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알 해외 원정 투어 베트남 편 3박5일
1,투어 : 베트남
2,일시 : 2023년 11월 4일~11월 8일(3박 5일)
3,인원 : 16명
(김용근/최경옥님, 하진수/정귀옥님,배춘규/안손순님,이규열/이명희님,홍무영/박은숙님,전홍천님.이태자님,김승곤/제숙란심향섭/이종률)
● 2023년 11월 4일----------------------------------
○ 울산 무거로터리 출발(07:00)
○ 김해공항 출발(10:30)
● 현지시간----------------------------------------------
○ 베트남(Việt Nam) 노이바이 국제(Noi Bai International Airport,)[공항(12:30)
○ 사파 무엉탄호텔(MUONG THANH SAPA HOTEL) (19:30)
● 2023년 11월 5일----------------------------------
○ 사파 무엉탄호텔 출발(08:00)
○ 판시판(Phan Xi Păng/Fansipan)/3,147m(09:30)
○ 식사/현지식(14:00)
○ 깟깟 마을(Cat Cat Tourism Village) 투어(15:00)
● 2023년 11월 6일----------------------------------
○ 사파 무엉탄호텔 (MUONG THANH SAPA HOTEL)출발(08:00)
○ 판시판/(Phan Xi Păng/Fansipan)/3,147m(09:30)
○ 함롱산 (Ham Rong Mountain)(12:00)
○ 식사/현지식(13:00)
○ 사파 출발(15:00)
○ 식사/인삼가든(20:00)
○ 하노이 무엉탄 호텔(HA NOI MUONG THANH GRAND HOTEL)
● 2023년 11월 7일----------------------------------
○ 하노이 무엉탄 호텔 (HA NOI MUONG THANH GRAND HOTEL)(08:00)
○ 하롱베이 (Hạ Long Bay) 투어(10:30)
○ 식사/인삼 가든(19:00)
○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Noi Bai International Airport,) (00:20)
● 2023년 11월 8일----------------------------------
○ 김해공항 도착(06:30)
4,줄거리
06시 30분 병영 버스 정류장
06시 40분 성남동 버스 정류장
06시 45분 태화 로터리
06시 50분 옥동 법대로 입구
07시 00분 신볼고터리 고속도로 입구
07시 20분 언양 시외버스 정류장 출발한다는 밴드 안내문....
그렇게 베트남 투어는 시작되었다.
다소 설레이는 마음으로 ......
해외 원정이 얼마만인가 다들 들뜬 기분 설레이는 기분 엿볼수 있는게 코로나라는 특수한 질병 때문에 거진 3년간 각국마다 물을 꼭꼭 닫았었다.
그러니 가고 싶어도 오고 싶어도 마음대로 오갈수 없는 해외 ...
2018년도 11월 영알 산악회에서 라오스를 다녀왔었다.
14명이....그리고
2019년 6월달 영알 산악회에서 희망자에 한해 차마고도및 옥룡설산 투어를 했었다.
8분이 참여 했었다,
그리고
그 이듬해 전국을 강타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2020년 1월 23일....한국에서 처음으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환자가 발병되어 전국을 강타 했었다.
질본에서 연일 환자수를 발표하게 되고 마스크 품귀현상까지 빚어가면서 예방 접종을 하던 3년전...
해외는 커녕 국내투어도할수 었었던 그때 그시절....
코로나가 많은 변화를 준건 사실이지만 해외 원정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는건 사실이다.
지난해 2022년 12월 연말 송년모임에서 해외 원정 이야기가 조심 스럽게 흘러 나왔다.
아직은 시기상조 지만 2023년에는 갈수 있다는 희망섞인 메세지를 내어 놓으며 준비를 했었다.
목적지는 인도차이나의지붕 베트남 판시판이다.
3.143m의 판시판....
기획은 1박2일간의 트레킹으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실버 산악회 답게 트레킹보다 투어로 바뀌게 되고 인원도 거진 실버수준이다.
