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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70311 New Zealand, Australia Tour 14일차------ Sydney 2일차 (Hyde Park-St Mary`s Cathedral)

by 명산 김승곤 2017. 4. 5.




지하철을 타고 St James Station에 하차....

하이드 공원(Hyde Park) 가는길........

지하철 내부

지하철 내부

St James Station에 하차....

여왕 동상


하이드 공원(Hyde Park) 이다.
저료에 의하면 1810년 런던 하이드 파크의 이름을 따서 만든 공원으로 19세기에 들어서면서 크리켓 시합을 개최하는 등 스포츠와 레크레이션의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1920년대에 시드니 지하철 개설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1927년 경관 건축가 노먼 윅스(Norman Weekes)에 의해 아름답게 재정비되었다고 한다.

웨딩사진 촬영팀도.....

한쪽에 Major General Lachlan Macquarie 동상이 반긴다.
스코틀랜드에서 영국 육군 장교이자 식민 행정관이었다고 하는데 맥쿼리는 1810 년에서 1821 년까지 뉴 사우스 웨일즈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독재자였다고 한다.
식민지의 사회, 경제 및 건축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고 하는데 그는 역사가들에 의해 뉴 사우스 웨일즈의 형벌 식민지에서 자유 정착으로의 전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따라서 19 세기 초에 호주 사회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하는데 스코틀란드에있는 그의 무덤에 비문은 그를 호주의 아버지라고 한다.

하이드파크(Hyde Park)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잡은 하이드파크이다.
넓은 산책로와 아치볼드 분수 등이 있어 호주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처를 제공한다고 한다.
넓은 잔디밭에서 일광욕을 즐기기도 하고 조깅이나 산책 등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간단한 먹을거리를 준비해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기도 한다고 하는데 웨딩 촬영도 많이 한다고 한다.
공원 주변에는 세인트메리성당,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뉴사우스웨일스 주 법원과 세인트 제임스 교회,ANZAC 전쟁기념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시드니 대교구 대성당이라고 한다.
1868년 화재로 건물이 무너지고 새로지었는데 2000년에 완공하였다고 하는데 2008년에는 제23차 세계청년대회 개최지로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결혼식이 있더라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세인트 메리 대성당(St Mary's Cathedral)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