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1159m)
1.산행구간 :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지산마을
2.산행일자 : 2023. 02.05(일)
3.산행거리 : 14.05km
4.산행동무 : 아내
◎ 배내고개(09:15)
◎ 배내봉/966m(09:50)
◎ x912m/구조목 간월산249지점(10:30)
◎ 간월산/1083m(11:20)
◎ 간월재(11:40)
◎ 신불산/1159m(12:20)
◎ 영축산/1081m(14:00)
◎ 지산마을(15:40)
15.55g 은화에 영남알프스는 몸살을 앍고 있다.
2021년
시작은 31.1g으로 했지만 울주군은 완등 인증자를 1만명으로 예측했었는데 폭발적으로 늘어닌 완등자 덕으로 2만명으로 늘여 지급 하다보니 예산이 바닥났던게 사실
하여 2022년부터 은화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하면서 3만명을 선착순으로 그리고 나머진 기념품으로 전달하기로....
그런데
2022년에 이어 2023년인 올해도 마찬가지로 년초부터 각정상석마다 줄을 섰다.
그러니 오가는 소문이 마음이 바쁘게 만드는게 사실이다.
하여 오늘 영남알프스 백미능선 3개봉 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을 인증 하자 되었다.
차량은 328번 버스를 타기로 하고
임시시외버스터미널에 주차를 하고 간이시외버스 터미널에서 328번 버스를타고 배내고개에서 출발하기로....
지난 주말에 가지산 운문산에 이어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즉 영알 인증산행이다.
아침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기온이라
하지만 오후에는 14~5까지 올라가는 기온이라 영락없이 산행하기에는 그져 그만이다.
2월 5일....
KTX울산 역에서 08시 30분에 출발하는 328번 버스를 타고 배내고개 올라가기로 했다.
하여 차는 언양 임시버스 터미널 한켠에 주차를 하고 08시 35분 쯤 버스를 타고 출발하는데...
09시 10분 지나 도착이다.
오랜만에 올라오는 배내고개 ..
맑은 하늘에 차가운 바람이 불간 하지만 오히려 시원하다 싶다.
겨울 날씨에 이정도 바람이라 오히려 다행인듯 싶다.
곧장 출발이다.
배내봉, 계단길 오르는 동안 1~2도정도의 열을 올렸지 싶다.
배내봉이다.
한켠에 돌탑은 완성되어자리를 잡고 있다.
여느단체에서 산행 오신 모양인듯한데 오가는대화가 시산제이야기가 화제다.
그리고 영알 인증은 덤이다.
x912m 무명봉이다.
아니 천길 바위에서 올라오는 봉우리이다.
잠시 쉬어 가려는게 주목적이지만 사실 요기라고 하고 갈참이다.
어제 먹다남은 케익이랑 커피.......
그리고 고구마 하나정도...
간월산이다.
영남알프스 9개봉 인증사진을 담는 산객들로 줄을 잇고 있다.
그러니 줄서는것 보다 그 앞에서 인증삿으로 마무리 하고는 간월산을 내려선다.
간월재다.
테이블 마다 컵라면 먹는 이들의 풍기는 냄새는 라면 특유의 향기보다 역겨움이 먼저다 싶어 간월재를 쉼없이 통과 한다.
신불산이다.
이곳에도 영알 인증삿으로 줄을 섰다.''
그러니 줄서기보담 한쪽에서 인증삿으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점심 식사를하고 가기로한곳....
따뜻한 양지바른곳을 골라 숲속으로 들어간다.
숭늉, 막걸리, 고구마로 끼니를 떼운다.
출발이다.
단조산성이다.
한때억새로 소문난 단조산성길...
비싸리나무가 번져 억새는 커녕 잡나무만이 활개를 친다.
오가는 산객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산행계절이 아님에도 이리도 많은건 분명 15.55g 은화때문이라는사실...
영축산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줄서는 이들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조금은 고무적인인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오가는 산객들로 줄을 잇고 있는게사실이다.
인증을 마무리하고 내려선다.
전망대 방향이다.
전 영취 산장터다.
지난번에 올라왔을때 공터로 남아 있더만 오늘은 쥔장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고발을 당해 이렇게 됬다나 어쨌다나
그러면서 고로쇠 수확하러 올라왔다면서 라면도 과자도 팔고 있다고 한다.
토.일요일만...
지산 마을이다.
15시 40분이다.
만남의광장에는 악마간첩 문재인 방빼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경철들이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언제까지 저리할까 싶기도 하고,.....
15시 55분 출발하는 마을 버스는 평산마을을 둘러 간다.
조용한 마을과는 달리 울타리에는 입에 담을수 없는 글귀를 걸어 놓았다.
15시 55분 출발하는 마을 버스는 평산마을을 둘러 간다.
조용한 마을과는 달리 울타리에는 입에 담을수 없는 글귀를 걸어 놓았다.
오늘이 정원 보름날이다.
마을마다 액운을 태우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한창이다.
통도사 입구인 주차장에도
그리고 언양 강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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