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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20412 매미성

by 명산 김승곤 2022. 4. 14.

특별한 장비없이 흙과 돌로 쌓아 만들어졌으며 
임의적 계획이나 설계없이 태풍 방풍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외관이 성의 모습을 본따게 되면서 매미성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고 한다.

2003년 태풍 매미가 거제도에 상륙했을 당시 피해를 입었던 거제도 원주민 백순삼씨가 방풍 목적을 위해 설계없이 흙과 돌로 쌓은 방벽이었으나 외관의 모습이 마치 성곽과도 비슷해보인다는 반응이 많으면서 거제도의 관광지가 되었다. 
매미성이라는 이름은 태풍 매미를 본따서 지어졌다고.
외관은 흙과 돌 그리고 시멘트로 축조하여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지어졌고 유럽의 중세 성의 모양과도 같아서 관광객들이 이 곳에 찾아오고 있다.
매미성은 본래 방풍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설계나 감리없이 만들어지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성곽의 모습을 본따 지어지게 되어서 거제도의 명소가 되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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