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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70301 New Zealand, Australia Tour 4일차------Glade House

by 명산 김승곤 2017. 4. 1.

Glade House 이다.
배에서 내려 1 Mile 즉 1.6km의 거리라 아직은 Miford trek의 실감을 느끼기에는 아직 이른 사간이다.
숲속은 그야말로 조용하고 이따금 울려 퍼지는 새소리는 깨끗하다 못해 영롱하다는 생각이 맞을게다.
그만큼 때가 묻지 않은 그런 공간이다.
그래서인지 새삼스레 뉴질랜드 밀포드에 들어 온느낌이다.



Glade House 표지판에서.........아들, 처제, 마눌

오늘이 물건 지원하는날이란다.

원시림에서 자라는 식생....

Glade House  주변 산책길이다.

습도가 많아서인지 나무마다 이끼가 붙었다.

Te Anau 호수로 들어 가는 물........

Te Anau 호수가 나무숲속으로 보인다.

각조별 산책길에 죠우 한다.

쥐 잡는 틀이란다.

어느나라에서나 쥐는 대접받지 못한는가 보다.

숲속 산책길

Glade House 돌아 가는길에 클린턴 강이 흐르고 있다.

내일 이어갈 다리........

가을이라서인지 Glade House주변이 온통 가을 색이다.

Glade House 외부이다.

Glade House

탕비실에는 커피며 홍차,녹차등 간식거리가 늘 비치 되어 있어 산행후 입이 심심하지 않을 정도니 이게 돈값하나 생각 들기도 한다.

커피..........

각종 차종류

비스켓등 간식거리

휴게실에서......

랜스 나무

서빙은 가이드들이.........

연어

소고기

야채와 함께 저녁 식사를........

저녁 식사중...........

개인 소개...........어디서? 무슨 목적으로 왔느냐.....

한국에서.....아들이 소개 하고 있다. 마눌,처제, 한국에서 오신분 4분...

44명의 121기.......

노을........

저녁...........

저냑 식사후 산책길에....

Clinton Hut 이 1시간 10분이나 남았다는..........

내일 건너갈 다리..........

저녁 산책길에....

우리가 신청할때 신청한 멀티 쉐어룸이다.
4,6인실 등이 있지만 아들과 둘이서 지내기도 했다.

젓은 옷을 세탁할수 있는 손세척용 개수대도 있다.
그리고 국내에서 전혀 보지 못한 독특한 탈수기까지 있다.
또 건조실까지 있어서 여유분의 옷이 필요 없을것 같다.
잠시만 건조실에 널어 놓으면 젖은옷이라도 1~2시간이면 마르니 말이다.

샤워실에는 바디워시, 삼푸, 린스가 비치 되어 있어 뜨거운물과 함께 4일동안 시원하게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해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