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 Nam Da Nang Tour 3박5일
1,투어 : Viet Nam Da Nang/온누리 투어
2,일시 : 2019년 3월 23일~3월 27일(3박 5일)
3,인원 : 7명(누나 부부, 동생부부, 제수, 아내 그리고 나)
● 2019년 3월 24일----------------------------------
○ Loyal Lotus Hotel 출발(10:30)
○ 맛사지샾(10:40)
○ 점심식사(13:00)
○ 쇼핑(13:50)
○ 오행산(14:20)
○ 광주리배 체험(15:20)
○ 호이안(16:40)
○ Loyal Lotus Hotel(21:00)
4, 줄거리
3월 24일...
06시 다낭 미케비치다.
세계 6대 해변이라고 한다.
그길이가 무려 27km라 한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를 산책하기도 하고 일부는 해수욕을 즐기는 이들도 있다.
06시 30분부터 호텔 식사를할수 있다하여 잠시만이지만 산책을 끝내고 호텔로 들어 선다.
약 500M거리다.
오늘 일정은 10시30분 가이드와 미팅후 맛사지후 식사, 그리고 과일나라 상점,오행산, 옵션인 바구니배 체험, 그리고 옵션인 호이안의 야간투어및 씨클로 체험후 식사. 그리고 호텔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그러니 10시30분까지는 여유가 있어 식사후 다시 미케비치로 나간다.
그리 오랜 시간이 되지는 않지만 나름 여유를 즐기는것도 피로를 푸는 방법일수도 있겠다 싶다.
https://goo.gl/maps/HrxVtpwcCgw
호텔의 모습이다.
육반 식사(06시 30분 식사)
열반 출발(10시 30분 출발) 이다.
미케비치(My Khe Beach)에서 본 시가지 모습
미케비치(My Khe Beach)
미케비치(My Khe Beach)
미케비치(My Khe Beach)
호텔에서 환전도 하고....
10시 30분 호텔 로비에서 현지가이드가 체크를 한다.
버스에 오른다.
3일동안 이용할 버스라고 한다.
한국인 가이드는 마삿지샾 가는 길목에서 타더라
그러면서 내내 옵션을 강요하는 느낌이다.
기본 1시간 맛사지에 20불을 추가하면 2시간용인데 스톤으로 하는 마삿지란다
그러면서 후회하지 않을거라며 부추키는 그런 느낌...
꼭 안하면 안될것 같은 그런 느낌이지만 과감히 우리팀은 거절하기로 한다.
뭘 믿고..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에서 가이드 한다며 나이 50넘어 뭘하려고 손님들한데 요구하겠냐며 은근 자기자랑 남의탓으로 일관된 마아크 육성이다.
참 저렇게 하고 싶을까 싶다.
그리고 일정을 자기한데 맡겨주면 후회 하지 않는다는등 3일동안 다니면서 영업사원이나 된냥 상품광고에 열올리는 이야기는 아니다 싶다.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가면 현지 한국가이드와 협의후 진행하는게 서로가 상부상조일텐데 일방적인 가이드는 첨봤다 싶다.
지맘대로다.
그러면서 온누리여행사 홈피에 가서 가이드 계속 할수 있게 여행 후기를 잘 써달란다.
정말 많이 내리더라
마삿지 샾이다.
상품에 포함된 기본 마삿지는 1시간용이다.
그리고 옵션으로 1시간을 선택하면 스톤 마삿지가 포함된다고 한다.
그런데 1시간용 마삿지를 받아본 결과는 이건 그져 흉내에 불과한듯 한그런 느낌이다.
앞으로 옵션은 가급적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다른사람 추가 1시간 맛사지받을동안 길가에서 매장 의자에서 씰데없이 1시간을 소비해야 했다.
그런데 기다리는 내내 쏟아지는 소나기
오늘 일기예보에는 소나가 내린다는 예보는 있지만 이렇게 많이 내릴줄은 몰랐다.
정말 많이 내리더라
소나기 내리는 다낭의 모습이다.
많이도 내리더라
이비가 오행산까지다.
점심식사 하러 가는중이다.
점심 시간이다.
노니물로 삶아 기름기를 뺐다며 다른건 츄가가 가능하지만 고기는 추가가 되지 않으니 추가할사람은 자기돈주고 시켜 먹어란다.
한접시에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참 냉정하다 싶다.
마삿지의 설명에서 옵션을 그렇게 강조를 하더만은..
과일나라 쇼핑센터다.
시간을 만들어 쇼핑센터로 향한다.
과일나라 소핑이다.
식사후라 그리 달가워 하지 않을 그런 쇼핑이다.
오행산이다.
그런데 내내 비가 온다.
오행산 주차장에 도착했을때도
그런데 가이드는 차안에서 설명을 마친다.
베트남인들의 민간 신앙을 대변하는 산으로 오행산은 다섯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금, 나무, 물, 불, 흙을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 산 전체가 대리석이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현지인들은 마블마운틴이라야 알아 듣는다고 한다.
마블마운틴은 석회암으로 이뤄진 사원이라고 한다.
가이드 이야기로는 일정의 동선을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낭에서 호이안 가는길에 둘렀다 가는 길이란다.