젊은 사람들이 참여할수 있게 1달간 딜레이도 시켜보았지만 역시나 실버산악회를 면키 어려운 모임이 되어 버렸다.
어쨌거나 18명이 참석하게 되고 여행사도 두곳을 선정 비교 견적을 내면서 베프엔 산과 자연이라는 이라는 여행사를 컨택 견적을 의뢰 했었다.
2018년도 라오스 투어시 이용했던 그 여행사다.
그 이후 여행사 대표와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면서 최종적으로 결정
1인당 항공료 50여만원, 그리고 투어비용 480$....로 결정 했다.
그리고 산악회에서 지원금도 빌표하고...
그렇게 투어비용을 1인당 1,152,000원으로 책정하고 모객 결과 18명이었지만 따님의 눈수술로 인한 아이들 케어로 두분이 빠져 16명이 다녀오게 되었다.
2023년 11월 4일...............
06시 30분 병영을 출발한 설여사 차량은 성남동 공업탑을 거쳐 07시 신복을 출발
08시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이미공항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돤지 오래된듯.....
더구더니 우리가 이용해야할 베트남 항공카운트는 엄청난 줄을 자랑하고 있다.
이게 뭐지 싶다.
여행사에서 주말에 공항이 비좁기 때문에 3시간전에 와달라는 말이 이제는 이해할듯 싶다.
샌딩 담당자와 미팅후
어렵게 티켓팅을 마치고...
10시 20분
예정대로 김해공항을 날아 올랐다.
~~~~~~~~~
기내식을 준다 주지않는다는 다소 어리석은 질문을 하면서 오른 베트남 항공...
좌석 3-3-3의 A350 항공기이다.
다소 넓은듯한 대한 항공기...
제주상공을 지날무렵 와인등 맥주들 음료를 서빙하고는 곧이어 소고기와 생선 중 고르는 선택이라 과감하게 소고기를 주문했다.
그리고 4시간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시내 중심부로부터 약 45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다소 먼거리이다.
개인적으로 두번째인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뜨거운 열기가 와 닿는 공항..
현지 가이드와 함께 버스로 공항을 벗어나 10여분만에 도착한 베트남 쌀국수...
다소 흐름한 식당인 베트남식 식당이다.
열대지방의 항료인 고수를 빼달라며 한모금 하는 쌀국수의 육수맛....
이맛이야라며 이쪽 저쪽에서도 후르르 소리뿐이다.
지저분하다는 일부의 불만섞인 소리도 있지만 나름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맛집....
어쨌거니 그렇게 베트남에서 첫끼를 베트남 현지식당에서 즐긴다.
휴게소 두군데를 둘러 5시간만에 사파(Sapa)에 도착한다.
고도 1650m를 자랑하듯 먼저 와닿은 신선한 공기이지만 자욱한 안개는 먼지인지 분간할수 없을 정도다.
뭔가 막힌듯
하지만 반짝이는 화려한 불빛은 이곳이 지상낙원의 한곳이라는 유원지라는걸 실감테 한다.
그도 그럴것이 사파(Sapa)는
하노이 북서쪽 350km 떨어져 있다.
고도는 1,650m의 고산 도시로 식민지 시대에 프랑스인들의 피서지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사파는 베트남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로
수도 하노이에서 약 350㎞ 떨어져 중국 국경 근처에 위치한 산악마을
해발 1,650m의 산속 계곡에 위치하여 안개가 끼는 날이 많다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인근 산악에 소수민족 몽족 등의 생활상을 보러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호텔까지는 버스가 들어갈수 없는 구조인지라
사파호수의 저수지 둑길따라 걸어서 무엉타인(Muong Thanh) 사파호텔(Sapa Hotel)에 들어선다.
저녁식사는 호텔식이다.
뷔페식이 아닌 중국식 저녁식사이다.
