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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80427 서유럽 4개국 투어 10일차 (프랑스 개선문 )

by 명산 김승곤 2018. 5. 11.

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7일----------------------------------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 출발(09:00)
○ 노틀담 대성당(10:30)
○ 개선문 (Triumphal Arch)
○ 베르사이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 (13:00)
○ 에펠탑/Eiffel Tower (19:00)
○ 세느강 유람선투어(21:00)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 (23:00)


● 줄거리

다음 일정은 파리 개선문(Arc de Triomphe )이다

왕정국가에서 혁명정부 존재를 껄끄러워 했던 영국 ,오스트리아, 러시아등의 공격을 막아내는 자신의 존재를 각인 시키는데.. 파리에서 그 업적을 기리는 건축물이다.
파리 개선문의 원래이름은 에투알(Etoile:별) 광장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는 개선문을 중심으로 도로가 방사선모양의  별모양 같다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파리 개선문(Arc de Triomphe )를 회전하면서 본 샹젤리제 거리이다.

파리 개선문(Arc de Triomphe )이다

나폴레옹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세운 문이라 한다.
높이가 50m, 폭이 약 45m로 1806년 오스텔리츠 전투에서 승리한 나폴레옹(Napoléon I)의 명령으로 건축가 장 프랑수아 살그랑(Jean-François Chalgrin)의 설계로 세워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1812년 러시아 전쟁에서의 첫 번째 패배로 공사가 중단되고, 나폴레옹의 사후인 1836년에야 루이 필립(Louis-Philippe I)의 요구로 겨우 완성된다.
하지만 나폴레옹 1세는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이 개선문을 살아 있을 때는 통과하지 못하고, 죽은 후에 그의 유체가 개선문 아래를 지나 파리로 귀환해 앵발리드 돔 교회 아래에 매장되었다고 한다.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독일 점령에서 파리를 해방시킨 드골 장군이 이 문을 통해서 행진하기도 했다고 한다.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파리 개선문(Arc de Triomphe )으로 들어 온다.

개선문의 윗부분은 개선문의 전망대 바로 아래에 나폴레옹이 승리로 이끈 전투들이 30개의 방패에 새겨져 있다.
그아래부분은 샹젤리제 거리에서 바라보는 쪽에는 프랑스 군대가 출정하는 모습을, 뒷면에는 귀향을 조각해 놓았다.
또 아랫부분 네모난 조각중 왼쪽의 것은 나폴레옹이 1790년 터키 군대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묘사해 두었다.
그리고 오른쪽 작은 조긱은 1810년 비엔나 조약을 기념하기 위한 조각으로 승리한 나폴레옹을 묘사해 두었다.
또 왼쪽의 큰 조각은 마르소 장군의 장례식을 묘사해 놓았다.
그 오른쪽은 1792년 조국을 지키기 위해 일어나는 시민들의 모습을 조각해 두었다.




 개선문은  루브르박물관 카루젤 개선문, 에투알 개선문, 프랑스 200주년기념헤서 만든 라데팡스 그랑드아르슈게선문, 로마에 콘스탄티누스 이렇게 4개라 한다.
 로마에있는 개선문을 가지고 오고싶었지만 옯길수가 없어 파리에 카루젤 개선문을 만들었는데 넘 작아서 에투알 개선문을 만들었다고 한다.


꽃으로 둘러 싸인곳은 1차대전 한 무면용사의 비라고 한다.
팡테옹에 있던 시신을 옮겨 왔다고 하는데 조국을 위해 죽은 한사람의 프랑스 병사 이곳에 잠들다라는 글귀와  불꽃이 꺼진적이 없다고 한다.


개선문의 벽에는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졌고, 아부키 전쟁, 터키에서의 승리, 오스텔리츠 전쟁 등 나폴레옹의 전쟁에서 영광스러운 장면들이 여러 개의 조각들로 장식되었다.
또한 개선문의 안쪽 벽에는 나폴레옹이 이끄는 부대를 지휘했던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전쟁 중에 전사한 사람의 이름에는 줄이 그어져 있다.
개선문 아래에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이름 없이 죽어간 참전 용사들을 위한 무덤이 있는데, 매년 7월 14일 이곳에서 군사 행렬을 한다.






프랑스 혁명부터 나플레옹 시대까지 128차레 전투에 나섰던 장군 558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프랑스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