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1089m)
1.산행구간 : 지내마을-낙동정맥-영취산장-영축산-영취산장-지내마을
2.산행일자 : 2017. 08.05(토요일)
3.산행거리 : 9.29km
4.산행참가자 : 막내동서와 처제,아내
5.코스별 산행시각
◎ 지내마을(10:10)
◎ 영축산 2 이정목/영축산2.2km,지내마을1.4km(10:40)
◎ 영축산 4 이정목/영축산1.7km,지내마을1.9km(10:50)
◎ 영축산 5 이정목/영축산1.6km,지내마을2.1km(11:20)
◎ 영축산 7 이정목/영축산1.2km,지내마을2.5km(11:40)
◎ 영축산 12 이정목/영축산0.8km,지내마을2.9km(12:30)
◎ 영취산장/지내마을 4.8KM,영축산0.8KM(12:40)
◎ 방기리 갈림길/영축산0.6km,방기리2.8km,지내리2.9km(12:50~14:40)
◎ 영축산 13 이정목/영축산0.2km,지내마을3.5km(15:00)
◎ 영축산(15:10)
◎ 영취산장/지내마을 4.8KM,영축산0.8KM(15:30)
◎ 지내마을(16:50)
6.산행기
요새 10시정도면 어김없이 울려되는 행정안전부에서 보내는 푝염주의보 메세지이다.
세월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작 필요할때 알려줘야할 메세지임에도 불구 하고 시도 때도 없다.
늑장이니 하여 여론의 몰매를 받는등 여태까지는 대접을 받지못한건 사실이다.
아침에 퇴근하는 남자...
어제저녁 숙직근무였다.
그러니 아침에 퇴근할 수밖에 ........
엊그제 막내와 산행 약속을 한터라 부지런이 서둘러야 할 시간들...
이미 아내는 준비를 다 해놓았고 베냥 패킹만 하면 되는데 발써 와있다는 전갈이다.
좀 천천이 오지....
10시 넘은 시간........
지내마을 낙동정맥 길 중간에 차를 세운다.
지산마을에서 출발하기로 했었는데 얼마전 아내가 영취산장에서 저쪽도 길이 있느냐는 물음에 오늘 답을 하기로 한다.
에어콘을 켜고 온뒤라 더위를 느끼지못하고 온건데 차에서 내리니 후덜덜 더위가 몰려온다.
한마디로 덥다........
더울땐 빨리 출발하는게 낮다며 서둘러 출발하는데 처제는 전화기도 차안에 두고 출발하는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
뭘 하려는지 모르지만 낙동정맥길에.......
아름드리 소나무는 베여지고 있다.
낙동정맥길............
골드그린CC이다.
그런데 공치는 사람들이 한두팀 밖에 없다.
습도많은 필드...여름에 공을 한번이라도 쳐본사람이면 알게다.
얼마나 더운지......
오늘 다녀올 영축산의 모습이다.
밭이었는데 칡나무가 덮었다.
영축산 2 이정목이다.
영축산2.2km,지내마을1.4km라는 이정표와 함께다.
늘 영축산 7 이정목부터 체크를 해왔는데...
오늘은 영축산 2 이정목부터이다.
영축4의 이정목이다.
이곳에서 한참을 쉬다 간다.
영축5의 이정목이다.
영축5번 이정목과 함께있는 목장 입구이다.
영축산 7 이정목이다.
영축산1.2km 남았다는 ...
그리고 지내마을2.5km 왔다는 이정표....
영축산 4의 이정목을 지나면서 영축산 7 이정목까지는 거진 완벽에 가까운 오르막길....
그러니 벌써 윗옷은 땀으로 얼룩진지 오래이고 이마에서는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이다
영취 산장이다.
문은 열어 놓았는데 조용하기 그지 없다.
날씨가 더워 사람들이 산을 찻지 않아서인가본다.
우리도 그냥 지나친다.
전망대에서 보는 영취산장과 조망이다.
방기리에서 올리오는 전망대이다.
점심을 먹기로한 곳....
늘 오면 이곳에서 식사하고 영축산에 다녀왔는데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약 2시간의 식사....
그리고 먼저 내려가게 하고 혼자 영축산엘 다녀올 요량으로 길을 나선다.
덥기는 매 한가지이다.
영축산 가면서 바라본 아리랑 릿지..........
영축산 전망대의 모습
영축산이다.
말렀던 티샤스가 땀으로 흠뻑 젖었다.
더위에도 불구하고 올라온 몇사람....
그늘을 찾아 든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영축산 정상석도 그열기에 뜨겁다.
전망대 역시 뜨거운건 마찬가지이지만 조망은 참 좋다.
다대포 바다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대부분 사람들....이런맞에 산에 오는걸게다.
영축산에서 신불산 방향으로............
영축산에서 바라보는 영축능선
영축산 전망대............
영축산 전망대............
영축산 전망대............조망
영축산 전망대............
영취산장이다.
일면식이 있어 아내와 따로 산행하느냐는 질문이다.
ㅎㅎ
그게 아니고 먼저 가고 정상 다녀간다는 말로 인사를 나누고 서둘러 발걸음을 한다.
조망
지내마을 가는 임도길이다.
따사로운 햇살에 그열기까지 만만치 않다.
지내마을
날머리.........
아침에 시작했던 산길의 낙동 정맥.....
도로변에 앉아 시원한 물로 더위를 삼킨다.
그리고 언양 청학동으로 이동
각자의 메뉴를 골라 저녁식사겸 하산주.....
그리고 뚜레쥬레 에서 팥빙수로 더웠던 산행을 마감한다.
내일은 천황산이나 다녀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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