무한정 제공된다는 김치부터 Nui Da 현지술까지 곁들어 늦은 식사지만 즐겁게 끝내고 희망자에 한해 유러피안 거리및 사파 노트르담 성당과 토요일마다 공연이 펼쳐지는 사파 광장(Sa Pa Square)를 둘러보고 돌아선다
가이드 이야기로는
사파 광장은 항상 붐비고 분주하며,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소수민족의 무역 생활을 배울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켄 댄스와 기타 지역 사회 문화 예술 공연 등 소수 민족의 다채로운 전통 활동이 정기적으로 열린다고 한다.
다시 뒤돌아 호텔로 돌아와서 방배정따라 투숙한다.
유럽피안 거리이다.
휘황찬란한 밤이지만 낮에 보는 풍광은 전선등 간판으로 너무 어지러운 지경이다.
11월 5일..................
사파는 중국과 국경을 이루는 라오까이 주의 고산지대 마을로,베트남의 스위스라 불린다.
1650m의 고산지대로 연중 습도가 높고 안개가 많이 낀다고 한다.
저녁에 도착했는데 시원한 감은 오지만 높은 습도와 뿌연 안대는 흡사 도시먼지를 연상케 했다.
그리고 특히 한겨울은 며칠간 한치 앞도 안 보일 만큼 심하다고 한다.
동남아 지역 특성상 비가 자주 오는데 강수량은 활동에 큰 제약이 될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3~5월, 9~11월이라 한다.
08시 출발한다는 가이드의 전달사항이었다.
그리고 06시 30분부터 식사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하여 06시 호텔을 나와 사파호수을 산책하는데 뿌연 안개와 구름사이로 일출은 시작되었는데 판사판쪽은 여전히 구름으로 덮혀 있다.
이상한 예감..
그래도 시시각각 변할수 있는곳이 높은 산이라는데 기대섞인 희망을 가져 보기로 한다.
꿀잠을 잤는지 느지막하게 나오는 회원님들..
삭사후 예정대로 08시 출발한다.
사파호수 둑길따라 어제 내려던 Xuan Vien에서 다시 버스를 탄다.
주차장이다.
Ga cáp treo Sunworld đi Fansipan
판시판 썬월드 케이블카 하부 스테이션으로 가기위한 입구다
그리고 탑승권을 발매를 위한 출입구이기도 하고.....
판시판 오르내리는 케이블카는 총 운행거리 6,292m, 고도차 1,410m의 세계에서 가장 긴 판시판 케이블카 라고 한다.
2016년 베트남 부동산 업체인 선그룹이 케이블카 시설을 만들고 도펠마리아가라벤타가 구축했다고 한다.
또 케이블카는 한 대당 탑승 인원은 25명이며,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정상까지는 약 20분이 걸린다고 한다.
CONG VAO 즉 입구 게이트이다.
왼쪽에 시계탑도 있고 주차장을 출발해서 오는길에 열대선 화초와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1년넘게 조경용 화초를 관리해온 나로선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그리고 베트남 SUN WORLD에서 만든 판사핀의 정상석모양의 삼각뿔이 있고...
KHONG GIAN VAN HOA TAY BAC 즉 북서부 문화공간이다.
즉 소수민족의 민속마을이다.
베트남은 54개소수민족이 모여 이뤄진 국가이다.
주변에는 기념품 가계와 원주민들의 숙소도 있다.
그리고 전통의상을 입은 소수민족과 관광객들이 어울려 대나무 춤을 즐기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공인한 민족 수는 54개이지만 전체 인구의 85.7% 정도가 비엣족이 차지하기 때문에 나머지 53개 민족은 소수민족이라 부른다.
썬월드 판시판 레전드(Sun World Fansipan Legend)라 건물 외벽에 쓰여져 있다.
썬월드 판시판 전설......신화...
아무튼 직역하면 그렇다.
또 산악철도와 연결된 므엉호아역과 연결된 케이블카 정류장이다.
그리고 판시판으로 올라가기위한 케이브카 하부 스테이션이다.
