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7일
삼산에 있는 언양생고기 숯불갈비집에서 진수형님 뜻밖에 제안이다.
부지깽이 나물 채취하러 가자 되었다.
그리고 저녁에 도다리 새꼬시로 저녁도 먹고....
그렇헤 약속된 용근, 진수 형님부부, 그리고 우리부부....6명이다.
14시 울산에서 출발한다는 소식에 우리도 출발되었다.
오젠에 잠시 비가왔지만 부지깽이를 채취하지 못할정도의 문제가 없을성 싶다.
용근형님 차량을 지산마을마을회관앞에 주차를 하고 내차로 축서암에 올라선다.
그리고 출발한다.
비로암 극락암을 두르면서 별말이 없던 용근형님...
어제저녁 먹은음식탓인지 몰라도 속이 불편하다며 걸음이 늦거나 빠르거나 컨디션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니 부지깽이는 채취하는등 마는둥이다.
겨우 한움큼정도이다.
그리고 도다리 새꼬시는 다음으로 미루고 동부숯불가든으로 가서 갈비나 먹자 되었다.
홍무영부부도 부르고......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503 덕음차 (0) | 2022.05.06 |
---|---|
220501 경주 투어 (0) | 2022.05.02 |
220421 고성 회화면 어선리 (0) | 2022.04.21 |
220420 슬도에서 대왕암까지 (0) | 2022.04.21 |
220419 창녕 남지 유채밭 (0) | 2022.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