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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산행기

180609 울릉도, 독도 트레킹및 투어 4일차 (독도 전망대및 후포까지 )

by 명산 김승곤 2018. 6. 13.


울릉도, 독도 트레킹및 투어



투어 : 후포-울릉도-독도-울릉도-후포
일시 : 2018년 6월 06일~6월 09일(3박 4일)
인원 : 9명(하진수님,이규열님,김두환님,김승곤 부부,권분남님)


● 2018년 6월 9일----------------------------------
○ 대아 리조트 출발(08:00)
○ 도동 (08:30)
○ 울릉항 여객선 터미널 출발(09:20)
○ 죽도(09:00~11:00)
○ 울릉항 여객선 터미널(11:20)
○ 식사/창수 분식(11:40~12:10)
○ 독도 박물관(12:40)
○ 독도전망대 삭도(13:20)
○ 독도 전망대(13:50)
○ 기상청(14:10)
○ 대아 리조트 (14:30)
○ 울릉(시동)항 여객선 터미널(15:30)
○ 울릉(시동)항 여객선 터미널 출발(16:30)
○ 후포항 도착(19:15)
○ 강구 저녁식사(20:00~20:40)
○ 울산(22:10)


● 줄거리      ----------------------------------

도동항이다.
식사를 하고 독도전망대및 박물관, 삭도 투어에 나선다.
도동 동은 식당이다.
잔치국수와 김밥으로 주문을 한다.
약간의 햄문제로 다시말아준 김밥....1줄에 3000원이다.
육지의 유명한 고봉민 김밥도 1줄에 2500원 밖에 하지 않는데....
누군가가 그러더라
가짜뉴스진 아닌지 모르지만 울릉도는 모든게 비싸고 맞이 없다고....
뭐 어째튼 식사를 해야겠기에...
잔치국수,감밥으로 끼니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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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약수 공원 입구다.

도동약수공원까지는 400m, 독도 박물관은 500m, 그리고 케이블카 타는곳까지는 500m라는이정표도  있다.
독도 전망대를 가려면 케이블카를 타야 하기에 이곳으로 갈수 밖에 없다.


마을 어귀의 벽화이다.


해도사다.
잘지어진 관음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도동 약수 공원 이다.

도동 약수 공원 상가

승강기를 타야 박물관 케이블카 승강장을 올라갈수 있다.

케이블카.........

독도 박물관이다.
고(故) 이종학 초대 관장이 30여 년 동안 국내외에서 수집한 398종 555점의 자료와 고(故) 홍순칠 대장의 유품 및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와 푸른울릉독도가꾸기모임 등의 자료로 1997년 설립되었다고 한다.
제1전시실에는 신라시대부터 지금까지 독도가 우리 영토로 표기되어 있는 지도와 전적이 전시되어 있으며
제2전시실에는 청일 전쟁 이후의 지도와 전적을 중심으로 그리고 대한제국이 1900년 울릉도를 정식 지방관제에 편입하면서 그 관할구역으로 독도를 명기한 사실,
1905년 러일전쟁 중에 일본이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를 통하여 독도를 불법 강점한 과정
그리고 강점 후에도 그들 스스로 독도를 한반도의 부속 도서로 분명히 표기한 지도와 전적,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제3전시실(특별 전시실)에는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울릉도 청년들이 조직한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상과 일본의 독도를 둘러싼 망언과 망상을 담은 사진
그리고 19세기 미국 포경선의 울릉도와 독도 발견을 전하는 항해 일지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의 모습

박물관의 모습

박물관의 모습

박물관의 모습

박물관의 모습

박물관의 모습

박물관의 모습

박물관의 모습

박물관의 모습

박물관의 모습

박물관의 모습

케이블카 탑승권 1인당 7,500원이다.

왕복이던지 편도던지...........

