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8일...............
오늘은 Auckland 에서 Queenstown 으로 넘어 가는날이다.
즉 북섬에서 남섬으로 이동 한다는 이야기이다.
처음에 투어를 설계할때만 해도 북섬 투어를 넣어었는데 일정상 뺀곳이 북섬 몇곳이 빠졌더라는 것이다.
그만큼 나에겐 관광보다 투어가 중요하다는걸 새삼 설명 하지 않아도 알것 같다.
더구더나 내일부터 일을 밀포드 트레킹의 브리핑도 Ultimate Hikes Center에서 있기도 하고...
하여간 퀸스타운(Queenstown) 으로 가는날입니다.
Auckland 공항-------JETSTAR
Auckland 공항-------관제 타워
Auckland 공항-------공항청사
08시 45분............
출발이라는 예정이지만 09시 30분으로 바꿨다.
무엇때문인지 이야기도 없이...
하기사 영어로 몇번 지껄이다 만것이라 생각하니 일정에 차질이 생길정도는 아니라 다행이지만 대합실에서 꾸억 꾸억 졸고 앉은 모습....
09시 30분
드뎌 Auckland공항을 뒤로 하고 구름속으로 스며든다.
좋아질거라는 날씨는 남섬 어느지역을 통과 하면서이다.
좌석이 비행기 오른쪽 이어야 하는데 왼쪽이라 만년설이 있는 서던산맥 반대 방향이다보니 황무지땅, 그리고 이따금 초지만 보고 Queenstown공항에 착륙하게 된다.
Queenstown 공항-------착륙
Queenstown공항-------주변지역
Queenstown공항-------Jetstar
Queenstown공항-----공항밖으로
Queenstown공항------공항청사
퀸스타운 공항(Queenstown Airport)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위치한 공항이다.
남섬에서는 두번째로 큰 공항이며, 퀸스타운을 연결하는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퀸스타운 공항은 퀸스타운 중심지에서 약 8KM 떨어진 곳에 위치에 있으며, 관광도시답게 매년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여름에는 레저스포츠와 일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겨울에는 스키장을 찾는 관광객으로 인해 항상 바쁘다.
참고로 뉴질랜드에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공항이다.
2016년 이후 밤 운항도 가능해져,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공항을 이용 할 것이다.
Queenstown공항------청사밖
Queenstown공항------버스승강장
퀸스타운(Queenstown)
행정상으로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Otago) 지방에 있는 도시이며 오타고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라 한다.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기슭에 있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관으로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익스트림 스포츠가 발달한 지역이기도 하다.
퀸스타운이란 이름이 정식으로 주어진 것은 1863년이라고 한다.
빅토리아 여왕과 어울리는 곳이란 의미로 여왕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고 한다.
퀸스타운(Queenstown) 은
오래 전부터 마오리족은 포우나무(Pounamu)라 불리는 옥(玉)을 찾기 위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유럽인들이 몰려오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쇼토버(Shotover) 강에서 금이 발견되면서부터다.
골드러시로 인구가 늘면서 도시도 빠르게 성장했다. 수년만에 금이 고갈되면서 도시도 함께 쇠퇴하였지만 이후 관광과 겨울 스포츠, 휴양지로 자리잡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또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경관과 겨울 스포츠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매년 7월이면 스키나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위해 뉴질랜드 전역에서 많은 관광객이 퀸스타운에 방문한다고 한다.
그리고 산과 호수가 맞닿아 있어 번지점프, MTB(산악자전거), 스카이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가 가능하단다.
Queenstown---------오늘의 숙소
Queenstown---------가을을 알리는 신호일까
Queenstown---------Ferg Burger 줄서서 기다리는중
Queenstown---------Ferg Burger
Sky Line에서 본 Queenstown 따로 포스팅 해야 할것 같다.
Ultimate Hikes Center
Milford trekking 브리핑
New Zealand Milford trekkin은 19세기 후반에 세계 문화 유산인 밀포드 트레킹과 루트번 트레킹의 설립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시만 해도 뉴질랜드 남서부의 밀포드 트레킹과 루트번 트레킹, 아스피링 국립공원(Mount Aspiring National Park)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한다.
퀸스타운을 배경으로 한 세 가지 트랙킹 코스는 투어리즘 밀포드(tourism milford) 회사의 보호아래 개발되고 홍보 되어졌으며, 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금은 1년에 약 1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밀포트 트레킹은 퀸틴 맥킨넌(Quitin Mackennon)에 의해서 개척되었으며,그는 밀포드 트레킹의 하이라이트인 5일짜리 코스를 개발했고, 그 후 정부에 소속되어, 이곳을 더 알리는 일에 종사했다고 한다.