입구에 일열로 늘어선 바리게이트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듯 싶고 입구에서 인증삿을 남기려는 회원님들...
일행들 사이로 현지인들이 포함되긴 했지만 줄서기로 금방이다.
대당 탑승 인원은 25명이라....
정상까지는 약 20분이 걸린다고 한다.
케이블카 아래는 계단식 논으로 이뤄져 있어 벼가 수학 가을철 즉 황금들녁이 되면 이쁠것 같다는생각을 해본다.
커피도 한잔하고...
이런 저런 농담에 케이블카는 어느듯 산을 넘어가고 가파른 산에 이르렀을때 약간의 미동과 함께 흔들거리는 느낌
그리고 짙은 구름속으로 케이블카는 들어 가번린다.
한치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기상....
이런거 볼려고 온건 아닌데 싶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
그래도 케이블카에서 내려야 한다는것과 바람이 불어 그름을 날려보냈으면 하는 마음...
휴게소 식당을 지나 상부 스테이션에 올라선다.
VAO AN THEN TU 직역하면 교회탑이다.
하지만 불교사원 답다.
입구에 雲路望安이라 새겨 두었다.
구름길에 안전을 바란다는 그런뜻이다.
그만큼 판시판은 늘 구름에 갇혀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어진다.'
SUNWORKD 앞에서 인증삿을 남긴후 케이블 승강장으로 들어 간다.
Fansipan Station
판시판 케이블카 상부 스테이션이다.
판시판 정상은 자욱한 안개으로 덮여 있다.
짙은 안개는 실루엣처럼 어렴프시 윤곽을 드러낼 뿐이다.
이런 제길.....
어디가 어딘지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수가 없는 노릇....이다.
그냥 가이드가 가자는데로
식당을 지나서..
CONG TAM QUAN -THANH VAN DAC LO
탐 뷰 게이트 즉 불교사원의 정문이다.
하지만 실루엣처름 다가오는 희미한 흔적만이 정문이라는거.
빅 반 파고다(Bich Van Pagoda | Bich Van Thien Temple)
사찰이다.
DEN THO TAM THANH MAU 즉 세 성모성전과 어우러진 BICH VAN THIEN TU-CHUA HA 불교 사원이다.
하지만 그보다 관심은 사찰앞의 종에 관심이가는 이유는 뭘까 싶다.
이런곳에 사찰을 짓고 하는것 까지야 말할수 없는 노릇이지만 베트남에서 거금(80,000동)을 들여 올라올까 싶다.
걸어서라면 몰라도...
하지만 가이드 이야기로는 하루에 한번씩 올라오는 이도 있다니 가히 놀라울 따름이다.
판시판 피크 푸니쿨라역(Do Quyen Funicular Station)이다.
로프웨이로 오르내리는 푸니쿨라이다.
약 30도가량의 경사진 선로
5분여간에 짧은 거리
안개와 함께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푸니툴라를 타고 올라보지만 역시나 보이지 않는건 마찬 가지이다.
가이드는 위로라 하듯 수시로 바뀔수 있는게 산악 날씨라며 가이드가 올라온 횟수에 절반이 좋은 날씨였다며 은근 자랑질이다
TRUC MAY STATION 이다.
푸니쿨라로 올라왔지만 여전히 밖은 안개로 한치앞을 가늠 하기 어려운 지경이지만 떠밀려 내렸다.
일행들의 실망어린 눈길 추위와 그리고 약간이지만 고산을 느낀다는 회원님들...
벤치마다 주져 앉는다.
이런거 보려고 한국에서 15시간이라는 시간속에 이까지 온게 아닐듯 싶은데.
판시판에서의 베트만의 오성홍기를 게양하는 행사을 하고 있다.
매일 하고 있다는데 3명의 의장대가 시행하고 있다.
판시판산(Mt. Fansipan)이다.
인도차이나 최고봉으로 지붕이라 불린다고...
