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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41107 태국 방콕 투어 3일차( 파타야 편)

by 명산 김승곤 2024. 11. 13.

해외원정 태국편 4박6일

1,투어 : 태국 방콕&파타야

2,일시 : 2024년 11월 4일~11월 9일(4박6일)

3,인원 : 9명

(김용근,최경옥.하진수/정귀옥님,손일권,김혜숙/김승곤님/제숙란님,이상우/가이드)

● 2024년 11월 07일----------------------------------------------

○ 차트리움 호텔(Chatrium Residence Saton Hotel)

○ 백만년바위공원과 파타야 악어농장

○ Shabu Shi /점심식사

○ 왓카오치찬(Wat Khao Chi Chan)

○ 농눗 빌리지(Nong Nooch Village)

○ Tawandang German Brewery/저녁식사

파타야 (Pattaya)는 태국 촌부리주의 도시라 한다.

타이만의 동쪽 해안에 있는 동남의 유명한 휴양지이며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45 km 정도 떨어져 있다.

그리고 2시간이 소요 되는길이다.

원래 파타야는 이름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하던 곳이었는데 1961년에 베트남전쟁중 미군의 휴양지 기능을 수행하면서 전쟁이 끝난후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발전하였다고 한다.

파타야 해변에는 고급호텔과 방갈로, 레스토랑 등과 함께 밤에는 화려한 불빛속의 유흥가 그리고 낮에는 하늘을 누비는 파라슈트와 윈드서핑 등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해 낼 정도로 아름답다운곳이다.

동양의 하와이 또 태국의 리비에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호텔 조망

호텔 수영장

호텔 뷔페

식사후

차는 파타야 (Pattaya가는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언젠가 기업가이면서 정치인이 주장했던 2층 고속도로 그런 도로를 직접 가보는데..

좁은 땅덩어리인 우리나라에 딱 맞다 싶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도로의 일직선...

그리고 주변에 가리는 조망이 전혀 없다는것...

산이 나타나면 파타야 (Pattaya라는이상우씨 이야기인즉...

진짜로 조그만한 산이 나타나니 파타야 (Pattaya에 왔다는 이야기다.

파타야 (Pattaya에서 가정 먼저 악어농장으로 가는 일정이다.

백만년바위공원과 파타야 악어농장(The Million Years Stone Park & Pattaya Crocodile Farm) 주차장

백만년바위공원과 파타야 악어농장(The Million Years Stone Park & Pattaya Crocodile Farm) 이다.

그러니까 두가지 테마를 가진 테마 파크라는것이다.

하지만 악어농장보다 백만년바위공원에 더 관심이 가지만 그래도 온김에 악어쇼도 보자되었다.

입장료가 500THB이다.

09시 50분........

입구에 악어쇼가 10시부터 한다는 정보다.

하루 8차레 다.

하여 먼저 악어쇼부터 보자 되었다.

쇼장에는 태국어 중국어 영어 한글그리고 이슬람어등으로 백만년된 기암괴석 파타야 악어 농장이라 적어 놓았다.

잠시후

10시 부터 쇼가 시작되는데

한사람이 나와 자기 소개를 하면서 시작되는데 악어를 자리 잡게 만들더니 물을 뿌린후 시작한다.

TV 에 소개되던

악어와 입맞춤,

그리고 악어의 입에 머리를 진어 넣는 쇼를 벌이는 광경이 눈앞에서 펼쳐진다.

아마도 약을 먹인건지 알수 없는노릇이지만 그러다 만에 하나 악어 입이 닿히는순간 생각도 하기 싫다.

아무리 돈도 중하다지만 목숨만큼 비교할수 있단 말인가싶다.

20여분간의 악어쇼....

11시 30분까지 자유 투어 이다.

악어쇼 이후 늘어진 백호을 보면서 돈을 주면 백호와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데 목줄이 메여져 있다.

꼭 저렇게 해야 하나싶기도 하고...

1억년이 넘었다는 석화목

 

사막에서 피는 장미

악어쇼

백호와 사진을..

그늘에서 잠시 휴식후

바위공원을 둘러보는데

모두들 관심 밖인지 밖으러 나가고...

몇몇만 둘러본다.