총 54km의 보행구간인 밀포드사운드 트렉은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지역내 위치한 4~5개의 유명한 워킹 트랙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코스로 강과 호수, 석회암동굴뿐만 아니라 빙하지형인 피요르드를 즐길 수 있단다.
주요 일정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첫째는 테아나우 호수의 머리 부분에서 출발, 멕킨넌 고개를 바라보며 클린턴 협곡을 하루동안 걸어가는 코스이며
둘째로는 그 다음날 높은 산마루인 맥킨넌 고개를 넘어 가는 코스이며.
세 번째로는 아서 계곡의 경관을 즐기며 태즈먼해의 협만인 밀포드 사운드로 내려가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Te Anau Down 호수 북쪽에서 시작하여 밀포드까지 이어지는 약 53.9km에 이르는 산길로, 장쾌한 뉴질랜드 서던알프스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산행할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렉킹 코스이다.
우선 배편으로 Te Anau 호수 북쪽 끝으로 간 다음
그레이드 하우스 (Glade House)가 있는 지점에서 시작하여 클린턴강 (Clinton River)- 폼포르나 산장 - 맥키논고개
(Mackinnon Pass)- 퀸틴산장 - 아서강 (Arthur River) 를 거쳐 밀포드사운드 입구인 샌드플라이 포인트까지 가는 코스이다.
1888년 Quintin Mackinnon이 코스를 개척한뒤 현재까지 밀포드 사운드 트레일러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이곳은 뉴질랜드 자연보호정책에따라 보호 받고 있는 곳이라 합니다.
일일 90명(트레커 40명, 가이드 트레커 50명)의 입산제한을 통해 철저하게 보호받고 있다 한다.
1일차 Lake Te Aanu - Glade House/ 1.6km
2일차 Glade House -Pompolona Lodge/ 16km
3일차 Pompolona Lodge - Quintin Lodge/ 15km
4일차 Quintin Lodge - Mitre Peak Lodge /21km
5일차 Milford Sound
Ultimate Hikes Center--------기록중
Ultimate Hikes Center에 도착한 시각이 10분전 4시이다.
4시까지 오라지만 가다모니 그렇게 된것이다.
신청할때 기록했지만 또다시 기호식품이라던지 먹을수 없는 식품이라던지 일일이 기록 해달란다.
그리고 얼마후 한국분이 나타나서 인사를 건네온다.
오늘 한국분이 7명이라는 정보도 함께......
해서 따로 브리핑을 할것이라고 한다.
Ultimate Hikes Center2층 브리핑 실이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트레커들중 한국사람이 7명이란다
50명에 취소자 6명을 뺀 44명에서 7명이 한국인이라면 제법 많은수이다.
인천과 수원에서 부부가 오셨는데 국내 모여행사에서 오신분들인데 따로 따로 왔다고 한다.
출발은 내일 Station Building 에 있는 Ultimate Hikes Center의 Duke St입구에서 9시에 출발한다고 한다.
물론 9시 이전이라도 다모이면 10분전이라도 출발할수 있다고 한다.
guided
응급처지가 가능한 팀들로 구성 되어있다고 하는데 4명이 한팀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이들간의 또 산장과의 연락이 항상 가능하기에 안전에 문제가 있을시 언제든지 연락 해달라는 주문이다.
날씨
산속이기떼문에 안제든지 날씨가 바뀔수 있다고 한다.
해서 비옷이라던지 외투 하나정도는 챙겨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비옷은 빌려준다고 하니 갈깨 가지고 가라고 한다.
스틱
반드시 필요하단다.
Mackennon Pass에서 Quintin Loge까지 하산하는길은 미끄럽고 급경사가 많다고 한다
마이터픽 가방
트레킹 종료후 수료하는 과정에서 입을 옷은은 따로 보관함에 넣어 네임 라벨을 달아주면 산장으로 보내 준다고 한다.
준비물
베냥
40리터 정도인데 Ultimate Hikes Center에서 빌려준다고 한다.
그리고 베냥안에 비닐을 넣어 만약 비가올경우 젖지 않도록 하라며 무한대로 제공해준다고 한다
등산화
상하 내의
티셔츠
바지
양말
모자와 장갑
자외선 차단제등
Sand Fly 기피제
물병
카메라와 충전기
개인 세면도구등이다.
그리고 Ultimate Hikes Center에서 빌려주는것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무게 2kg의 베냥, 비옷,면 침대 시트 이다.
17:00 YHA에 체크인
YHA 식당..............
뉴질랜드산 소고기(안심)로 만찬을.............
YHA 식당에서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를 바라보면서.......
YHA 식당에서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를 바라보면서.......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산책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산책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산책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산책
와카티푸 호(Wakatipu Lake)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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