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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산행기

110921 신불산

by 명산 김승곤 2011. 9. 22.

 

신불재로 내려서는길

신불재로 내려서는길

신불재

신불재

신불재

신불재

◎ 신불산/1159m(13:51)
그런데 잠시후 사격장에서 사격하는 소리가 들여옵니다.
사격하지 않는다더니 평일에는 이따금 사격을 하는가 봅니다.
목표물에는 먼지가 나고 또 소리도 나고....
그리고 사격은 계속 이어 집니다.
아마도 가천쪽에서 평일 산행은 주의를 요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신불재에 내려섭니다.
몇몇 산님들은 신불재에서 식사를 하고 있고...
그리고 신불산을 올라섭니다.
완만한 오르막길이지만 쉼없이 올라서야 하는길...
1159m의 신불산에 올라섭니다.
유명세 만큼 많이 찾는 신불산...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신불산 데크에 앉아 식사를 하는등 둘레 둘레 모여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에서고 쉼없이 출발합니다.

조망

간월재

간월재 억새

◎ 간월산(14:50)
능선길....
잠시후 파래소 갈림길인 x1100m에 올라서는데....
전망대 데크도 있습니다.
그리고 길은 헬기장을 지나 암릉길을 이어 가는데..
요즘은 간월재 올라오는 차량을 통제 하지 않는지...많은 차들이 간월재 임도에 주차 되어 있고 또 공사하는 현장엔 시멘트 타설하는

장비도 있고...
군데 군데 옹기 종기 모여 있는 산님들...
그렇게 간월재에 내려섭니다.
간월재 휴게소를 짓는다는 안내간판 그리고 그안에 시멘트 타설 작업...
억새 데크길에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아직 여유가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라지만 여지껏 쉼없이 달려 온건만 사실입니다.
잠시후 간월재를 출발...
간월산으로 올라섭니다.
완만한 오름길이지만..
힘드는건 사실입니다.
간월 공룡 가는 갈림길도 지나고...
그리고 잠시후 1083m의 간월산에 올라섭니다.
정상석도 두개나 있고...
하지만 삼각점은 보이질 않습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 배내봉/x966m/구조목 간월산 251지점(15:48)
해 있을때 내려서려면 ....
그렇다면 오늘은 배내봉에서 양등마을로 가지 말고 가메봉을 거쳐 지곡마을로 하산 해야겠다는 생각.....
간월산을 내려섭니다.
올라오던 산님이 긴숨을 토해내며 쉬고 있는 안부... 
그렇게 간월산 자연 휴양림으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 잠시 올라섭니다.
천길바위로 가는 갈림길....
x912m로 구조목 간월산249지점이 있는곳입니다.
다시 출발하여 이어지는 능선길....
오늘처름 멀게 느껴 보긴 처음입니다.
여태 길게 타보지 않아서인지 사실 오늘은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네요
그렇게 얼마후 배내봉에 올라서는데....
울산 모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배내봉 높이가 x966m입니다.
그리고 그옆에는 구조목 간월산 251지점도 있고...
또 배내고개 간월산 산불산 가는 이정표도 서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밝얼산 가는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 가메봉/x768m(16:09)
완만하게 내려서는 능선길...
구름에 덮인 날씨는 나무속이라 어둡게만 느껴지는데...
얼마후 안부에서 가메봉쪽으로 올라섭니다.
가메봉 x768m 입니다.
돌탑도 있고...
길도 삼거리이고...
방향은 북쪽능선길입니다.

장군폭포 상단

◎ 장군폭포(16:40)
가파른 내리막길...
나무를 부여 잡고 내려서는길..
그렇게 얼마를 내려왔을까 김녕김씨 지묘의 반 봉분을 지나 내려서는데 암릉이 절벽과 같이 나타납니다.
미끄러지지 않은 암릉..
암릉 끝까지 나가 아래를 보지만 푹포의 형상만 보일뿐 제세이 보이지 않아 다시 내려섭니다.
오른쪽에 움막을 지은듯한 공간을 두고 계곡으로 내려서서는 베냥을 두고 폭포쪽으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저렇게 카메라에 담고는 다시 왔던길을 두고 내려서는데....

장군폭포

날머리

지곡정

◎ 거리마을회관(17:15)
무영의 묘지를 두고 임도에 내려섭니다.
조그만한 다리도 있고...
그리고 그주변에 철망도 있고....
그앞에는 식수 보호 구역이라며 등산로를 패쇄한다며 입산을 금지한다는 이야기와 적발시 엄중 문책한다는 등산로 패쇄 안내문이라는

간판도 서 있고...
그리고 임도따라 내려섭니다.
중간 중간 지은지 알마 되지 않은 전원 주택 단지..
그리고 150~200년 되었다는 노거수를 지나 지곡 마을 을 지납니다.
왼쪽에는 지곡저수지와 함께 지곡정의 정자도...
그리고 길따라 거리 마을회관까지 나옵니다.
마치 버스 시간표를 보니 17시20분에 차가 있네요
5분여만 기다리면 차가 올시간이라 이것 저것 정리하는 도중 차가 도착...
간월마을을 둘러 언양으로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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