입장료가 얼만데 싶기도 하고

또 이까지 왔는데 뭐하는것인지도 싶기도..

자료를 보면

백만년 바위공원은 자연을 사랑하고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쿤 수안 파놈와타나쿨이라는사람이 설립한곳이라 한다.

개인 농장으로 지난 30년간 가꾸어 일궈낸 동물과 식물 광물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곳이라 설명하고 있다.

1억년이 넘었다는 석화목 백만년 바위공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그리고 기암괴석의 바위

곳곳에설치된 포토존

라따나코신 시대 초기의 200년된 구부라진 나무며

특히 사막에서 피는 장미다.

사막에서 그대로옮겨와 심은거라 하는데 보호 차원에서 철조망을 씌워 놓았다.

말인즉 관광객들이 이나무에서 피는 꽃을 꺽어 가는 바람에 철조망으로 덮어 놓았다 한다.

마치 한송이 꽃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또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태국동부 지역에서만 발견 된 치마오(Chamao) 소철

잎이 아름다워 소철 성장에 제한적이라 번식이 어렵다는, 그리고 개체수가 적어 소멸될 위가라는것이다.

그밖에 인잔나무(Injan Tree),찬 나무(Chan Tree)등도 있디지만 찾을수가 없다.

아니 찾지못했다.

빨리빨리라는 단어 때문에...

뭐 덥다는 이유다.

입구에 기다리고 있는 이상우씨외 일행들

왜 그리 빨리 나왔냐며 핀잔이다.

디음 일정은 식사하러 가는 일정이다.

파타야 Terminal 21 건물

파타야 Terminal 21 건물에 회전식 샤브샤브 무한리필 Shabu Shi 이다.
태국 음식 대기업인 Oishi 가 창업한 식당이라는데 유튜브에서 소개한 쯔양이 먹방을 찍은 음식
그때 120접시를 소진 했다고소문난 음식....
맑은 탕을 준비
무빙 벨트에서 움직이는 재료...
먼저 채소와 해물류를 선택 익혀 가면서  육수를 내고 그다음에 고기종류 투입..
쯔양처름은 아니지만 30접시는 소비한듯....
그렇게 색다른 태국식 식사를 마치고 다음일정은 파타야 해변을 둘러보고 왓카오치찬(Wat Khao Chi Chan)를 가기로 한다.

파타야 해변

왓카오치찬(Wat Khao Chi Chan) 가는길에 파타야 해안가(Phattaya Beach)를 둘러서 유흥가로 들어 서는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이렇게 다를수밖 에 없다는 이야기다.
태국 소우카우보이 거리와는 상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세계각국 사람들로 넘쳐 난다는데 낮에는 그져 촌구석의 한마을 골목에 지나지 읺는다는것을...
그리고
The Lighthouse of Cape Bali Hai 해변에 도착
시진촬영지로 명소라 소개 하고 있다.
파타야를 배경으로 그림을 담고 다시 차는 이상우씨가 알고 있는 지인이 있는 로열 윙 스위트 호텔로 향한다.
조망이 좋아 사진으로도 남기고 또 스파에 둘러 해안가까지 다녀오는걸로.......
Royal Wing Suites & Spa 에 들어 선다.
그리고 호텔 로비에서 조망후
엘리베이트로 스파에 내려서는데 바닷가다.
한번쯤 이런데서 호화로운 휴가를즐겨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시 출발한다.

왓카오치찬(Wat Khao Chi Chan) 가는길

왓카오치찬(Wat Khao Chi Chan)이다.
칠진불산(Khao Chi Chan) 황금절벽사원 이라 소개 하고 있다..
1996년 푸미폰 아둔야뎃(라마9세)의 만수무강과 국왕 즉위 50주년 기념 하기 위해 7년공사끝에 2006년 완공했다고 한다.
황금불상 높이 130m, 너비 70m 황금 60톤을 넣었다고 하는데 태국인들의 시주 불심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조성은 절벽에 레이저빛을 쏘아 부처상을 음각후 금을 붙였다 한다.
국왕 소유물로 왕금절벽 사원 30m 앞에는 군인들이 지키고 있다.

