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5일----------------------------------
○ 밀라노(Milano)/RIPAMONTI RESIDENCE HOTEL(07:20)
○ 두우모 대성당/Duomo di Milano (08:30)
○ 꼬모/Como (11:10)
○ 루체른/Luzern (14:00)
○ 인터라겐/MERKUR HOTEL (19:00)
● 줄거리
밀라노(Milano)다
이탈리아 경제와 패션의 중심지라는...........
RIPAMONTI RESIDENCE HOTEL의 창문을 열고 밀라노의 공기를 폐 깊이 들이킨다.
근데......
근처 축사가 있는지 상쾌한 냄새보다 축사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6시 가상, 06시30분 식사 07시 20분 출발이라는 일정이다.
오늘은 이탈리아를 벗어나 스위스로 들어 가는 날이다.
물론 어제 모나코,프랑스를 들어 갔다 나왔지만 나라와 나라를 이동하는 그런 맞은 전혀 느낄수 없는 그런 곳이지만 스위스는 유로 지역이 아니다.
해서 어떨지 궁금해진다.
호텔 객실에서.........조망을
어제 들어오면서 인솔자가 자랑했던 특급호텔...
아침식사도 개판이다.
가이드 이야기로는 특급호텔이라던니만 건물만 특급이다.
아침식사로 나온 빵등은 빵점이다.
결국 입밖으로 나온 아야기로는 안오면 되지라는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객실이 많이서인지 역시 큰 건물답게 오직 중국인들로 시끄러운 전날저녁이다.
건물은 이쁘게 지었더구만은....
Hotel Pronto
버스는 밀라노 시내로 들어 간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의 주도이다.
밀라노는 예로부터 경제의 중심지로, 19세기 후반부터는 북이탈리아 공업지대의 중심 도시로,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한다.
밀라노 패션쇼로 유명한 밀라노는 패션뿐만 아니라 음식, 오페라,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두오모 성당과 유럽 오페라의 중심인 스칼라 극장,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대구와 자매도시를 맺은 도시이기도 하다.
그런데 오늘 밀라노 도심이 텅 비웠다.
이탈리아 종전 기념일로 나치와 파시스트로부터 해방된날이라 하여 국경일인 휴무라 한다.
우리의 8월 15일과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될것 같다.
밀라노 두오모(Milano Duomo) 의 뒷편에 내린 일행은 먼저 밀라노 두오모(Milano Duomo)의 뒷모습을 따라 스칼라 극장(Teatro della Scala) 으로 이동한다.
텅비워버린 밀라노......
스칼라 극장(Teatro della Scala)은 오페라 극장이다.
1778년 8월 3일에 "Nuovo Regio Ducal Teatro alla Scala"라는 이름으로 allora의 L'Europa riconosciuta 공연과 함께 개장되었다고 한다.
유럽 최고의 성악가들이 공연하는 곳이며 단 한 번이라도 이 무대에 서본 적이 있는 성악가라면 항상 그의 경력 맨 처음에 스칼라 공연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권위 있는 극장이라고 한다.
1778년 건축 되었지만 2차 세계대전때 소실되어 현재는 복원된 모습이라고 한다.
1800년대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로시니,푸치니,베르디등의 작풐을 올렸으며 주로 겨울에 공연을 한단고 한다.
맞은변에 레오나르드 다 빈치(Leonardo Da Vinci) 동상이 세워져 있다.
레오나르드 다 빈치(Leonardo Da Vinci) 는 1452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투스칸(Tuscan) 지방의 소도시 빈치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피렌체에서 공증인으로 일하던 피에로 다빈치(Piero Vinci)이다.
1451년 봄, 피에로는 부친(다빈치의 할아버지)을 만나러 빈치로 내려갔는데 그곳에서 가난한 농부의 딸 카타리나(Catarina)를 만나는데 두 사람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깊이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피에로의 부친은 두 사람의 교제를 완강하게 반대했고 그에게 곧장 마을을 떠나라고 다그쳤다고 한다.
부친의 명을 거스를 수 없었던 피에로는 눈물을 머금고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을 고했고. 그해 겨울 피에로의 부친은 두둑한 결혼 지참금을 가져온 여인을 아들의 배필로 정했다.
그러나 그때 카타리나는 피에로의 아이를 임신한 지 이미 여섯 달이 넘은 뒤였다는데.
그 아이가 다빈치이다.
다빈치는 비록 사생아로 태어났지만 사랑을 통해 잉태된 생명이었다.
다빈치는 훗날 인체 해부도에서 남녀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갈망이 넘친 가운데 성적인 결합을 이루면 그 사이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매우 영리하고 활달하며 다정한 성격을 지닌다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빈치는 그의 인생에서 절반에 가까운 30년을 피렌체에서 보내는데 열네 살 때인 1466년 빈치에서 피렌체로 이주하여 당시 명망을 떨치던 화가 베로키오(Andrea Verrocchio, 1435~1488)의 공방에 들어가서 그림을 배웠다.
