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6 태국 방콕 투어 2일차(왓 프라깨우, 왓 포, 왓 아룬 편)

해외원정 태국편 4박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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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어 : 태국 방콕&파타야

2,일시 : 2024년 11월 4일~11월 9일(4박6일)

3,인원 : 9명

(김용근,최경옥.하진수/정귀옥님,손일권,김혜숙/김승곤님/제숙란님,이상우/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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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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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leria12 Hotel 체크아웃

○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

○ 왕궁(Grand Palace)

○ 왓 포(Wat Pho)

○ 점심식사

○ 왓 아룬(Wat Arun)

○ ICON SIAM

○ 디너크루즈(Chao Phraya Princess V)

○ Chatrium Residence Sato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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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투어 2일째이다.

오늘 일정은 왕궁과 주변 사원 투어와 저녁에 디너 크루즈까지 포함되어 있다.

6,7,8

즉 6시 기상알람과 7시 식사 그리고 8시 출발 일정이라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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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ia12 Hotel 를 출발 40여분만에 왕궁앞 나프라란 거리(Na Phra Lan Rd) 입구에 도착한다.

승리의 문 마니 노파랏 입구(Manee Nopparat Gate)까지는걸어서 10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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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Grand Palace)은 방콕 최초 왕조인 톤부리 왕조가 15년만에 막을 내리고

라마 1세가 1782년에 방콕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태국 전통 건축양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화려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웅장하면서도 정교하게 꾸며져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태국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진행되었으며 금, 유리, 보석 등으로 꾸며진 내부는 외부 못지않게 화려 하다고 한다.

더구더나 태국의 왕실은 태국인들의 자랑이자 태국의 상징이고, 현 태국 국왕은 태국인들에게 신과 같은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왕궁에 입장할 때는 복장에 유의해야 하며 왕을 모독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절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입구

복장 검사

입장료가 500 THB 이다.

그리고 들어가는 길따라 들어서면 회랑이 연결되고 끝에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 나타난다

Phra Asada Maha Chedi 가 8개 세워져 있다.

6개는 기단 밖에 2개는 기단 안쪽에 세워져 있다.

라마1세때 세워 진것으로 각각 색상이 다른 불교적 개념을 위해 봉헌된것이라 한다.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

왕궁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왕실 전용 사원이라 스님이 없다는게 특징이다.

아름다움과 장엄함의 극치라 여길만큼 호화스러운 사원인셈이다.

그리고

봇(Bot) 에는 태국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높이 75cm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데,

계절의 변화에 따라 태국 국왕이 몸소 불상의 옷을 갈아입히는 의식을 거행한다고 한다.

프라깨우는 에메랄드 불상으로 불리지만 실제 불상의 재료는 옥이라고 한다.

Royal Pantheon

쁘라쌋 프라 텝 비돈(Prasat Phra Thep Bidorn) 이라 불리며 크메르 양식의 탑인 프랑(Prang)이 우뚝 서 있다.

이는 왕실의 신전 역활을하는 건물로 라마 4세의 유해를 안치한 고그만한 체디와 역대 Chakri왕조들의 실물 크기동상들이 보존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왕조 창건일인 4월 6일에 공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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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Pantheon 양옆으로 황급색의 쌍둥이 탑이 서 있다.

이는 Golden Phra Chedi 라 하는데 라마1세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기리기 위해 세운 탑이라 한다.

에메랄드 사원이라는 봇(Bot)이다.

우라나라 사찰로 말하면 대웅전 같은 역활을 하는곳이다.

불전 앞에는 관음보살, 불전 처마에는 가루다상으로 장식되어 있고

불전 내부에는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불상인 프라깨우가 안치되어 있다.

신발 벗고 모자 벗고.........

중앙에 75cm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다.

실내에서는 카메라 조작 금지라............

밖에서 카마레 ZOOM IN .

선명하지 못한 75cm의 에메랄드 불상

​포커스가 나갔다.

가루다와 나가, 나라씽, 이외에도 끼나리(Kinaree), 녹(Nok), 약사(Yaksa) 등 흰두신화에 유래된 조각상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다.

끼나리(Kinaree)는 얼굴은 인간의 얼굴이며 하체는 새의 형상을

녹(Nok)은 위한욧(Viharn Yod) 을 지티는 새를 말하며

약사(Yaksa) 는 5m에 달하는 무서운 얼굴을 가진 거인 수장으로 왓 프라깨우 입구에 6쌍이 세워져 있다.

앙코르 왓 모형(Angkor Wat Model)

프라 씨 라따나 쩨디 뒤쪽으로 돌아가면 라마 4세 때 축소 모형으로 만들어진 앙코르 왓을 볼 수 있다.

