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비오는 가운데 이른 식사를했다.
리북식 아랑 손만두국 집이다.
어랑만두전골 + 칼국수를주문했다.
비가오고 습도가 많고 그러하지만 비가오면 은근 땡기는 그런맛..........
밀가루 음식이다.
에어콘 속이지만 땀한번 제대로 흘렸다.
아침 식사도 거른채 주상 절리 잔도를돌았으니 배가 고플시기이고...
그리고 식사후 철원 평화 전망대 접수도 해야하고.....
12시 30분.....
철원 평화 전망대 접수처는 문이 열렸다.
그리고 14시출발하는 타임을 신청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차량 5대가 출발했다.
회요일은 휴무하며 1일 2회 들어간다고 한다.
어째튼 14시 타임을 접수하고 주변부터 돌아보기로 한다.
먼저 철원고석정 꽃밭이다.
정보에 의하면 철원고석정 꽃밭은 6월말까지 고석정 꽃밭을 오픈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꽃밭을 보는데 뭔가 모르지만 횅하다.
하지만
철원고석정 꽃밭 매표소이다
그런데 입장료가 6000원이다.
하지만
무료입장이라 한다.
왜 무료인지은 들어가보면 알것이다 싶다.
꽃밭이지만 수레국화조금....
꽃양귀비 조금
그리고 조각 작푼등뿐이 그럴만도 하겠다 싶다.
자료를 보면
고석정 꽃밭을 회복과 치유, 힐링의 공간으로 스토리텔링한 것이라는데
철원군은 상반기 고석정 꽃밭 15ha에 유채를 비롯해 양귀비, 수레국화, 가우라, 버베나, 호밀, 금어초, 사루비아, 양귀비, 석죽 등을 식재했다.
그리고 개화시기등 운영의 묘에 따라 무료로 운영된다고 한다.
꽃밭을 찾은 관광객의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하는 라이브스튜디오의 공개방송과 그리고 포토존을 설치해 두었다.
그리고 고석정꽃밭의 즐길거리로 꽃밭잔디광장에서 출발해 1.2km를 코스를 운행하는 깡통열차도 운영된다고 한다.
둘러보는데 한 20분 걸렸나 싶다.
관광객들의 쉼터
테이블마다 소주 서너병씩....
그리고 도시락..
고석정 꽃밭 가는길....
실망할거라면 만류하던 그분....
고석정 꽃밭 후문이다
비가와서 곳곳 물구덩이가 생겼다.
매표소이다.
입장료가 있으면 들어가지 않으려던 아내가 무료라니 발을 내민다.
당분간 무료
고석정꽃밭의 즐길거리라는 깡통열차
아이들만 탈수 있겠다 싶다
다음은 고석정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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