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745m)
1.산행구간 : 불국사 주차장-석굴암 주차장-토함산-불국사 주차장
2.산행일자 : 2022. 01.09(일요일)
3.산행거리 : 7.5km
4.산행참가자 : 영알 산악회 21명
◎ 불국사 공영 주차장(10:00)
◎ 석굴암 입구(11:00)
◎ 토함산(745m)(11:40)
◎ 식사(1200~13;30)
◎ 불국사 주차장(14:50)
위드코로나 살황이라지만 지난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4인이상 모임을 금지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방역 패스를 실시한다고 한다.
즉 백신 예방 접종후 6개월이 지나면 출압할수 없는 그런 제도인데 문제는 개인권리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까지 그리고 복지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 냈다는 후문이다.
필수 요건이라지만..
너무 행정편의 주의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지난주 행정 법원에서 복지부 관계자와 재판부가 설전을 벌였다 한다.
신문의 일부를 카피 해왔다
접종완료자가 99%가 되면 의료체계 붕괴가 안 되나요?”(재판부)
“아닙니다.”(복지부)
중략
재판부가 “전국민이 다 백신을 맞아도 대유행이 번지면 의료체계는 붕괴될 수도 있는거냐”고 핵심을 요약해서 또다시 질문하자
복지부는 “그렇다라고....
무슨 답변이 이런지....
결과는 이번주 결정한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부터 일주일은 계도기간이라지만 다음주부터는
개인에게 위반 횟수별로 10만원씩 과태료가 부과되며 시설 운영자에게는 1차 위반 시 150만원, 2차 이상 위반 시 300만원으로 올라간다고....
어째튼 필요는 하지만 행정 편의주의로 발상으로 치우치지 않기를 바래본다.
지난달 2021년 송년산행및 송년회를 했다.
위드코로나라지만 모두 백신 예방을 한터라 외부 손님이 오기전 15시30분부터 총회를 그리고 회장 총무단을 선임후 조용한 총회을 끝냈다.
그리고 전국적인 7000여명을 넘어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각병원마다 그리고 진료소마다 초만원을 이룬다 하여 강력한 방역 작업을 한다며 12월초부터 해오던 사회적거라두기를 4단계가 2주 연장된다는 발표내용이다.
2022년 신년산행을 해야하는데...
또 새해벽두부터 코로나가 발목을 잡는건가 싶기도 하고...
고민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더구더나 개인적으로는 정년퇴직이라 2022년부터 조용한 여가를 보낼수는 있지만 성격성 가만이 있지를 못하는 그런 성격이지만
지난해 수술한 발목이 11월부터 산행다운 산행을 해보지못한지라 늘 그리운게 산행이다.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게의 코로나 정국이라 취소도 고민 했지만 뭐 어째튼 함 가보자 그리 되었다.
그리고 1월달이라 가볍게 다녀올수 있는 산행
모두가 아니 가급적 많은 회원님이 참석할수 있는 그런곳...
경주 토함산이다.
코로나 정국이라 모처름 바람도 쒈겸 다같아 모여 웃고 떠들고 하는게 목적이라면 목적이다.
해서 2022년 1월 정기산행을 공지한다.
토함산 가니 가급적 많은 회원님이 찹석하면 좋겠다는 그런 이야기다.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도 참석자가 영.....
뭐 어째튼 공지는 했고 정기산행일까지 기대해보자며 하산주 장소며 미리 계획을 잡아 놓는다.
1월 9일 10시............
홍무영회원님 차로 경주 불국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21분.................
생각보다 많은 인원수이다.
밴드에 참가한다는 의사도 없이 왔다는 결론이다.
코로나 정국이라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수 없어 공지사항만 전달한채 출발한다.
그리고 산행에 참여하지 않은 여성 회원님 두분과 차편으로 석굴암 주차장까지 올라선다.