독도 전망대 올라가는 케이블카 하부 스테이션이다.
1인당 왕복이던지 편도던지 7500원이다.
우리 계획은 편도만 하면 되는데....
512m의 거리에 고도차가 149m라고 한다.
25명까지 탈수 있다고 하는데 15명까지만 태운다고 한다.

케이블카에서 .....


상부 스테인션이다.
일행중 두분이 같이 타지 못하는 바람에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해서   해안전망대 를 다녀 오기로 한다.
약 10분 거리의 산책로를 걸어서.....
올라올때 땀한번 흘렸다.
하지만  울릉도의 해안이 바로 눈 밑에 펼쳐지는 절경이다.
오길 잘했다 싶다.
다시 상부 스테이션이다.

해안 전망대 가는길...........

해안 전망대애서 사동 방향.................

해안 전망대애서 도동 방향

해안 전망대애서 도동 방향.................

망향봉, 독도 전망대 가는길...........

망향봉에서 도동방향..............



같이모여 단체사진을 카메라에 담고는 망향봉 즉 독도 전망대로 향한다.
그런데 정작 망향봉은 군부대가 있는 317.3m이다.
그래서 이곳 주민들은 독도 전망대를 망향봉이라 한다고 한다.
또 울릉도 정착민들의 한이 서려 있는 곳도  망향봉이라고 한다.
108개의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 가면 울릉도의 정기가 서려있는 곳이라는데.....
독도방향을 가르키며 87.4km라는 이정표도 세워있다.
아주 맑은 날(연중 50일)에는 87.4km 거리의 독도를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이날 독도를 보지 못했다
낮은 구름으로 인해.
그리고 망향봉은 특히 좋은 인연을 맺어 준다고 한다는데 .....어떤 인연인지...
또 이 곳은 도동항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볼만하다.
하산이다.


케이블카 상부 스테이션이다.

우리가 갈방향이 조그만한 쪽문이다.

기상청이다.
왜 왕복 케이블카 이용권인데 타지 읺느냐는 일부의견이 있지만 일정상 무시하고 발길을 망향봉 오늘쪽 사면으로 향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디닌듯 길이 좋다.
도동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느니 차라리 이쪽길로 걷는길도 괜찮을것 같은데 불만은 늘 나오는것이라 생각해버린다.
기상청 건물도 지나고...
울릉 유선 방송 건물도 지나고...
또 터널 입구에서 메인 길로...200여m..
대아 리조트입구다.

?


터널 앞으로...........

대아 리조트다.
아침에 맡겨둔 캐리어며 베냥을 찾아 택시를 부른다.
사동까지 요금은 5000원인데 콜비가 2000원이다.
참 모든게 다 비싸다.

사동항이다.


사동항 옥상 정원이다.

사동항 터미널

사동항 터미널

사동항이다.
약 1시간전에 도착한 일행들...
티켓팅을하고는 멀미를 하지 않을려면 속을 채워야 한다며 컵라면에 빵등으로 속을 채우기 바쁘다.
오늘 형님 내외가 1박2일로 들어 온다는데 아침 08시 후포를 출발 그리고 11시 50분 독도까지 둘렀다 온다고 15시 40분에 시동항에 도착하는데 잠시 해후를한다.
그리고 내일 후포로 나간다는데 전해 오는말로 내일 배가 뜨지 않을수 있다 한다니 배에서 들었다고 한다.
다음날 예정시간보다 3시간 먼저 울릉도를 빠져 나왔다고 한다.

선..................

후포항이다.

16시 30분

3박4일간의 일정은 사동항에서 마무리 하고는 울릉도를 출발한다.
사동항까지 2시간 30분 거리이지만 육지쪽의 너을성 파도로 속도를 줄이는등 다소 지연...
19시 20분에 후포에 도착한다.
그리고 늦게나마 저녁식사를 위해 곰칫국을 찾아 나서지만 문을 닫은 관게로 강구 에서 해물칼국수로 속을 달래며 울산으로 돌아 온다.

그리고 3박 4일간의 울릉도 독도 투어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