베트남어로 '후어시판'이라 불리며 흔들리는 거대한 암석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또 판시판은 베트남의 라오까이성과 라이쩌우성에 걸쳐있는 산으로 해발 3,143m로 베트남에서 가장 높다.
그리고 판시판은 호앙리엔손(Hoang Lien Son) 산맥에 속해 있으며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3개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인도차이나의 지붕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그래도 정상주는 해야 한다며 판시판 정상에서의 소주 한모금...
둘러앉아 잠시나마 판시판 정상을 맛보지만 세차게 부는 바람과 낮은기온은 오래 있게 놔두질 않는다.
그래도 일말의 기대섞인 희만을 품고 기다려보지만 날씨가 변할 생각을 않고 있다.
하여 가이드와 의논 오후일정을 논의 하는데 하산하여 식사후 깟깟마을을 투어하는 일정이라고..
한두시간 정도 딜레이 하자며 장소를 까페로 옮긴다.
Du Soleil Café
커피라도 마시면 안개가 걷히길 기다리는수밖에.....
그렇게 구석진곳에 앉아 날씨가 바뀌길....
하지만 좀처름 변하지 않는 기상....
1~2시간 그렇게 있었지 싶다.
내일 다시 오자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는데 내가 생각해도 놀랄울 쁀이다.
내일 일정은 함롱산 트레킹후 하노이로 가는 일정이다.
그리고 일행들과 논의를 하는데 내일 올라온다고 날씨 보장을 못한다니 전적으로 산대장만 맏는다는등
어딜가나 찬반은 있기 마련이지만 총무와 의논
돈이 있으야 올라온다며 80만원정도 든다니 그정도 여유 있다니 다행이다 싶다.
결정은 하산후 결정 한다며 까페를 일어선다.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다.
여성 회원님은 푸니쿨라을 이용하기로 하고 남성회원님들은 걸어서 하산 하기로 한다.
가파른 계단을 따라..
Kim Son Bao Thang Temple
해발 3091m 높이에 위치한 이 사원은 쩐(Tran) 왕조의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하는데 .....
별로 관심이 없어....
내부에는 여러 부처님 조각상이 나열해 있다.
서로 다른 모습으로.
TUONG QUAN THE AM 관세음 보살상이다.
높이 21m의 관세음보살상 인증삿을 담고는 돌아선다.
그리고
그아래 MIEU SON THAN 즉 손한사라는 절이 있지만 한차앞을 볼수 없는 탓과 일행들과의 조우로 패스하고 돌아선다
DUONG LA HAN 라한 리스트이다.
부처님이 되기 위한 행군이라는 점이다.
DAI TUONG PHAT이다.
Buddha Image 로 구름속에 갇혀 있는 아미타여래상 베트남 최대의 아미타여래상 이다.
높이가 무려 31M라고 한다.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청동 아미타여래상이라 한다.
실내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타워에 모셔다 놓았다 한다.
그리고 가파른 계단길과 함께 조성한 폭포길따라 내려선다.
다시 합류한 푸니쿨라역을 지나 곧장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내려선다
Fansipan Station이다.
대기하는 이없어 케이블카에 곧장 탑승하고 잠시 구름속을 벗어나는데 밝은기온을 받는듯한 그런느낌....
케이블카안에서 결정했다.
내일 일정에 대해서...
08시 예정대로 판시판에 한번더 올라오기로...
그리고 함롱산 트레킹후 하노이로 이동할거라고..
그리고 1~2시간 늦게 하노이에 도착할거라는 이야기와 함께..
물론 가이드와 의논된 상황이다
판시판 케이블카 하부 스테이션에 내려 곧장 버스를 타고 늦은 식사를위해 간다.
그리고 오후 일정은 깟깟 마을(Cat Cat Tourism Village)투어와 함롱산 투어이다.
내일 일정을 다시 논의하면서 판시판 날씨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며 오늘 함롱산까지 투어를 마치자며 가이드와 논의 했었다.
현지식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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