1472년에는 성 누가공회에 직업화가로 등록했고, 1477년 개인 작업실을 열어서 그곳에서 1481년까지 그림을 그렸다.
이후 그는 18년간 밀라노에 머물면서 당시 권력가인 루도비코 스포르차(Ludovico Sforza, 1451~1508)를 위해 일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현재 이탈리아보다 프랑스루브르 박물관에 많은데 그 이유는 이탈리아의 많은작품들이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빠져 나갔기 때문이라 한다.
다시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아케이드형 쇼핑 빅토리오 엠메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le II)건물이 보인다.
어제 밀라노에 들어 오면서 인솔자가 저녁 투어를 하자 했던곳이다.
여자분들은 눈돌아 가고 남자들은 심장 졸인다는 유명 메이크들이 줄지어 있다는 쇼핑센터.....
아케이드형 쇼핑 빅토리오 엠메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le II)이다.
엠마누엘레 2세동상이 있는 상가이며 밀라노 두우모 옆에 위치한 화려한 아케이드는 1877년 이탈리아 통일 기념을 위해 만든 대표적 건물이라고 한다.
건축가 주세폐멘고니가 설계 했으며 유리로 장식된 높은돔의 형식의 천장과 모자이크 바닥이이다.
명품샆과, 레스토량,카페등 그리고 프라다 본점이 있는 밀라노 최대 패션 상가로 프라다 베르샤체 루이비통....
만약 어제 저녁 투어가 진행 되었드라면 괜찮을 투어가 되었겠다 싶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의 현지모습도 보는것도 괜찮을 터....
아케이드형 쇼핑 빅토리오 엠메누엘레 2세 갤러리아(Galleria Vittorio Emanuelle II)를 빠져 나오면 밀라노 두오모(Milano Duomo)광장이다.
두오모를 중심으로 각종 시위와 집회가 열리는데 60년대 말에는 매일 시위와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 이 광장은 밀라노의 중심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브라만테와 같은 예술가들이 이 광장을 중심으로 그들의 예술적인 감성을 키워 나간다고 한다.
그리고 두오모 근처에는 시청이나 중요한 행정 관서가 있다고 한다.
밀라노 두오모 (Duomo di Milano)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의 주교좌 성당으로 밀라노 대교구이다.
두오모(Duomo)는 바로 돔(Dome)을 뜻하는데 영어의 돔(Dome)과 같은 뜻으로 라틴어의 도무스(Domus)를 그어원으로 한다고 한다.
하지만영어의 돔은 반구형의 둥근 지붕, 둥근 천장을 뜻하는데 이탈리아의 두우모 그리고 독일의 돔은 대성당(Cathedrale) 이라 한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전역의 도시마다 아주 많은 성당이 있는데 그 성당들을 모두 두오모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주교좌(카테드라)가 있는 성당으로, 이것을 도시의 두오모라고 부른다.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주교신부가 미사를 집전하는 성당은 두우모인데 그중 밀라노와 피렌체 대성당이 유명하다고한다.
두오모 성당(Duomo di Milano)은 2000여 개 이상의 조각과 수없이 많은 첨탑과 기둥으로 된 바로크, 신고딕, 네오클래식 양식의 종합체이다.
이탈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성당이며 이탈리아 고딕 건축물중 최대규모로 하얀대리석 외관이 아름다운 대성당이다.
1851년 완공 되었으며 157개의 첨탑에는 사도들의 모습이며 가장 높은 첨탑에는 황금 성모마리아상이 다.
어디서나 관광지마다 검문검색이 많아 강화 되었다고 한다.
유럽 전역에서 일어나는 IS 테러때문 이라고 한다.
이곳 밀라노 두오모 (Duomo di Milano)도 예외는 아니다.
1535년~1713년까지 밀라노는 스페인의 영토였으며, 이후 1815년까지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고 하는데 성당 전면부의 모습은 나폴레옹의 지시로 프랑스 건축가 보나빵테르가 1809년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한다.
두오모 대성당은 높이 157m 길이가 148m이고 가장 넓은 곳의 측면 부분이 92m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교회인데 135개의 첨탑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한다.
성당 내부에는 건축 초기에 만든 스테인드글라스를 볼 수 있다.
뒷면에는 두오모의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어 두오모 상층부에서 밀라노 시내를 내려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패스
패키지 이니까....................
밀라노(Milano)의 전동차이다.
밀라노 두오모 (Duomo di Milano)을 끝으로 투어를 끝내고 이탈리아 담수 호수인 꼬모(Como)을 향하여 고속도로로 향한다.
꼬모(Como)까지는 약 1시간 가량 걸린다고 한다.
두곳다 호수의 도시인데 이탈리아 호수인 꼬모를 보면 와~~ 하다가 스위스 호수인 루체른을 보면 우와~~ 한다고 하니 기대를 하란이야기인가 하지말라는 이야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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