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30 경주 맨발 황톳길(황성공원)

맨발 걷기 최고라며 경주 도심 황성공원 소나무숲 속 황톳길을 조성했다는 경주
울산 집으로 가는길에 함 가자 되었다.

포항 송도솔술을 빠져 나와 경주로 향한다.
아마도 3~40분여 거리지 싶다.
주말이지만 도로에는 더위만 가득하지 차는 없다.

네비에는 황성공원 제2주차장을 맞쳤다.
시민운동장 쪽이다.
시민운동장 오른쪽으로 돌아 5번 6번 사이 직2문까지 이동한다.
그리고 주차후 황성공원 황톳길에 들어선다.  

자료를 보니 폭 1.5m 길이 280m, 지압 보도 등 부대시설 갖춰다고 했다.
경주시는 시민들의 호응에 따라 황토 맨 발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여 우리도 경주시민 처름  다섯바퀴 돌다 경주시를 빠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