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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4박 5일의 영알 해외 원정 문화기행을 준비 하면서......|

by 명산 김승곤 2018. 11. 22.


2018 영알산악회 해외 원정 문화기행


1.투어 : 라오스
2.일시 : 2018년 11월 17일~11월 21일(4박5일)
3.인원 : 14명

  (김용근/최경옥님,하진수/정귀옥님,이규열/이명희님,홍무영/박은숙님.이경락님,박규리님,김승곤/제숙란)

  

라오스
어떤 나라일까 궁금하기 이를데 없다.
인터넷을 디져 보면  라오스는 사회주의 체제의 국가이며 한반도의 1.5뱌 큰 영토며 인구 7~800만 정도이며 수도는  비엔티엔이며  우리나라의 경주격인 루앙프라방이 제4의 도시이며 유일하게 항공기가 이착륙하는곳이다.
그리고 화폐유통은 달러와 라오스의 화폐 낍, 그리고 태국의 화폐 바트을 쓴다고 한다.
중국,베트남,캄보디아,타이,미얀마와의  국경을 이루는 라오스....
메콩 강이 미얀마와,태국의 국경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5월 부터 10월까지는 우기이며 11월부터 3월까지는 건기를 이루는 몬순기후라고 한다.
그리고 4,5,6월은 4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지속된다고 한다.
하여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11월부터인데 이시기부터는 여행 요금이 껑충 뛰기도 한다고 한다.


라오스는 4개의 민족 집단이 잇다고 하는데 가장 큰게 라오족이라고 한다.
그런데  민족 집단이 나눠 지게 된 원인은 베트남 전쟁에서 승리한 베트남을 지원한 라오족은 시내로 그리고 패배한 미국을 지원한 몽족은 산으로...
그리고 한동한 학살자행이 멈춰지지 읺았는데 세월이 몽족을 살려 주었다는 기막힌 이야기도 전해지는 라오스...
원이름은 라오였다고 하는데 프랑스령 제네바회의에서 LAO에 S를 붙혀 LAOS가 되었다고 한다.
어찌 되었던간에 아직은 동남아에서 도개국으로 남아 있는 라오스..
그 라오스를 여행한다는 설레임은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해마다 영알 산악회에서 해원 원정 산행이라는 타이틀로 명산을 다녀 오곤 했었다.
일본,중국의 태산에 이어 대마도 백악산등.....
하지만 외국까지 나가서 산에만 다니냐는 투정 아닌 투정을 받아 왔던게 사실이다.
하여 올해는 문화기행이라는 이름으로 동남아에서 아직은 미답지역인 라오스를 다녀 오기로 했었다.

우기는 않된다.
또 무더워도 않된다.
하여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들어 가는 그런날....

그런날로 가자고....
하여 이런 저런 우려로 11월로 미뤄 졌다.

부산과 비엔티엔의  3,231km.......

우리나라 충청북도와 같은 지역......라오스



지난 8월 6일 .....
영알 밴드에 2018 영알 해외 원정 라오스문화기행이라는 공지를 하는데.....
그런데 생각보다 다르다는 그런 느낌이다.
역시 산악회는 산이 들어 가야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우여곡절속에 15명이라는 인원이 만들어 지고...
하여 몇몇 여행사엘 컨택(contact)을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비싸고 또 내의사와 전혀 상관 없이 이끌려 다니는 그런 기분, 참 묘한이다.

그러던중 여행사를 서핑하던중 산과 자연이라는 여행사에 라오스 현지 지사가 있다는 정보다.
하여 나름 게획하고 설계한 일정표의 견적을 요청하는데...
견적비용은 거진 비슷하다는 결론이다.
하여 같이 투어 해본 여행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노쇼핑 이라는 그리고 트레킹도 할수 있는 그런 스케줄에 선택을 하는데...
그런데 항공예약은 본인들이 알아서 예약해야 한다고....
물론 의뢰 하며 해준다고는 하지만 이런기회에 해외 투어 항공편의 결제도 해보는게 도움이 될것 같다는.....
하여 항공편을 알아 보는데



라오스는 인천에서 부산에서 그리고 전세기로 대구에서....
뭐 이렇게 운행 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울산에서는 당연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다.
에어부산 항공편은 화요일 금요일을 뺀 월,수,목,토,일요일 09시 부산을 출발해서 13시 30분에 비엔티엔을 운행 한다는 정보다.
그리고 라오 항공은 화,목,토 요일 부산을 오전 08시 30분에 운행한다는 그리고 귀국편은 역시 화,목,토 요일 비엔티엔을 00시40분 출발 한다고 한다.
하여 당근 에어 부산이다.

에어부산 홈 이다.
특가,실속,일반항공권으로 분리가 되어 있는데....
가격차가 천차만별이다.
먼저 계획하고 티킷팅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렬하기 위해서는 서두르는게 상책이지 싶다.
하여 15명이라는 많은 인원..
과연 맘대로 될까 싶기도 하다.

8월 16일......
출발 3개월 전이다.
에어부산 홈페이지에 접속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부산에서 비엔티엔 가는 항공편의 요금에 특가항공권9라고 올려 있다.
반명 리턴해오는 항공권은 특가는 0라 표기 되어 있고....
꼭 누군가가 채어갈것 같은 마음
마음은 급하고 ..
어째튼 갈땐 특가항공권으로 올땐 실속항공권으로 예매를 하는데 세사람분이 특가 마감으로 익스피디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를 완료 한다.
이제는 갈일만 남았다 싶다



항공권



부가서비스 신청은 하지 않았다.












라오스 입국 신고서........................

물론 그러는 사이 투어 경비도 입급하면서 산과 자연 여행사의 현지 지사장과도 수시 연락 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