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하버(Darling Harbour)
오페라 하우스와 더불어 호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호주인들의 휴식처이다.
각종 복합 쇼핑몰과 컨벤션 센터, 아쿠아리움, 레스토랑, 까페가 즐비해 있는데 저녁에는 아름다운 야경은 덤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들녀석은 내가 쏠테니 이곳에서 저녁을 넉고 가잖다.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라 하면서....
흠흠흠....
양갈비....
그런데 문제는 양갈비 파는곳이 없더라는것이다.
아니 찾지 못했을뿐인지 몰라도...
결국 걸어서 장까지 보고 숙소까지 왔는지도 모른다.
가장 피곤했을 하루....
그리고 달링하버(Darling Harbour)는 낮에는 카페에서 한가로이 브런치나 커피를 즐기고, 저녁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항구를 바라보며 식사를하는것도 괜찮겠다던데...,
아마도 피곤해서 숙소로 들어 왔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매년 6월에는 영국 여왕의 생일의 주말에는 재즈&블루스 축제가 열리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즈 연주가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달링하버의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해준다고 하는데 그때 올수는 있는지 모르겠다.
또 매주 토요일 20:30 불꽃축제도 열린다한다.
달링하버(Darling Harbour) 지도
시드니 시청(Sydney Town Hall)
시드니 시청(Sydney Town Hall)
시드니 시청(Sydney Town Hall)
Sydney Tower 도 보이고
시가지 투어
Sydney는 지하철 공사로 온통 공사중
시내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