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4 THE CROSBY 1박2일

느지막하게 
참 그것도  60넘어 직장을 구한다는게 참 어렵거니와 또 하고 싶은일, 하고싶다고 다 되는건 아닌 그런일....
지난 8월 00 컨트리 클럽( country club)  하청업체 즉 오렌지 인더스트리에 직장을 구했다.
조경직을 원했지만 코스 관리팀 일원이 되었다.
말그대로 안하는게 없다.
진다를 키우는게 주목적....
그런데 THE CROSBY와의 자매회사로 벤치마킹 [bench marking]을 실시 한다고 했다.
8명씩 오가는 그런 일정이다. 
2팀이 먼저 오가는 일정 후
11월 14일 시니어 4명 포함 8명이  경기도 이천  THE CROSBY로 향한다.

벤치마킹 [bench marking] 이란.....
업체를 선정해서 상품이나 기술, 경영 방식을 배워 자사의 경영과 생산에 합법적으로 응용하는 것이라 사전에 나와 있다,
어느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상대를 표적으로 삼아 자기 기업과의 성과차이를 비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그들의 뛰어난 운영프로세스를 배우면서 부단히 자기혁신을 추구하는 경영기법이다. 
벤치마킹은 원래 토목분야에서 사용되던 말이었다. 
강물 등의 높낮이를 측정하기 위해 설치된 기준점을 벤치마크(benchmark)라 부르는데, 그것을 세우거나 활용하는 일을 벤치마킹이라고 불렀다. 
경영분야에서 이 용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982년 미국의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열린 제록스사의 교육 및 조직 개발 전문가 모임에서부터라고 한다.
그러니까 개인, 기업, 정부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자신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대상이나 사례를 정하고, 그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필요한 전략 또는
교훈을 찾아보려는 행위를 말하는것이라는 사실....

도착해서 클럽하우스에서 식사하고 
가장 좋은 시간대인 12시 20분대 샬롯코스를 시작으로 아리아 코스로 마무리....
그리고 다음날 아리아코스에서 빌리 코스로 18홀......
그렇게 벤치마을  마치고 울산으로 돌아오기까지 1박2일......

샬롯(Charlotte course / 36PAR, 3,001m, 3,281yds)
아리아(Aria course / 36PAR, 3,132m, 3,425yds)
빌리(Billie course / 36PAR, 2,943m, 3,218y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