유가 있는 주차공간...
사실 주차때문에 일찍 서둘긴 했지만 점심시간을 맞추려면 이정도의 여우 시간이 필요할터...
산행 준비후 곧장 출발합니다.
언제 왔는지 기억조차 없는데 자료를 확인해보니 4년전인 2013년 2월17일에 다녀간 흔적이 있습니다.

출발은 한재 중리마을이정표에서 출발하는데 불당마을쪽으로 올라서다 오른쪽 밤티재 방향의 이정표쪽으로 올라섭니다.
처음부터 가파른길의 연속이지만 짧은 거리라 약간의 속땀과 함께 올라서는데 이곳도 이정표가 세워져 있네요
불당.중리갈림길의 이정표 입니다.
화악산 정상까지 2.9km 남았다는.....

중리마을 원탕에서 뿌려져 나온 고드름

전망대에서 오른쪽으로.............

전망대에서 왼쪽으로.........

이정표

전망대에서..........

가파른길의 쉼없이 오르는길...
외투 벗을시간도 주지 않는다는항의를 들으며 올라서는데 제법 날씨가 차가운데도 속에서 이마에서 땀이 송글 송글 맺힙니다.
정기산행과 번개산행은 확실이 다르다는 이야기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어가며 오라서는데 전망바위라는 이정표게 세워져 있습니다.
전보다 확실하게 이정표를 설치 해놓았네요

조망.............................

밤티재 갈림길

조망

조망

밤티재 갈림길까지는 대략 출발한지 1시간 20여분..
눈이 시리도록  맑고 맑은 파란 하늘 그리고 차가운 바람...
의외로 산행하시는 분이 적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렇게 931m 화악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출발한지 1시간 30분 걸렸네요

사진..................

10여분간의 화악산 정상에서 휴식
그리고 가지고온 맥주며 과일등으로 요기를 하고는 곧장 출발합니다.

불당골 갈림길...........

운주암 갈림길.............

조망...........밀양쪽

조망...............능선

한때 시산제 행사를 했던 불당마을 갈림길도 지나고     
그리고 내려서는길에 밀앵 위양지에 피는 이팝나무가 생각이 나질 않아 이런 저런 이야기끝에 두한씨의 반짝이는 머리에서 니온 이팝나무등르로 한바탕 웃음을 안고는 윗화악산에 내려섭니다.
x837m 입니다.
사방이 툭터이는 조망..
더구더나 평밭의 자유로움은 동경 입장이지만 한때 765kv의 철탑때문에 그때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동네 주민들의 삶이 걱정되는 매한가지입니다.

윗화악산

조망.............평밭마을

조망.............평밭마을

산길.................

아래화악산 안부.............

소나무길............

자작나무길..................

미나리 하우스.........

미나리 하우스 안의 미나리

성지암

성지암

성지암에서 조망

아래 화악산 안부에서 하산길은 중리마을 쪽입니다.
줄곧 내리막길인 산길...
어느새 자작나무도 야자수 행세를 하려는지 키만 커 버렸고...
하우스 안의 미나리는 여러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듯 하고...
모처름 성지원에서의 조망은 색다를 풍광을 보요주고..
하산주는 거하게 ...
돼지의 목살과 삼겹살 그리고 제주 흑돼지 뒷고기는 개눈 감추듯 하고
그리고 잘 씻은 미나리 4단은 거침없이 입으로 들어 가고
운전하는자와 그러하지 않은 자의 술문화는 어김없이 한잔술에 마음까지 즐거워지고...
마지막으로 압력밥솥의 약밥의 진가는 유감 없이 발휘되는 권총표 약밥
게다가 슝늉까지 깔끔히 해치우는 먹방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그리고 마지막 혼자 온게 마음리 쓰린지 미나리 한단씩을 들고 좋하하는 회원님들....

미나리 씻는곳

씻은 미나리

각자 갈길이 바빠 2차를 하자는 제안 이지만 목적이 다르니 어찌할수가 없는 입맞만 다시고는 뿔불이 헤어 집니다.
울산으로
그리고 대구로 또는 합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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