이는 15세기 아유타야 왕조와 19세기 짜끄리 왕조의 라마 4세 때 앙코르 왓을 점령했던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프라 씨 라따나 쩨디(Phra Si Ratana Chedi)

대법전인 봇 옆의 황금색 불탑으로,

스리랑카 양식으로 세워졌고 불탑 안에 부처님의 가슴뼈인 진신사리가 안치되어 있다.

하지만 문은 굳게 닫혀 있다.

프라 몬돕(Phra Mondop)

여러 개의 기둥이 있는 사각 건물로 라마1세때 태국 양식의 이라 한다.

왕실 도서관으로 쓰였고 안에 불교 서적이 보관되어 있다.

내부는 일반인에게 공개 되지 않는다고

벽화(The Murals)

대법전인 봇 주변은 물론 왓 프라깨우 전체를 둘러싼 벽에 그려진 그림으로 라마 1세 때 처음 그려졌고 길이가 1,900m에 달한다고 한다.

벽화에 그려진 내용은 힌두교 대서사시인 라마야나(Ramayana)의 주요 장면들이지만 내가 알기엔 다소 무리다 싶다.

프라 씨 라따나 쩨디(Phra Si Ratana Chedi)/봇(Bot)째디

Vihara Yod Chapel

한쪽 무릅을 세우고 있는 불상이 있는데 이는 은둔 의사상(Hermit Doctor Status)라 한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의사는 의술을 수행하던 구도자로서 태국 마사지의 창시자라 알려져있다고 한다.

태국인들은 그가 많은 아픈 사람을 차료해준다고 맏기에 공물을 받쳐 왔다고 한다.

사방이 터인 정자를 사라(sala)라고 한다.

12개로 남,북쪽 4개씩 동서로 2개씩 우보솟을 에워 싸고고 있다

이곳은 불력(Buddhist Calendar)으로 중요한날에 승려들이 이정자에 앉아 불경을 암송하면 각 정자로 중계되었다고 한다.

종탑이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명을 가진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요한 국가적 행사가 있을때 만 울린다고 한다.

왓 프라깨우에서 왕궁으로 나가는 길목

방콕 왕궁(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Grand Palace)

왓 프라깨우를 보고 남서쪽 통로로 나오면 왕궁이다.

좌측으로 보면

Borom Phiman Mansion 인데 이건물은 라마5세가 그의 왕세자를 위해 1903년 서양양식으로 건축한 건물로 1903년 서양양식으로 건축한 건물이다.

그리고 라마 6,7,8,세 그리고 지금 현 국왕 라마 9세에 의해서도 때때로 거처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현재에는 왕실 영빈관으로 시용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는 공개 되지읺고 있어 울타리 너머로 볼수 있다

프라 마하 몬티안(Phra Maha Montien)을 거쳐 나오면 중앙에 보이는 웅장한 유럽풍 건물이 짜끄리 마하 쁘라삿(Chahakri Maha Prasat)이다.

그 옆으로 두씻 마하 쁘라삿(Dusit Maha Prasat),

라마 1세가 랏따나꼬신으로 수도를 옮긴 이래 왕궁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왕실이나 국가 행사 때만 이용된다.

프라 마하 몬티안(Phra Maha Montien)

보름피만 궁전 옆에 있는 사원 모양의 건물로 1785년 라마 1세 때 건축되었다.

프라 마하 몬티안은 국왕이 주요 인사를 알현하던 프라티낭 아마린 위니차이(Phra ThiNang Amarin Winitchai),

대관식이 열리던 프라티낭 파이싼 딱씬(Phra ThiNang Paisan Taksin), 라마 1세부터 라마 3세의 궁전이던 프라 티낭 짜끄라팟 피만(Phra ThiNang Chakraphat Phiman) 등으로 구성된다.

짜끄리 마하 쁘라쌋(Chakri Maha Prasat) 중국식 석상

라마 5세인 폴라롱컨(Chulalongkorn)왕이 왕조 창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건물로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지은 건물위에 타이 양식으로 된 첨탑을 얹어 건축했다 한다,

라마 5세가 유럽을 순방하고 돌아와 짓기 시작해 1882년 완공하였는데. 완공후 라마5세가 직접 거쳐 했던 건물이지만 지금은 외국 대사들의 신임장 제출하거나 외국사절을 영접할때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바니에게는 공개 되지 않는다고....

그리고 10시쯤 근위병 교대식이 이뤄 진다고 한다.

두씻 마하 쁘라쌋(Dusit Maha Prasat)

1790년 라마 1세 때 건축되었고 왕궁내 가장 오래된 건물로 7층으로 된 화려한 첨탑이 세워져 있는 전형적인 타이 양식의 건물이다.

즉 십자가 모양의 구조와 네 겹의 겹지붕, 등이 인상적이다.

화장하기 전의 왕과 왕족의 시신을 안치하고 조문을 받는 곳으로 이용된다.

