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6 서유럽 4개국 투어 9일차 (인터라겐(Interlaken,융프라우 요흐(JungfrauJoch) 1부

서유럽 4개국 투어

투어 : 인천-이탈리아(바티칸시국)-스위스-프랑스(모나코)-영국-인천
일시 : 2018년 4월 18일~4월 30일
인원 : 25명

● 2018년 4월26일----------------------------------
○ 인터라겐(Interlaken)/MERKUR HOTEL (05:50)
○ 융프라우 요흐 /Jungfrau (9:00)
○ 벨포트역(15:30)
○ 파리동역(22:15)
○ 파리/KYRIAD LE BOURGET CENTRE (23:00) 

● 줄거리
4월 26일..................
이제 여행도 클라이 맥스(climax)이다.
11박 12일의 여행중 9일째....
일부는 알게 모르게 피로의 누적으로 피곤함을 호소하기 시작하는지 처음과 다르다는걸 느끼게 만든다.
오늘 일정이다.

05시 50분 출발한다고 한다.
그리고 나갈때 도시락 하나씩 치참하여 베냥이 넣고 출발이란다.
오전에 융플라우를 다녀와서 벨포트를 둘러 프랑스 파리까지 가는 날이라 마음이 바쁘단다.

그리고 06시 호텔를 출발한다.
05시 50분 출발인데 단체 생활에서 늘 한두사람이 늦기 마련....
그러다보니 늦은건 다반사의 일이되어 버린지 오래다.
인터라겐 오스트(Interlaken OST)역까진 차를 이용할수 없다하여 걸어서 걸어서 가기로 한다.
15분쯤 걸릴거라는 인솔자의 이야기다.

역까진 뭐 15분 은 더결렸지만 나름 새벽에 어둠이 채 가시지 읺은 도로를 따라 걷는 맞이 괜찮다.
여유가 있다면 얼마되지 않은 도심 전체를 걸어서 느껴보는것도 괜찮을 터인데 늘 시간에 얶메인다.
패키지라 그런지..
개인샹황이 옶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짧은 시간에 수박 겉핥기 라지만 일정을 소화 시키는데 무리없이 해결할수 있으니 여강 다행스런일이 아닐수 없는게 특징이다.

인터라겐 오스트(Interlaken OST)역이다.
다소곳한듯 앉아 있는 역사 건물...
역사앞에는 분수대가 있는데 평형 분수라고 한다.

물이 없는줄 알았는데 물이 잇는거 보고 놀랬다.
그리고 이른시간이지만 분주히 오가는 인파들...
그중 한국인들이 많다는 그런 느낌이다.
그것도 아주머니 단체로...
대단한 저력있네라는 생각이다.

인터라겐(Interlaken)
해발 568m의 평야에 위치한 도심...
브리엔츠호와 툰호 사이에 위치한 인터라겐(Interlaken)
도시는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의 한 수녀원을 둘러싸고 발달했다고 한다.
스위스에서 가장 많이 찾는 여름 관광 휴양지이며 알프스 여행의 출발점이라고 한다.

그런데 인솔자 이야기로는 어제부터 이곳 인터라겐(Interlaken)과 융프라우(Jungfrau)요흐(Joch) 비온다는 예보였지만....
오늘 아침 이곳 날씨는 비는 커녕 도심은 비온흔적도 없고 구름만 낮게 내려앉아 있는 그런 날씨이다.
다행이 비는 오지 않지만....
우비를 챙기라는 주문이라 쓸데없는 기구가 되어 버렸다.
그나 저나 날씨가 좋아져야할텐데라는 생각은 니네 할것 없이 똑같은 마음일게다.

인터라겐(Interlaken) 에서 융프라우(Jungfrau)요흐(Joch)올라가는 열차 지도이다.

인터라겐 오스트(Interlaken OST)동 역 안이다.

6시 25분열차이다.
일반열차에서 두번, 그리고 산악 열차를 갈아 타야 융프라우(Jungfrau)요흐(Joch)에 도착할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고도가 567m인 인터라겐 오스트(Interlaken OST)역을 출발
Wilderswil 역/584m
Zweilutschinen 역/653m을 지나  796m의 라우터 브루넨(Lauter Brunnen)역에 도착한다.

2971m의 Schilthorn 에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는 1634m 의 Murren 가는 열차와 클라이네 샤이텍(Kleine Scheidegg)역 가는 열차를 갈아 타는곳이기도 하다.
우리 일행은 을 07시 19분에 출발 하는 클라이네 샤이텍(Kleine Scheidegg)역으러 가는 열차를 바꿔 탄다.

폭포(?)

조망

열차 내부.........일행들의 모습이다.

클라이네 샤이텍(Kleine Scheidegg)역 밖의 눈싸임

점점 짙어져 가는 안개....
1274n의 Wengen 역
1873m의 Wengernalp 역
그리고 07시 45분에 클라이네 샤이텍(Kleine Scheidegg)역에 도착한다.
진하다 안개가....
주변 조망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산에 다니다보면 늘 느끼는것이지만 이런 안개낀날은 안개속에 헤메이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융프라우(Jungfrau)요흐(Joch)에 올라선다 해도 조망이 없을수도 있다는생각
그리고 구름위를 올라서면 보다 멋진 조망을 볼수 있다는 기대..
어느것이던 복이려나하면서 클라이네 샤이텍(Kleine Scheidegg)역을 출발한다.

클라이네 샤이텍(Kleine Scheidegg)역에서의 단체 그룹 객차

클라이네 샤이텍(Kleine Scheidegg)에서 내려 스키로 활강한다고 한다.

융프라우(Jungfrau)역 올라서기 2~3분전인가 Eismeer/3160m에서 잠시 스톱한다.
조망을 하라는 취지이다.
그런데 창너머로 비치는 설경....
조망이다.
햇살에 반사되는 설경이 눈이 시리도록 반짝인자.
그래 이거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겠끔 만든다.

전망대에서 잠시 본 조망........

융프라우(Jungfrau)역에 08시 24분에 도착한다.
거진 출발한지 두시간만이다.

설명............

9시 30분까지 모여다오.

벽면에 붙혀놓은 사진이다.

열차 시간표도.......

융프라우 전망대로 가는 길에 벽화, 미니어처, 조형물, 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그런 공간을 지나서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Top of EUROPE/3571m)의 표지판에서 인증삿을 한장씩 카메레에 담는다.
그리고 올라서는 전망대
밖의 기온이 영하5도라지만 역시 바람이 융프라우(Jungfrau)요흐(Joch) 날씨 답다라는생각이다.
그리고 카메라 삿따를 마구마구 눌러 카메라에 담는다.
그러자 잠시후 인솔자 이야기는 건물 밖으로 나갈수 있는곳이 있다면서 가는데.... 
융프라우(Jungfrau) 정상쪽으로 열려 있는 출입문.....
그런데 출입 시간이 09시 20분 부터라한다.
의견이 분분 하다.
광장에서 라면 먹을 시간, 그리고 스템프 찍을 시간이 모자란다는 이유를 들어 광장으으 내려 가자는 인솔자와 우리는 라면 먹지 않을 테니 문여는 시간과 동시에 사진이라도 찍고 간다는 사람들(8명)과 양분..
열차시간이 09시 43분이니까  그걸 타야 한다며 한사코 가자는 인솔자..
처음으로 거절한다.
도어 오픈하는 시간이 늘어지면 그대로 내려가겠다며 약속을 하곤 기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