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우도 트레킹
1.산행구간 : 연화도-반하도-우도-구멍개-울막개-반하도-연하도
2.산행일자 : 2019. 05.06(월요일)
3.산행거리 :
4.산행참가자 :하진수님,홍무영님
5.코스별 산행시각
◎ 연화 선착장(14:45)
◎ 우도현수교(14:50)
◎ 우도트러스트교(15:00)
◎ 우도마을(15:10)
◎ 몽돌해수욕장 갈림길(15:15)
◎ 전망대(15:40)
◎ 우도트러스트교(15:45)
◎ 우도현수교(15:50)
◎ 연하도 선착장(15:55)
6.줄거리
다시 연화도 선착장이다.
오른쪽에 어촌 밥상이라는 그리고 끼폐라는 상가건물이 눈에 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는 커피마시러 갔는데 영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출발은 바닷가로 놓은 데크길이다.
가파른 계단길이 숨을 차게 만든다.
우도 출발지점이다.
나랫등까페다
현수교 왼쪽에...
발아래에는 바닷물이 넘실거리고
오가는 뱃고동을 들으며 멍때리는 맞도 괜찮겠다 싶다.
연화도와 반하도를 잇는 현수교(230m)이다.
그런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
그진 모든걸 날려보낼태세다.
지나오는사람들 둘이서 끼리끼리 붙들고 건너온다.
얼마나 바람이 세길래...
과이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싶다.
연화도와 반하도를 잇는 현수교(230m)와 반하도와 우도를 잇는 다리는 트러스트교(79m)는 연화도~반하도~우도 3개 섬을 연결하고 있다.
반하도는 두 섬 사이에 있는 조그만 무인도다.
중간 섬인 반하도의 접속 도로(데크로드)는 201m이이며.
연화도·우도 보도교 사업은 2012년 국가 시책사업으로 확정돼 2013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한다.
2015년 11월 착공해 2018년 6월 14일 준공했다고 한다.
총사업비는 98억 원이 투입됐다고 한다.
반하도의 데크길
반하도와 우도를 잇는 다리는 트러스트교(79m)다.
우도에서 보는 연화도이다.
우도마을이다.
소의 형상을 하여 우도라고 한다.
제주도의 우도와 같은모양이지 싶다.
우도마을 휴양림센터와 교회앞 골목따라 올라서는데 홍무영씨 이야기다
옛날에 이곳에 놀라 온적 있다고한다.
몰랐는데 와보니 알겠다는이야기다.
통영 우도 생달나무와 후박나무를 천연기념물 344호로 보호 하고 있다고한다.
그러니 자동 발길이다.
생달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주로 남쪽 따뜻한해안가에 자란다고 한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며 열매는 7~9월 자흑색으로 익는다고 한다.
그리고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데 울릉도,제주도등 주로 해안가에 자란다고 한다.
이곳에는 생달나무 3그루와 후박나무 1그루가 마을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서낭림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생달나무중 가장 큰나무는 15m로 나이는 약 400년정도로 추정하고 있고 후박나무는 높이 20m로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해 태풍으로 태풍 피해목으로 보호조치중이라는 현수막도 펼쳐져 있다.
다시 돌아 나온다.
우도마을 고개에 올라선다.
옹기종기 모여사는 우도마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다.
구멍섬이 보인다.
몽돌 해수욕장에 내려서면 구멍이 뚫린 구멍선을 볼수 있다는 홍무영씨 설명이다.
하지만 시간 관계상.....
오른쪽 돌레길로 돌아선다.
동두횟집에서 지체만 없었어도 들러보고 갈수 있었을것을....
그리고 그아래 민박집도 보이고...
바닷바람과 솔잎에서 불어 나오는 풀내음을 맡으며 지도상 x50m 이다.
벤치도 3개나 있고..
바닷물이 바람을 타면서 넘실거리는 모습이다.
x72.2m 봉우리로 올라서려던 계획을 바꾸어 왼쪽 둘레길로 내려선다.
한참을 내려서는듯 하지만 금방이다.
바다가 나무사이로 모이는 그런 산길....
우도주민의 밭 가장자리로 올라선다.
울타리가 쳐져 있는걸보니 이곳도 산짐승들의 피해를 비껴가지 못하는것 같다.
용강정길,당산길,가마동섬, 우도마을이라는 사거리의 이정표다.
당연 우리가 갈길은용강정 길이다.
86.5m 정상으로 갈것 같은 산길은 왼쪽 우횟길이다.
그리고 잠시후 전망대에 도착하는데 벤치가 반긴다.
드센 바람만 없으면 아니 시간만 있으면 한참 쉬어 가도 좋은 그런 곳이다.
전망대다.
다시 반하도와 우도를 잇는 다리는 트러스트교(79m)이다.
우도 마을 을 한바퀴 돌았다.
의외로 빠른 걸음이라 시간은 얼마 걸리지 읺았다.
이정도면 충분하리라는 생각에서인지 여유가 묻어 난다.
반하도의 접속길(데크로드)이다.
201m라고 소개하고 있다.
연화도와 반하도를 잇는 현수교(230m)이다.
여전히 강한 바람이다.
연하도이다.
5분전 16시다.
16시 30분 배라 여유가 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는 통영에서 1박2일을 마무리 하는데 충분하다 싶다.
예정된시간보다 10분 늦게도착한 경남해운 차도선...
늦은 시간인지 의외로 욕지에서 몇사람이 타질 않아 자리가 텅 비웠다.
그러니 자동 눕는다.
따스한 바닥이 가져오는 눈꺼풀의 무거움에 이기지 못하고 꿈나라로 들어 간다.
50여분 동안.....
그이후 이아기다.
용근형님별장으로 가기전 김밥집에 둘러 아침에 많이 받은 현금을 돌려 받는다.
8인분을 예약했는데 쥔장 아주머니는 10분분으로 받았다는것이다.
그것도 식사 시간에 용근형님 1인분에 얼마더노가 시작의 발단이다.
5월 1일부터 500원 올려받아 1인분 5000원에서 5500원 이라고 한다.
용근 형님 별장이다.
용근형님 형수가 제주로 골프모임으로 울산 가야 한다해서 용근형님만 통영두고 나머지는 홍무영씨 차로 올라가기로 하고는 저녁을 먹으로 간다.
우리는 고성으로 가야하고....
중국집이다.
탕수육, 쟁반짜장, 짬뽕으로 저녁으로해결후 통영 1박2일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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