박물관에서 본 왓 프라깨우

박물관

왓 포/Wat Pho

왓포(Wat Pho/방콕 누워 있는 불상으로 왓포타람 의 약칭이다)

방콕의 불교 사원으로, 정식 이름은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이다.

길이가 46m에 달하는 거대한 와불(臥佛)이다.

그리고 태국 최고의 공공 교육기관들중 하나이자. 태국 전통마사지가 시작된 유서깊은 장소이다.

프라 우보솟(Phra Ubosot)-한국사찰의 대웅전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왓포에서 가장 신성한곳으로 알려져 있다.

정식 이름은 왓 프라 체뚜폰 위몬 망칼라람 랏차워라마하위한으로

17세기 아유타야 시대에 만든 사찰로,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와불로 유명하다.

길이 5m, 폭 1.5m에 달하는 와불의 발바닥에는 자개로 삼라만상이 표현되어 있다.

와불 뒤에 있는 108개의 작은 놋쇠 항아리에 동전을 넣고 돌리면 복이 들어온다고 한다.

라마1세가 처음 지어 자주 법회에 참석한것으로 유명하고 나중에 라마1세 유해도 일부 봉안 하기도 했다.

입장료는 300바트이다.

Phra Vihara of the Reclining Buddha

Chinese Stone Ballast in Western Human Figure

프라 마하 사리탑(Phra Maha Stupa)

사원마당의 코너에는 4개의 탑이 있는데 이탑들은 Phra Agghiya Chedi)라 부른다.

프라 라비앙(Phra Rabiang)

라마1세가 태국 전역에서 모아온 불상 1200좌중 예술성이 뛰어난 400좌를 전시

밤쏨담 /점심식사

미슐랭 맛집 밤쏨땀 이다

이상우씨 열심히 종업원과 주고 받는 대화 는 타이쏨땀, 목살구이, 닭날개 구이등 밥과 함께 주문했다.

태국 현지식이다.

미슐랭이라지만 우리에게는 영..........

하지만 쏨땀이라는 태국식 김치는 매운맛과 함께 색다른맛이다.

식사후....

커피한잔 하러 가자 되었다.

짜오리강 주변에 있는 조망이 있는 까폐라는데

차이나 타운속에 있는 까페라는데 차를 타고도 좁은 골목을 요기조리 잘도 피해서 들어 간다.

그리고 도착한 딸랏노이.........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한다고 하는데 .....없다.

Hong Sieng Kong 까폐다.

고가구등 고풍스런느낌의 컨셉을 주무기로 하는듯...

분위기 좋은까폐와는 거리가 먼게 어수선한 그런 느낌..

하여 이상우씨 한데 주문케 하고는 강변으로 나가 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잡는데 그나마 강바람이 불어 시원 하간 하지만 강물이 흙탕물이라 분위기는 제로다 싶다.

뭐 이런걸 보고 조망이라고...

이런 저런 이야기 와중

이상우씨 나가잖다.

호텔 체크인이 지났다는이유로..

그런데 가면서 들은 이야기인즉은 빵을구입 한데도 1인 1컵을 요구하며 커피한잔에 거의 10,000원도 라니 도저히 먹을수 없단다.

알뜰하기로 소문난 이상우씨이지만 이런건 좀 심하다 하겠지만 돈도 쓸알아야 한다는데 동감 한다 싶다.

Chatrium Residence Saton Hotel이다.

Room 하나에 방이 두개다.

그러니 두부부가 같은방을 쓰도록 설계된 Hotel이다.

이도 역시 울산에서 미팅시 용인된 Hotel이라는점....

자동으로 용근 형님 부부와 송사장 부부가 한방을 쓰고 진수형님부부와 우리부부가 한방을 쓰기로 한것이다.

암묵적으로 그리 정해 진다.

하지만 청소가 늦게 끝난 까닭으로 수화물은 로비에 맡기고 그리고 같은층의 방을 부탁하고 Chatrium Residence Hotel 을 나선다.

다음일정은 왓 아룬(Wat Arun)이다.

왓 아룬 들어가는길

왓 아룬(Wat Arun)

새벽 사원이라 한다.

이는 새벽 일출이 사원의 첨탑에 박혀 있는 자기를 비춰 영롱한 무지개를 만들어 낸다 하여 붙혀진 이름이라 한다.

차는 40여분을 달려 왓 아룬(Wat Arun) 입구에 내리는데 태국식 옷을 빌려주는 상점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

그리고 입구에 들어서면 교통 수신호하는 경찰이 인파를 통제하고 있다.

좁은 골목이라 차량과 인파가 어울려 그리해야 할것 같다는생각이다.

입장료가 500바트이다.