그런데 여행기록을 정리하면서 느낀 결과물은 도대체 우리가 가이드한데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렇게 밖에 대접을 받지 못했을까 싶다.
인터넷에서 오행산이라는 자료을 보면
중국에도 오행산이 있다고 한다.
중국 사람들은 중국에 있는 오행산이 손오공이 갇혔었다 하며 베트남 사람들을 베트남에 있는 오행산이 손오공 갇혀있던 곳이라하여 신경전을 벌인다고 한다.
상품화 하려는 그네들의 모습이 가관이다 싶다.
그런데 무엇보다 오행산이 유명한 이유는 서유기이지 싶다.
차에서 오행산을 다녀오라는 이야기는
너거들끼리 알아서 해라는 이야기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라는 이야기도 없이 동굴만 다녀오라는 이야기이다.
그 동굴안에 천국가는길과 지옥(연옥) 가는길도 있는데 형상화한 불상등을 볼수 잇는 그런곳이다.
그리고 동굴에서 하늘로 향하는 구멍이 뚫려져 있는데 한곳만 미군이 굴속에 숨어있는 베트콩들을 잡기 위해 폭격해서 뚫어진곳이고 나머지는 자연적으로 뚫린 굴 이라 한다.
결국은 정상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보지도못하고 그냥 차로 돌아온다.
비만 맞은채로...
천국에서 보는 시가지 모습
그런데 비가 너무 온다.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는 모습
지옥의 모습이다.
광주리배 타러 가는 길이다.
광주리 배다.
바구니배 일면 광주리 배라고도 한다.
베트남 전통배라고 한다.
오래전 배가 없을때물고기를 잡기위해 바구니배를 타고 바닷가에 나가 물고기를잡으며 생활을 꾸려 나갔던 배였다고 하는데 바구니배(광주리배)는 대나무를 엮어서 광주리 형태로 만든 배를 타고 투본강을 따라 야자수 나무숲길로 가는 체험 배라고 한다.
허지만 그보다 지금은 관광객을 태우고 묘기로 즐거움을 주고있지만
지금도 소수의 바구니배가 바닷가에 나가 고기를 잡고있다고 한다.
베트남 전통의 바구니배를 타고 가는 재미도 있지만 배를 운전하는 솜씨와 한국음악이 어울어지는 저들만의 돈 벌이다.
그런 재미에 한몫하는 한국 사람들도 문제다 싶다.
물론 나도 이곳에 와 있으니 똑 같은 놈이다.
어째튼 왔으니 재밌게 놀아야디 싶다.
바구니 배는 나무을 얼기 설기 얽어서 만든 배인데 신기하게도 물이 새지 않는다.
그 비밀은 배의 바닥에 발라놓은 소똥에 풀을 섞어 발라 말렸다고 한다.
쇼를 하는중이다.
끼리 끼리 모여서 노래를...
우리팀도 마찬가지로 모여서 노래를...
고기도 없더만은 투망을 잘하더라..
호이안은 큰차가 들어 갈수 없어 입구에서 작은차로 갈아 타야 한다고 한다.
호이안 들어 가는것이 옵션이란다.
만약 옵션을하지 않는다면 이곳에서 반 강제적으로 호텔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호이안 투본강을 끼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15세기부터 국제무역항으로 번성했던곳으로 아시아와 유럽상인들이 드나들던곳으로 상업과 문화 교류가 이뤄 젔던곳이라 한다.
그리고 19세기다낭으로 무역항이 이전되면서 지금의 도심으로 바뀌는데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호이안 올드타운(Hoy An Ancient Town)
오이안 올드타운 내원교
일본사람이 지은 다리라 일본교라 불린다고한다.
인도 포르투칼,중국, 일본등 여러나라와 무역이 활발했던 16세기경 일본마을이 있었다는데 그당시 일본인들이 내원교를 지었다고한다.
중국사원 관공묘
삼국시대 촉나라 관우장군을 모신곳이다.
재물의 신이라고 한다.
호이안 올드타운(Hoy An Ancient Town)으로 돌아 다니는 씨클로
호이안 올드타운(Hoy An Ancient Town)를 유네스코에 지정할수 있게 애썼다고...
풍흥의 집
호이안에서 가장 오래된집이라고 한다.
Phung Hung Old House 의 풍흥의 집은 가장 오래된 상점이며 8대 후손이 거주하고 잇다고 한다.
1층과 2층사이 특이한 구멍을 볼수 있는데 이는 투번강이 자주 범람하여 1층상가를 덮치기 때문에 1층에 있는물건을 곧바로 2층으로 옮길수 잇도록 만든것이라 한다.
1993년 국립 역사문화유적지로 채택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토산품 판매점이다.
씨클로이다.
옵션으로 40$을 줬다.
15분 타고선 말이다.
이건 정말 할필요가 없다.
그래서인지 호이안 시내투어및 야경투어와 묶어 판매를 한다.
호이안 올드타운(Hoy An Ancient Town) 야경
투본강
투본강 소원등
냄새가 풍기는 투본강에서 소원초를 띄우며 소원을 빈다고 ....
참 여러 가지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아이디어다.
한 10여분 배를 탔나 싶다.
그리고 한국인이운영하는 한식 뷔폐에서 식사후 다낭 호텔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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