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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70311 New Zealand, Australia Tour 14일차------ Sydney 2일차 (시드니에서 울산까지 )

by 명산 김승곤 2017. 4. 5.





























Sydney Harbour YHA 이다.
오늘도 마트를 둘러 고기등 와인 그리고 과일들을 사서 들어 온다,
일찍 저녁 식사를 해결하고 카메라를 들고 오늘은 하버 브리지(Harbour Bridge)로 들어 선다.
그리고 하버 브리지(Harbour Bridge)에서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에서 야간 그림을 카메라에 담고는 숙소로 돌아온다.
내일 9시 비행기이기에 적으도 7시까지 가야 한다는 아들 녀석....
그러더 보니 저녁에 마지막밤을 기리기보단 짐을 싸기에 급급하다.
내일 공항에서 짐을 분리 하기보담 오늘 이곳에서 짐을 분리해서 싸놓자는 이야기...
낼 하자는 이야기..
그러다보니 시간은 어느듯 흘러가고..













2017년
3월 12일.......
Australia Sydney Harbour YHA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는다.
아침 먹을 시간도 없이 부랴부랴 케리어를 끌고 3일전에 오던길을 따라서 Circular Quay 역으로 들어 선다.
Opal Card도 10$씩 충전하고...
그리고 지하철를 타는데...
공항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시각...
Opal Card 남은 금액 반납받는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이거 가지고 공항에서 커피라도 한잔 하자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듯 시드니 국제공항 역(Sydney International  Airport Ststion) 이다.
그리고 내린다.
아무런 생각 없이....
그리고 3층높이의 공항 청사 올라오고 나서여 아들이 전화기...........
찾아 봐라..
이곳 저곳 찾아보더니 지하철에 두고 내렸다는 ....
곧장 지하철 사무실에 가서 전화기를 잃어 버렀다. 해서 찾아줘라며 이야기를 하고 돌아와서 더시 내려선 10여분후....
없더라는 답변이다.
그리고 계속 카톡 전화 카톧 문자로 해보지만 전화가는 꺼져 있는 상황....
유종의미를 거두려고 했는데 끝에 이런일이....
할수 없다며 포기하고 09시 대한항공편으로...
그리고 아들은 1030분 아시아나로....
시드니 국제 공항(Sydney International Airport)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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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17시...........
도착 예정이라던 17시는 넘기고 18시에 인천 국제공항에 착륙한다.
일요일이라서인지 계류장이 빈게 없다는 이야기인지 제2 계류장에 내리게 만든다.
그리고 화물도 8번으로 ..
그러다보니 늦어도 너무 늦어진다.
일찍 울산으로 내려가는 계획도 21시로 미뤄지고..
둘째 아들이 마중 왓다는 서울역에서 저녁도 같이 먹지 못하고 김밥 하나 사서 허겁지겁 탄 KTX......
22시 30분 울산 역에 내림으로 14박 15일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