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3 서유럽 4개국 투어 6일차 (산마르코 광장, 두칼레궁전)

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3일----------------------------------
○ 베니스(Venezia)/CASTELLI HOTEL(08:00)
○ 베네치아/Venezia (09:20)

○ 산마르코 광장/Basillica San Marco(10:00)
○ 두칼레/Palazzo Ducale
○ 제노아/ PARK HOTEL MONDOVI(19:00)

● 줄거리

수상택시에서 내리면 두칼레 궁전이 보인다.

그리고 산마르코 광장으로 이동하는데 가이드 설명이 잠시후면 중국인들이 몰려들어 곤도라 탑승에 애로가 있을것 같아 곧장 곤도라를 탑승 하기로 한다며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베네치아(Venezia)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베네치아 총독의 공식 주거지라고 한다.
바다 위의 공화국 이었던 베네치아의 정치,군사,예술,경제,전분야를 상징하는 건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르네상식의 멋진 구성과 조각으로 아름답게 장식 되어 있는데 황금계단, 안티콜레지오, 접견실 투표실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고 하는데 베네치아를 다스렸던 총독의 관저로 사용 했다고 한다.
그리고 두칼레 궁전은 베네치아 예술가들의 예술품 보고라 할만큼 아름다움이 그 특성이라 한다.
궁전의 외관이 흰색과 분홍빛의 대리석문양으로 되어 있어 궁을 더욱 아름답게 하고 아래층 회랑기둥 받침은 36개로 도어 있다고 한다.
대 평의원 회의방(Sala del Maggior Consiglio)은 두칼레 궁전에서 가장 큰 공간인데 길이53m폭 25m이다.
하지만 시간상 들어 갈수 없는곳  안타까울뿐이다.
패키지이니까....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앞 광장

산마르코 광장 앞 플로리안 카페다.
1720년부터 시작된 카페는 나플레옹 괴테 바이런등 유명인이 즐겨 찾는곳으로 유럽의 커피 효시라 한다.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

산마르코 광장
베니스의 중심이 되는 이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소개하고 잇다.
나플레옹이 유렵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는 찬사를 모내기도 한곳이다.
산마르코 성당을 맞은변에 나플레옹 집무실이 있었다고 하는데 늘 성당이 불만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베니스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로 ㄷ자 모양의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데 그당시 인부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산마르코 성당(Basillica San Marco)
베네치아(Venezia)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셰계적으로 유명한 사원이라고 한다.
832년에 이집트에서 모셔온 성마르코 유해를 안치하기 위해 납골당이 만들어 졌으며  비잔틴과 서양식을 합해 놓은것으로 1063년부터 1073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건축양식이라 한다.
또한 대리석과 모자이크 장식이 황금빛 바탕에서 화려하게 나타나 황금 교회라고도 불리었다고 한다.

플로리안 카페

산마르코 성당(Basillica San Marco),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을 끝으로 여객선으로 베네치아(Venezia) 빠져 나온다.

Hotel 겸 식당인 Lagung Resdence운영하는 한식당으로 곰탕으로 식사한후 모나코 투어를 위한 중간 기착지 제노아의 MONDOVI까지는 거의 4~5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고속도로 주변으로 펼쳐진 초지, 유채밭, 그리고 포도밭을 감상하면서 자다 깨다 반복하기를  PARK HOTEL 까지 고속도로 두번의 휴식에 이어 늦은 19시에 도착 한다.
주차를하다 앞범퍼을 대리석 모퉁이에 찍는 불상사가 있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종일 운전 하느라 힘들었을테인데.
이런 불상사까지씩이나....
저녁은 호텔식이다.
스파게티와 닭고기의 다리 하나씩이다.
걸음 빠른 홍사장은 현지 와인 물색에 나서는데 식사전에 호텔밖을 나가더니 와인1병을 공수 해온다.
물론 호텔에서의 일용할 양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