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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81120 영알 해외 원정 문화기행 라오스편 4일차 ----------------젓갈마을

by 명산 김승곤 2018. 11. 28.


패키지 상품이라면  한번쯤 들렀다 가는 그런 코스라고 한다.
비엔티안(Vientiane)에서 방비엥(VangVieng)가는 가는길목이라 잠시 차에 내려서 코만 찡그리고 가는 그런 코스라고 한다.
젓갈(빠덱) 마을은 남뇸 저수지 주변에 위치한 마을로 염장을 한 생선, 그리고 훈제를 한 생선,등을 판매하는곳이다.

1972년 남뇸 저수지공사가 시작되면서 마을이 물에 잠기게 되고 다양한 어종들이 잡히게 되면서 생선 가게가 하나 둘 늘어 나면서 시장이 형성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젓갈판매소도 70여곳으로 라오스 타흐아 젓갈마을이라 형성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타흐아 즉 타는 선착장, 그리고 흐아는 배라는 의미라고 한다.

https://goo.gl/maps/2tiub8tcPr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