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9 영알 3월 정기산행(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트레킹)

[영알] 2025년 3월 정기산행

 

일시 : 2025년 3월 9일 10시

장소 :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트레킹

인원 : 23명(게스트 포함)

 

 

영알 정기산행일이다.
봄이라 이벤트 산행이나할까 싶지만 그렇다고 딱히 갈만한 그런 장소가 없다
하여 혼자 생각중이지만  산행지 결정은 늘 고민 거리다.
경주 남산 둘러 산중 비빔밥이라 한그릇 하고올까도 싶지만 이또한 산행이라 많은 회원이 참석하는건 힘들것이고..
그러던 중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트레킹 이야기가 나왔다.
회원님중 두분이 어께, 발목 수술로 인해 산행은 힘들다는 이야기라 산행이 목적이 아닌 
다같이 갈수 있는 다같이 모일수 있는 그런곳을 고르기로  했다.
당근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트레킹이다.
그리고 밴드에 공지를한다.
10시 송정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주차장에 만나자고...

3월 9일 10시....

출발 하기전 인터넷을 뒤져 주차장 내지는 위치확인을 해보는데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주차장비용이 1일 21,000원이라고...
기본 30분에 1500원인데 10분당 500원이 플러스 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용 고객에 한해서 2시간 무료 즉 주차요금에서 할인 해준다는 소식이다.
해변 열차 이용요금이 1인 8000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해변열차내지 스카이 캡슐을 이용해도 주차요금은 해도 너무 한다는이야기다.
어쨌거나 가서 해결해보자는 심산으로 08시 넘어 출발한다.
  
무거동에서 진수형님 형수 태우고..
또 울산 과학대앞 딱집에서 떡(권총 협찬) 찾고...
문수 IC에서 해운대간 고속도로 타고...
송정 IC에 내렸다.
송정역 지나 송정 중앙로따라 들어서면 (구) 송정역으로 들어 간다.
송정역 못가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송정 주차장이 나오는데 이를 패스 송정파출소옆 송정 바다 주차장으로 들어 간다.
1일 주차비 12000원이다.
그리고 모든 회원님에게 연락을...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주찾에 주차 하지 마시고 송정 바다 주차장으로 오시라고....

(구) 송정역

요즘은 블루라인 해변열차 티켓 판매중

해변열차 타는곳

10시.......
20분이 모였다.
늦은 총무님....
처음으로 와이프와 와이프 친구를 대동 나타났다.
오늘 트레킹을같이 할거라는 이야기다.
23명이다.
그리고 권총이 준비한 떡을 배분하고..
단체 사진인증후 출발한다.
한 번도 안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트레킹 
대부분 회원님들은  몇번째 왔다 갔다니 하는 이야기라 속도가 빠르다.
출발 하기전 식사는 차르르몽돌해변에서 식사 한다 했어니 천천히 가겠지 했는데....
청사포 지나 챠르르 몽돌 해변에 도착하는데 겨우 11시 조금넘은 시각...
약속은 약속이라 이르지만 식사를하고 가기로 한다.

10시 출발해서

12시 차르르 몽돌 해변에서 식사

16시까지 자유 투어및 트레킹

16시 이곳에 모일것

단체 인증후 출발

출발

날씨가 넘 좋다

해변 열차가 들어 오고 있다.

철길 갓길로 갓길로

다릿돌 전망대

다릿돌 전망대에서 송정방향

다릿돌 전망대에서 청사포 방향

 

청사포 역

 

식사 시간및 식사 장소다.

배춘규 고문님이 준비한 족발....
중앙시장표다.
오픈하자 말자 사온거라며 따스한 그자체다.
소주 한잔과 더불어 식사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다시 공지를 한다.
12시 30분에 출발 할거라고..
여유있게 이야기 하고 쉬고 각양각색이지만 편안한 휴식이다.
그리고 16시 오전에 출발했던 (구) 송정역에서 만나자며 프리 트레킹을 선언 한다.
온천 족탕 하실분,
동백섬 둘러 오실분,
까페에 쉴실분.
백사장에 어설렁  하실분. 등
그야말로 스스로 알아서 서너시간 놀아라는 이야기다.

12시 30분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트레킹을 이어간다.
그리고 친구(규열)부부와 빠른 걸음으로 발길 이어 간다.
얼마후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미포 정류장도 지나고
해운대 해변으로 들어 선다.

해월 전망대

해월전망대에서 청사포방향

해원전망대에서 이기대 방향

미포 정거장

동백섬 한바퀴 허고 올터이니 까페(starbucks)에 들어가 있으라 하고선 발길 이어 간다.
부담이 없어지자 더더욱 걸음은빨라지고..
그렇게 동백섬을 한바쿠 히고 돌아 나오는데 대부분 회원님들....
족탕에 앉아 있는 모습
또 어설렁 거리는 해운데 해변...
뭐 그런 모습들이다.
친구와 까페(starbucks)둘러 차 한잔후 리턴 부부 동반 트레킹에 나선다.

14시 10분인가 되었다.
16시 까지 가려면 출발해야...
그렇게 오전에 왔던 그길 따라 (구) 송정역까지 1시간40분.....

버스를 타고 온회원님도 있고
걸어 온회원님도 있고..
15시 30분 부터 15시 50분까지 전원이 약속한데로 도착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트레킹을 마친다.
하산주는 
오전에 의논결과 대변 연화리 무진장 횟집 갯장어 회로 예약을 마쳤다.
그리고 16시 30분 예약을 해 놓아었다.

16시 20분...
21분의회원님들은 2층으로 안내되고 2인 한쟁반의 갯장어 회...
오랜만이다.
795,000원의 지출이 있었다는 총무님 결산 공지를 끝으로 3월 정기산행을  마친다.

 

연화리

지난달 16일 반얀트리 호텔 식축중에 불이 나서 작업자 6명이 숨진  인명 피해가 있었다

참석자
김승곤,김용근,배춘규,심향섭,유정택,이경락,이규열,이원호이종율,전승훈,하진수,
권분남,김민정,김명이,김춘성,안손순,이명희,정귀옥,정옥순,제숙란,최경옥 등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