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114m)
1.산행구간 : 차귀도 트레킹
2.산행일자 : 2020. 11.07(토요일)
3.산행거리 : 4km
4.산행참가자: 영알 산악회 28명
◎ 고산포구(14:00)
◎ 차귀도 선착장(14:05)
◎ 전망대(14:15)
◎ 차귀도 등대 갈림길(14:30)
◎ 전망대(14:50)
◎ 차귀도 선착장(15:05)
◎ 고산포구(15:20)
영알 한라산 11월 정기산행 및 제주투어 2일차.................
오후일정은 차귀도와 올레길 투어다.
올레길 투어는 15-B구간으로 곾지 해수욕장에서 한담동까지 약 1.5KM 정도다.
그리고 그중 일부만 즉 맛만 보는 그런 구간이다.
만민식당에서 식사후 차귀도 가는 고산포구까지는약 30분간 소요되는 거리다.
이미 14시선편을 기사를 통해 에약을 했었다.
그리고 아침에 카톡으로 인명부도 전달했고 하여 승선권을 받아 오면 된는것이라 그만큼 여유가 있는 오후시간이다.
요금은 16000원이다.
28명을 계산하면 448,000원이다.
개인개인 하면 얼마되지 읺은 요금이지만 28명이다 보니 꽤 많은 금액이다.
고산포구에서 보는 차귀도이다.
평화롭기 그지 없는 섬이다.
하지만
차귀도는 죽도, 지실이도, 화단섬 세 개가 한 몸을 이루는데 1970년대 이후로 사람이 살지 않았는데,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서 30년만에 다시 길이 열렸다.
그리고 차귀도는 오랫동안 낚시꾼들에게 알려진 섬이다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출입이 금지돼 있다가 2011년 말 고사목을 제거한 다음, 전망대 주변 바닥 및 안전 보호책을 설치하고 내부 도로를 정비하여 30년 만에 일반 대중에게 개방했다고 한다.
들가시나무 · 곰솔 · 돈나무 등 13종의 수목과 해녀콩, 갯쑥부쟁이 등 62종의 초본류 등 총 82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 있는 바다는 수심이 깊고 각종 어종이 풍부한 지역으로 해산물과 동물, 식물 등이 분포하여 매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2000년 7월 18일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그리고 차귀도는
옛날 호종단(제주에서는 고종달)이라는 중국 사람이 장차 중국에 대항할 형상을 지녔다하여 이 섬의 지맥과 수맥을 끊어 놓고 돌아가려 하는데 갑자기 한라산신이 날신 매가 되어 날아와서 이들이 탄 배를 침몰시켰다고 해서 차귀도라는 이름이 전해 오고 있다.
본 섬이 죽도와 오돌 지실섬으로 이루어진 차귀도는 섬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특히, 해질 무렵 노을이 지는 순간 바다와 섬과 석양이 연출하는 장관이 더욱 유명해서 그 장엄함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늘 이어진다.
또한 전국적인 낚시터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어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힌다.
길가에 늘어선 오징어가 눈길을 끈다.
어쩐지 차귀도보다 오징어 관심이 다많아 보인다.
나름 바닷바람이지만 더구더나 먼지가 풀풀거리는 길가에....
모두를 관광객들에게 판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 오간다.
우리가 타고갈 유람선이다.
2017년부터 운행 한다는 유람선.........1.2층으로 나눠 선실을 오가면 야외를 바라볼수 있다.
지실이섬 즉 독수리섬이라 한다.
그러니까 차귀도 부속섬이다.
유람선 탈때 발열 검사...........
유람선 탑승
화도라고 한다.
장군 바위다.
장군바위는 영실의 오백 나한 장군 중 하나로, 나머지 499개의 장군바위는 한라산 영실에 있다.
유일하게 이 차귀도에서 홀로 우직하게 섬을 지키고 있는 바위다.
차귀도 선착장이다.
무인도라 그러한지 화장실이외는 아무것도 없다.
간혹 갈매기들만이 오간다.
차귀도 천연보호구역이라는 안내판이 반긴다.
집터라고 소개 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로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한다.
억새길로 이어지는 길따라 트레킹이 진행 된다
전망대다.
붉은 빛깔의 송이동산과 우뚝 솟은 장군바위 그리고 지실이섬을 마주하게 된다.
이 섬의 붉은 화산송이가 그대로 드러난 해안절벽이 바로 송이동산이다.
원적외선이 많이니온다고 한다.
그리고 붉은 송이가 만들어 낸 흙길과 거대하고 성대한 해안절벽이 멋진 곳이다.
바다 한 가운데 우뚝 선 이 섬은 태초의 사람이 살지 않았던 때의 제주를 닮았다고 한다
쌍둥이섬이라 한다.
뒤돌아본 차귀도 부속섬이다.
소국이다.
향이 너무 진하다.
차귀도 등대다.
차귀도의 탐방로는 완만한 동산을 넘어 억새 숲을 지나는 코스다.
이 동산을 볼래기 언덕이라고 한다.
언덕 위에는 흰 등대가 있는데, 고산리 주민들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등대를 만들 적에 돌을 들고 언덕을 오르니 힘들어 숨을 볼락볼락 내쉬게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언덕 위에 오르면 저 멀리 한라산과 산방산이 보이고 신창 해안의 풍찻길이 한눈에 펼쳐진다.
차귀도 본섬이다.
억새길로 이어지는 길이 참 좋다.
전망대 가는길이다.
전망대로 올라가는길...........
화도라 한다
전망대에서 남은 시간을활용 모습 하나하나를 카메라에 담아 본다.
여자끼리...........
여자끼리.................
돌아 앉아서......
전망대에 올라오지않은 패잔병(?)..........
차귀동 돌어온지 1시간.....
유람선이 들어온다.
그리고 섬투어를 한후 고산포구로 돌아갈 예정이다.
요트와 장군바위
두루미................
독수리 바위다.
병풍바위와 낚시꾼..............
병풍바위
송이동산
장군바위
독수리 바위
다음 투어는 올레길 맛보기다.
올레길 15-B구간인 한림에서 고내포구까지중 일부만 즉 맛만 보는것이다.
물론 시간 떼우기 차원이다.
약 40분 거리에 있는 곾지 해수욕장에서 한담동 까지 약 1.5KM의 아름다운 해안길이다.
그리고 한담동에는 한때 TV에서 유행한 드라마 맨도롱또뜻을 촬영했던 봄날까폐...
시간적인 여유만 된다면 차도한잔 해도 된다 하지만 그냥 해본소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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