일행들....덥다고 난리다.
그러니 빨리 빨리 대충대충이다.
다음일정은 농눗 빌리지이다.
1시간 틈을 준다.
방콕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과 식사예약 시간등을 고려할때 4시에는 출발해야 한다는 이상우씨이야기다.
그리고 식사후 돌아갈때는 걸어서 호텔까지 이동하기로하고...
차를미리 보내야겠다는이야기다.

 

그런데 농록 빌리지가 200만평이라 된다는데 1시간 가지고 둘러 볼수도 없고...
이런 난처할때가 있나 싶다.

농눗 빌리지(Nong Nooch Village)다.
동양 최대의 열대 자연 테마파크 라고 소개 하고 있다.
1980년도 개장한 농눅 빌리지는 약 200만 평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에 각종나무와 선인장, 열대식물이 있는 아름다운 농장이다. 
또 태국 전통공연등 코끼리쇼등 다양하게 즐길수는 있다는데...

어째튼 농눗 빌리지에 도착했다.먼저 넓고 넓은 주차장에 압도 당하며 들어선 농눗 빌리지.....
입장료가 600바트이다.
차를 타고 돌아다니자는 일행들의이야기이지만 시간관계상 몇곳만 들러 보자 하지만 어디가 어딘지
공부를 좀 하고 올걸 싶었다.
하늘정원을 입구로
그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코끼리 앞...
그리고 열대 식물들이 자라는 하우스로 이동 
덥다는일행들에게 아이스 크림 한통식 대접(?) 후 프리를 선언....
혼자서 거진 뛰다시피 농눗 빌리지를 활보했다.
시간은 약 30분...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고
이런데도 시간은 어케 빨리 가는지...
15시 30분까지 입구에 와달라는 이상우씨 이야기가 귀에 맴돌지만 약속은 약속이다.
그러니 땀이 나도록 뛰어 다녔다.
덕분인지 프랑스 정원이며 하늘정원등 공룡정원 선인장 정원등을 둘러보고 나온 시간이 15시 30분이다.
이렇게 바삐 파타야 투어를 끝낸다.
아쉽지만 달리 방법이 없는거 잘 안다.
그래도 아쉽다.
언제 또다시 오겠는가 싶다.

 차는 파타야를 출발 방콕으로 향한다.
올때는 2시간정도 결렸자 싶은데 교통체증으로 갈때는 2시간 30분 정도 걸릴거라는 이야기다.

Tawandang German Brewery이다.
롱비아 여르만이라면 노르는 사람이 엇을 거라는 이야기이다.
독일식 맥주와 슈바인학센이 유명한 20년정도된 독일맥주 펍이라고 한다.
각종 라이브공연과 쇼가 펼쳐지는 등 현지인들의 회식장소로 쓰이는곳이라 한다.
방콕시내에서 제일 큰 맥주집이라 하는데 직접 제조를 하는 맥주를 맛볼수 있다 하여 미리 예약 해두었다 한다.
입구에는 맥주의 장인 그러니까 이집의 쥔장 흉상이 놓여져 있고 무대 모니테에도 한참이나 소개 되고 있더라
예약햐둔 자리에 착석
이상우씨외 태국인의 이런 저런 이야기 음식을 주문하는데
족발 튀김, 쏨땀, 모닝글로리 볶음,등 맥주맛을 보면서 입에 맞는 맥주 도 주문하고...
잠시후 공연을 보면서 저녁을 즐기지만 그리 와 닿지 않은 태국 음식...
태국 맛집이라는데....
그러다보니 공연은 시끄럽고 앉아 있자미 거북스런 그런 느낌 
오가는 직원들의 이런 저런 간섭
그러다보니 계산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들 밖으로 밖으로...
어떤 음식이던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기 마련인게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이 느낀다.
식사후

호텔까지는걸어서 간다.
밤길을.....
들어가기전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기기 위해 세븐 일레븐에 둘렀다.
맥주와 안주 그리고 음로수도....
용근형님방에서 1시간 가량 오가는 태국에서의 여행 이야기로 꽃을 피우다 다시 우리방으로 와서 맥주 한잔 더하고 하루를 마감 한다.
내일 일정은 위험한 기찻길 가는데 7,8,9 하자고 한다.
7시 기상, 그리고 8시 식사, 9시 출발 이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