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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90530 차마고도및 옥룡설산 1일차-------중국 쓰촨(四川.Sichuan)의 청두(Chengdu)

by 명산 김승곤 2019. 6. 5.


2019 중국 운남성 차마고도및 옥룡설산편 5박6일



1,투어 : 중국 운남성 차마고도및 옥룡설산(玉龙雪山)
2,일시 : 2019년 05월30일~06월4일(5박6일)
3,인원 : 8명+1명(게스트/이상훈)

 (김용근/최경옥님, 하진수/정귀옥님,홍무영,이종률,김승곤/제숙란)


● 2019년 5월 30일----------------------------------
○ 울산역(KTX) 출발(14:23)
○ 서울역(16:45)
○ 서울역 공항철도 출발(17:30)
○ 인천공항  도착(18:10)
○ 인천 공항 출발(22:00)

● 현지시간-----------------------------------------
○ 중국 성도 국제공항(01:00~03:10)
○ 가원 국제호텔(家园国际酒店)(03:35)
 
4,줄거리
해외투어기 시작되었다.
3개월 전무터 준비한 중국 운남성 차마고도및 옥룡설산이다.
휴가도 내어 놓았고..
그리고 일행보다 하루일찍 서울로 올라왔다.
아이들집에 이러저러한 손볼것들이 있었서다.
그리고 일행들은
5월 30일 울산에서 14시23분 KTX편으로 2시간 20분 걸린 16시 45분 서울역에 도착이다.


서울역이다.
6분 모두 마음 가득 두손 무겁게 캐리어를 들고 나타 났다.
17시 30분 서울역을 출발하는 공항철도급행을 미리 예약해 놓았고 하여 조금은 여유가 있다.
그러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간다.
참 좋은 시간이다.

서울역이다.

공항철도를 타러가면서 일행을 기다라는 중이다.
먼저간 이들이 일반열차 승강장까지 다녀오느라 그리 되었던것 같다.

17시 30분 출발하여 40분 걸린 인천공항 제1 터미널이다.
40분 걸렸다.
공항에 도착할 무렵 전화가 왔다.
산이 좋은 사람들의 샌딩 담당자다.
언제쯤 도착하느냐고...
그렇게 미팅을한다.
그리고 같이 투어할 멤버가 한사람인데  광주에서 오는데 조금 늦다고 한다.
확정된 일정표도 받고 그리고 단체비자도 인수하고.....

기대반 설렘반



확정 일정표

단체비자

인천공항 N 창구다.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을 보낸다.
그러니 자동 할일이 없다.
이제는 비행기만  타면 된다.
하여 식사부터 하고 가자며 지하 식당을 찾아간다.

그리고 도중에  1층 도시락 와이파이을 찾아 가는데.....
인수하는 과정에서 사용설명을 하는데 중국에서는 구글및 미국에서 만든앱을 막아 두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카카오톡도 막아 두어 통신을 할수 없다는 이야기다.
하여 인수 하여 중국 에서 카톡이 되니 않되니 하여 크레임을 걸지 말라고 한다.

뭐 이런 경우도 있나 싶다.
주목적은 일행 모두 가 사진을 교환하는등 이런 저런 소통의 역활인데 그게 않된다면 별 쓸모가 없지 싶어 졌다.
하여 지금 취소해도 되느냐니 해도 된단다.
하여 취소 신청을 하고는 일행들한데 양해를 구한다.
그러니 몇몇는 데이타 로밍도 하고 그런다.

인천공항  공연장이다.

타고갈 쓰촨 항공(四川航空, Sichuan Airlines)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쓰촨 성 청두 시에 본사를 둔 항공사이며. 정식명칭은 쓰촨 항공 구펀 유한 공사, 약칭은 촨항. 중국 민항(CAAC)에 소속되어 있지 않는 항공사로, 중국내 40여 도시를 연결한다고 한다.
그런데 딜레이(DeLay)다.
20시 50분 출발인데 1시간 딜레이(DeLay)다.
3시간 30분 걸린다는 먼거리라 하는데...
도착하면 몇시야라는 소리가 나온다.

절로


그리고
Boarding Time 이 21시 30분부터 시작되는데 출발시간이 22시다.
그렇게 날아간다.
중국으로......
그런데 모니터가 없다.
물론 있지만 지네들이 필요한것만 방송하고는 닫아 버린다.
비행 시간이 짧다고 그러는것인지 몰라도
요즘은 고객들에한데도 알권리가 있는것인데 중국 항공은 아직 필요 없는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목적지까지 거리도 알수 없고 현지 도착시간까지도 알수가 없다.

도착해봐야 알수 있다.

비행기 타러 간다.

비행기가 뜨기전 마무리 짓는 휴대폰....

요새 사람들은 참 바쁘다.

휴대폰이 없었으면 뭘하고 보낼까 싶다.

쓰촨(四川.Sichuan)시가지 모습이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그림이다.

중국 쓰촨(四川.Sichuan) 이다.
중국시간으로 새벽 1시, 우리나라 시간으로 02시이다.
중국과 한국간의 시차가 1시간 차이 이다.
입국절차와 수화물 찾는데만 약 2시간이다.
그러니 새벽 3시(한국시간4시) 되어서야 공항을 빠져 나오는데 가이드를 만날수 있다.
입국하는데 약 4~50분 그리고 수화물 찾는데 1시간 넘거 걸리니 아무리 소문난 중국이라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다는 볼멘 소리가 절로 나온다.

수화물 찾는곳이다.

그리고 완전 중국사람들의 돛대기 시장 이다.

목소리는얼마나 큰지

그리고 가만 들어 보면 무한 반복이다.

공항 내부의 모습이다.

입국신고, 그리고 수화물 찾아서 나온 공항의 모습이다.


공항 외부의 모습이다.

버스 타러 가는중이다.

피곤한 기색이 력력하다.

가원 국제호텔(家园国际酒店).이다.
공항을 빠져 니와 마이크를 잡은 가이드....
양해부터 구한단다.
호텔 들어가서 그냥 씻고 나오란다.
06시 성도공항에서 여강 공항 가는 국내선을 이용해야 하기에 적으도 04시 30분까지 가야 한단다.


https://goo.gl/maps/xcPKmERnQHSgtTTG6


공항에서 역 20분 걸린 가원 국제호텔(家园国际酒店).
호텔에 머무를 시간이 고작 30분이다.
이시간엘 뭘하지?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그녕 자는 사람들
그리고 뜬눈으로 있다 나온 사람들...
그래도 난 사워후 한 10여분동안 눈을 붙혔다.
04시 10분 호텔을 나서는데 모두가 볼멘 소리다.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그런 이야기다.
뭐 어째튼 중국에는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