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본 우도
주차장
하루에 두번
썰물시 차량 통행이 가능 하다는 이야기다.
섬 주민의 애환 서린 노둣길이 있지만 썰물 때면 하루 두 번 노둣길을 이용해, 도보나 차량으로 육지를 드나들었다고 한다.
인도길이 만들어지기까지 오랜 세월 동안, 섬 주민들은 하루에 두번씩 아니면 배을 이용 섬을 나올수가 있었다 한다.
노두길을 만드는 과정이 있었다 하는데
처음엔 썰물 때 갯벌 위 가장자리에 긴 나무막대기를 줄줄이 박아두고, 밀물 때에는 배로 실어온 돌들을 그 위에 빠트렸다고 한다.
하지만 물살이 빠른 사리 때나 폭풍우가 몰아치면 돌들은 쉽게 유실됐지만 길을 만드는 작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사람이 간신이 다닐 수 있는 노둣길이 만들어지자, 다시 시멘트 상판을 덮어 노둣길을 완성했다고 한다.
우도 ...
자료를보면
우도는 고려 말 황 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거주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되어 있다.
또 섬의 모양새가 소머리처럼 생겨 소섬으로 불려지다가, 한자화되어 우도(牛島)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유래도 전해지고 있다.
주민들이 자생한 대나무로 임진왜란 때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쳤는데 그 화살로 큰 승리를 거두어 우죽도(牛竹島)라 했으나,
훗날 죽(竹) 자를 없애고 다시 우도라 했다는 설이다.
하지만 그보다
요즘 레인보우교로 핫플레이스 이다.
레인보우교는 2024년 4월 1.32km의 국내 최장 연륙 인도교로 개통되었다.
2022년 7월 인도교 착공에 들어가, 1년 8개월 만에 완공했다고 한다.
바다 위 1~5m의 높이로 건립된 인도교는 철골 구조물로 무지갯빛 형상을 하고 있는데 군예산75억이 투입 되었다고 한다.
여기지금
고흥우도
갈대와 바다
노둣길이 드러 나고 있다.
중간, 중간에 쉼터도 있다.
우도의 모습
우도에 도착
해안선 길이는 약 3km의 우도
섬의 모양이 소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우도라 했다고 한다.
예로부터 소섬 또는 쇠섬으로 불렸렀다고 한다.
우도 전망대
우도마을
우도 레인보우교
차량 통행시 노둣길로 하루에 두번씩 다닐수 있다 한다.
인도교를 따라 들어간 우도......
전망대까지가 고작이지만 아직은 미완성 작품이라는거다.
충분히 발전할 가능성 그리고 관광객들이 들어 와서 평안하게 트레킹 할수 있는섬 투어만 만든다면 멋진곳이 될수 있겠다싶다. 전망대까지 왕복하는데 4.8km.....
천천이 걸어도 두시간이면 충분한 길이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것 같다.
남양우도 인도교 설치공사의 준공 표지석이다.
2022년 7월에 시작허여 2024년 7월12일 중공 했다 하며
군비 75억이 들었다 한다.
교량은 강제거더교이며 1.32km이다.
폭은 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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