화원님들이 올라오는 동안 석굴암 주차장 출발하면 정상에서 만나기로 한이상 무리없이 걸을수 있지싶어서다.
두 여성회원님은 석굴암으로 그리고 혼자서 산행을 시작한다.
지난 10월달 설악산 산행이후 산행이 처음이다.
그러니 빨리 가고싶으도 빠리 갈수 없지만 가급적 회원님들이올라오는 동안 누려보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했을거라는 마음이 앞선다.
어째튼 745m의 토함산 정상에 올리서고...
그리고 회원님을 기다려 정상 사진과 함께
식사를.....
그런데 토론을 하자는 제안이다.
지난주 밴드에 올라왔던 심고문님의 회비에 관한건이다.
코로나때문에 작년에 산행도 거진 못하고 회비가 많이 남은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잠정적 중단하며 어떠냐는 그런 내용이다.
그리고 댓글에 임고문님이 장정중단했으면좋겠다는 그런 내용이고..
하지만 대부분 회원님들은 그져 지켜만 볼뿐 나서는 이가 없으니 이또한 문제다 싶을적에 김용근 고문님이 산대장이 고문을 안고 가는 차원에서 댓글을 달아 줘야 하는게 아니냐는 전화다.
물론 정기산행 전날 댓글을 달생각이었지만 이 또한 쉽게 접근하기가 곤란할문제다 싶어 주져하고있었던게 사실이다.
돈문제고 또 남성회원(30,000원), 여성회원(10,000원) 이라 대부분 부부모임이지만 세분이 솔로지만 솔로 남자회원두분입장에서 보면 불만일수 있겠다 싶기도 한게 사실이다.
하여 댓글을 단다.
하지만 의의를 제기하는이 없으니 이또한 잘못 쓴건지 잘 쓴건지 알수 없는 노릇이다.
어째튼 회비안건이 올라 왔으니 토론하자는 차원에서 시작했다.
회비의 잠정중단에 대한 이유와 또 반대 토론등...
거진 30분이상 되었던 것 같다.
더이상 토론은 무의미할뿐 그리고 감정만 상하게 할뿐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아 4가지안건으로
1안 : 회비 잠정 중단
2안 : 회비 기존대로
3안 : 회비 50% 감면
4안 : 회비는 남자회원님 30,000원->20,000원, 여성회원님 10,000원
결론은 4안으로 공표되면서 올해만 점정적으로 통과를 시켰다.
늘 돈문제는 예민하지만 서로간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그런 모습....
어째튼 기분 좋게 끝내고 하산을 사작한다.
하산주 장소는 몇일전부터 노력끝에 얻은 장소다.
방역패스며 4인이상 되지 않은 식당을 섭외해서 전제가 한자리에 들어 갈수 있도록 조치한것이다.
척과 세정가이다.
몇일전에 동서와 처제 그리고 아내와 왔던 집인데 몇년정에 종종 둘렀던 집인데 여태 잊어버리고 살아 왔다.
그런데 의외로 옛맞이 그대로 살아 있던곳..
하여 산악회 하산주 장소로 찜해두었던곳....
맷돼지 삼겹살과 찌개를 준비 해두었다.
4인 각테이블 삼겹살 4인분....찌개 2,3,4인분씩을...
반응.....
의외로 좋다
특히 찌개가....
뭐 어째튼 그렇게 하루가 즐겁게 지나는 일정이다.
일부 회원님에서 나온 이아기는 6월달에 울릉도 원정가자는 이야기가 나오길 시작한다.
2박 3일로...
하지만 당장 코앞에 닥친 2월당 산행.....
2월달에는 시산제 산행을 해야하는데 벌써 고민이다.
코로나가 더이상 확산 되지 않기를 바래야 하는데 오미클론이다.데타 클론이다.하여 코로나 변종이 확산하는 가운데 오늘도 3000여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보도이다.
언제나 마음놓고 살수 있는 시대가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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