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3일----------------------------------
○ 베니스(Venezia)/CASTELLI HOTEL(08:00)
○ 베네치아/Venezia (09:20)
○ 산마르코 광장/Basillica San Marco(10:00)
○ 두칼레/Palazzo Ducale
○ 제노아/ PARK HOTEL MONDOVI(19:00)
● 줄거리
곤돌라(gondola)
16세기에 열린 곤돌라 경기가 보트 경기의 시초였다고 한다.
곤돌라의 역사는 1천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실제 공식적으로 배의 이름이 남기 시작한 때는 1094년에 공문서에 gundula라는 명칭을 썼을 때부터라고 한다.
실제 어원은 배를 뜻하는 그리스어인 Kondyle에서 왔다고 보고 있다.
18세기까지는 각종의 작은 배들이 있었는데 18세기에 동일하게 표준화하였다고 한다.
길이는 10.75m, 너비는 1.75m이며, 1562년 사치금지법이 실시된 뒤로 모든 곤돌라는 검은색으로 통일되었고 대부분 영업용이지만 제복을 입은 하인이 시중드는 개인용도 있다고 한다.
곤돌라의 건조 비용이 많이 들어 지금은 사양산업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4인 기준 80유로 이며 다소 비싼게 흠이지만 베네치아에 왔다면 한번쯤 타볼만하다.
현재는 길드 형태의 협회가 있어 곤돌라를 관리한다.
선착장이다.
곤돌라 1대당 6명이 탄다.
잘 생긴 뱃 사공의 연봉이 억대 연봉이라 한다.
아코디언과 싱어 가수로 구성된 노래패의 노래를 불러주는 곤돌라도 있더라...
골목 상권을 누비는듯 잘 빠져 나간다.
약 30분간의 곤돌라 투어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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