햇살에 반짝이는 도자기의 타일 모양으로 붙혀진 탑

워낙 큰 탑의 모양을 한꺼번에 카메라에 담을수 없다.

자료를 보니 높이가 104m라 한다.

4개의 위성탑이 있는데 높이 66.8m 에서 86m에 이른다고

중앙탑은 일곱갈래로 갈라진 삼각형의 첨탑을 하고 잇는데 시바신의 삼지창을 싱징한다고 한다.

쩨디 중간까지 직접 올라가 볼 수 있다는데 얼마전에 식가 나서 막았다고 한다.

해서 짜오프라야 강변을 조망할 수 있다는 자료는 공연불이 되고 있다..

어째튼 짜오프라야 강변에 있는104m 높이의 웅장한 쩨디가 인상적인 사원이다.

짜오프라야 강변 나가서 전체 삿을 카메라에 담기도하고 강바람을 씌면서 휴식에 들어간다.

하여 왓 아룬(Wat Arun)탑 곳곳을 둘러보는데

전세게 사람들이 다왔지 싶다.

특히 중국인들...

태국 전통옷으로 환복한 그녀들의 인증삿 찍기에 길도 막히지만 그런데로 눈에 담을 만한게 퍽 인상적이다.

다음일정은 아이콘시암(ICONSIM) 이다.

디너 크루즈를 타기위한 장소라는것이고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둘러 보는것이라 소개 하고 있다.

 

아이콘시암(ICONSIM)

아이콘시암은 방콕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많은 사람들이 붐비는곳이라소개하고 있다.

하여 방향을 잃어 버리기 쉬운 그런곳이라 미리 약속 장소를 정해놓고 쇼핑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는게 사실이라 한다.

이성우씨 디너크루즈 예약하러 가야 하기에 아이콘시암(ICONSIM)또는 백화점 구경후 Sook Siam 에 만나자며 프리를선

언 한다.

그런데 프리라지만

8명이 모여 다니기로...ㅎㅎ

2츨 애플스토아 야외 전망대도 괜찮더만 쇼핑을해야 하는 관계로 이끌려 다니다 보니 다리만 아프고 그져 앉을 자리만 찾게 되더라는거다.

그러는 사이 이상우씨는 예약을 마치고 합류했다.

쇼핑을 하러 가시는분은 따라 가고 나머지는 애플 스토어 전망대에 모였다.

그리고 충전을위해 애플 스토어 가판대에 앉아 충전도 하고 쉬기로했다.

19시 출발 인데 30분 딜레이 되어 19시 30분 디너크루즈가 출발한다고 한다.

SOOK SIAM 에서 만납시다.

헤어지면 이곳으로........ㅎ

애플 스토어 밖의 전망대

크루즈를 타기 위한 인파들

19시00

아이콘시암(ICONSIM) 선착장으로 나오는데 전세계 사람들이 다모인듯 혼잡하기 이를데 없다.

5번이라는 팻찰을 손목에 붙이고 Chao Phraya Princess V크루즈가 오길 기다린다.

많은 인파속에 또 사진을 찍어 한몫을 챙기려는이도 있더만은

이윽고 탑승이 시작되고

예약한 2층 야외석으로 조망이 좋은 자리로 착석....

크루즈 진행자의 노랫가락이 울려 퍼지고

19시 30분

몇명인지 알수 없는 인간들을 태우고 뱃고동을 울리며 짜오프라야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출발과 동시에 뷔폐를 즐길수있는 구조라 한꺼번에 줄을 서는 바람에 식사는 지체 되기 일쑤이지만 그런데로 묘수를 부린다면 금방이라도 즐길수 있는게 뷔폐의 구조다

식사후

가장 먼저 다가오는게 짜오프라야 강주변에 위치한 왓 아룬이다.

빛을내면서 다가온 왓 아룬

왓포의 조명받은 모습이 시야에 들어 온다.

그리고 왕궁과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

그렇게 시작된 식사도 마치고 진행자의 세계 각국 노랫가락 선창과 때창이 이워진다.

요즘 한창 뜨는 아파트 등 .....

또

Rama VIII Bridge의 조명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 했고

강변에 세워진 건물들은 홍콩의 야경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런데로 카메라에 담는데는 괜찮다.

약 2시간의 디너 크루즈...

태국와서 짜오프라야 강을 거슬러 오르내리는 투어도 색다른 맛임에는틀림 없다.

정리된 선상

진행자의 노랫 가락

왓 아룬

왓 프라깨우

Rama VIII Bridge

왓 포

2130 아이콘시암(ICONSIM) 도착후 Chao Phraya Princess V크루즈 하선

차트리움 호텔로(Chatrium Residence Saton Hotel) 이다.

내일 일정은 파타야로 가는일정이다.

하여 6,7,8 이다.

6시 알람, 7시 식사, 8시 출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